타이어 펑크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 [서경]블루미르
- 조회 수 2260
- 2006.07.28. 08:17
에효..어제 회사 지하주차장에서 올라오다보니..영 이상한소리가 나고 차가 안나가서 보니..오른쪽 뒷바퀴타이어가
완전히 주저 않았네요.. 주차장 출입구라 어쩔수없이..5-10미터 더 진행해서 차세우고 서비스 불렀습니다.
왠 피스나사못이 박혀 있더군요.ㅜㅜ 어찌할까 하다 구멍 때웠는데요..
여기서 질문.. 때울때.. 바깥쪽에서 피스못뽑고 고무 비스므리 한것을 밀어넣었는데요
계속 타이어 사용해도 문제 없는지와 따로 점검할게 있는지 알려주세요..
가뜩이나 어제 비 많이 오는데..에궁..
모두들 즐건 주말 보내세요..
완전히 주저 않았네요.. 주차장 출입구라 어쩔수없이..5-10미터 더 진행해서 차세우고 서비스 불렀습니다.
왠 피스나사못이 박혀 있더군요.ㅜㅜ 어찌할까 하다 구멍 때웠는데요..
여기서 질문.. 때울때.. 바깥쪽에서 피스못뽑고 고무 비스므리 한것을 밀어넣었는데요
계속 타이어 사용해도 문제 없는지와 따로 점검할게 있는지 알려주세요..
가뜩이나 어제 비 많이 오는데..에궁..
모두들 즐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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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
2006.07.28.
2006.07.28.
지렁이 끼우고 정상운행하는건 문제 없지만 과도한 과속을 하였을시에는 안전에 안좋은 결과가 발생할수 있습니다.....왜냐하면 지렁이 삽입전에 굵은 송곳으로 지렁이삽입이 원활하도록 구멍을 확장해주는 과정에서 타이어 안에 철선을 부분파손하게 되며 그로인해 타이어 구조상에 교란이 발생합니다....가장 좋은 방법은 자전거 펑크떼우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사실 저도 지렁이 달고 다니니 과도한 과속만 주의하시면서 운행하셔도 별문제 없이 사용할수 있습니다...안심하세요
09:32
2006.07.28.
2006.07.28.
09:49
2006.07.28.
2006.07.28.
(죄송함매 이미지를 바꿔야하는디 사진을 올릴줄 몰라서리)
지렁이빵구는 안좋습니다.피스나 못에찔려빵구나면 작은구멍인데 지렁이빵구로 떼우면 구멍을 더커게내서 하니까 안좋고
이것이 오래되면 바깥쪽은 달아없어지므로 안좋고 타이어를 버리는 꼴이됩니다 꼭 타이어 안쪽으로빠찌를 이용 붙이는
방법을 이용하세요 (참고로 빵구를 많이 떼워본 나그네입니다)
지렁이빵구는 안좋습니다.피스나 못에찔려빵구나면 작은구멍인데 지렁이빵구로 떼우면 구멍을 더커게내서 하니까 안좋고
이것이 오래되면 바깥쪽은 달아없어지므로 안좋고 타이어를 버리는 꼴이됩니다 꼭 타이어 안쪽으로빠찌를 이용 붙이는
방법을 이용하세요 (참고로 빵구를 많이 떼워본 나그네입니다)
09:58
2006.07.28.
2006.07.28.
10:41
2006.07.28.
2006.07.28.
10:49
2006.07.28.
2006.07.28.
11:51
2006.07.28.
2006.07.28.
12:37
2006.07.28.
2006.07.28.
어느날 아주 두꺼운 철사가 타이어 옆면과 바닥면의 경계에 꽂혀 있더라구여 ;;
일반 타이어가게에 갔더니 교체라고;;;(타이어값도 비싸고 타야도 주문해야 된다)
그래서 금호타이어에 가서 교체 하려니 (제 타이어는 금호) 제가 봐도 교체 같드만;;
지렁이로 간단히 때우실줄 알았는데 열심히 바퀴들고 타야 탈거 하시더라구여
침까지 발라 가시며 바퀴의 안쪽 상태도 보시공
안쪽에 자전거 때우는 원형 고무로 열심히 붙여 주시공 ㅜㅜ
대단한 열정(?)으로 일하는 분의 카리스마가 넘치시드라구용~~~
연세도 많으셨는데(딸이 대학생;;)...감동 이었습니다.
정말 손이 많이 가고 힘들텐데 가격은 5,000원 이라는;;
이리 힘들게 (정석이지만) 펑크 때우는 가게가 더러 있습니다.(제 기억에 화물차펑크 때우는 곳)
다음부턴 그곳으로 가세요
일반 타이어가게에 갔더니 교체라고;;;(타이어값도 비싸고 타야도 주문해야 된다)
그래서 금호타이어에 가서 교체 하려니 (제 타이어는 금호) 제가 봐도 교체 같드만;;
지렁이로 간단히 때우실줄 알았는데 열심히 바퀴들고 타야 탈거 하시더라구여
침까지 발라 가시며 바퀴의 안쪽 상태도 보시공
안쪽에 자전거 때우는 원형 고무로 열심히 붙여 주시공 ㅜㅜ
대단한 열정(?)으로 일하는 분의 카리스마가 넘치시드라구용~~~
연세도 많으셨는데(딸이 대학생;;)...감동 이었습니다.
정말 손이 많이 가고 힘들텐데 가격은 5,000원 이라는;;
이리 힘들게 (정석이지만) 펑크 때우는 가게가 더러 있습니다.(제 기억에 화물차펑크 때우는 곳)
다음부턴 그곳으로 가세요
12:56
2006.07.28.
2006.07.28.
12:56
2006.07.28.
2006.07.28.
15:40
2006.07.28.
2006.07.28.
17:32
2006.07.28.
2006.07.28.
07:50
2006.07.29.
2006.07.29.
피스구멍이면 길이가 있는 것이 아니고 그냥 구멍으로 예상됩니다.
그럴 경우는 지렁이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보시기엔 좀 없어보이지만 타이어의 공기압으로 인해 밀착력이 우수합니다.
그냥 타셔도 무방합니다.
제 경험상 그렇게 떼우고도 타이어 수명까지 잘 탔구요 현재에도 지렁이가 하나 꼽힌상태로 운행 중이나 문제 없습니다.
물론 과속은 위험하지만 그건 지렁이의 있고 없고가 아닌 원초적인 문제이니 지렁이 부분을 한번씩 관찰하면서 운행해 보십시오. 사전점검과 눈으로 안전을 확인하는 습관을 만들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