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유리교체건(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사업소 대처법좀 알려주세요^^)
- [충]하이퍼
- 조회 수 1718
- 2006.07.28. 10:30
다음주 화요일날 앞유리 교체 날짜 잡고
집에 와서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앞유리 불량 결정 내릴때까지
해볼수 있는건 다해본거 같습니다.
유막제거와 기름기 제거
와이퍼 암교체
브러쉬 교체 높낮이 조정
해볼수 있는건 다해봤습니다.
모터만 빼고요.
저는 모터 문제인거 같은데 모터 말꺼내기 무섭게 아니라고만 하네요.
앞유리 교체보다 모터 교체하는게 더 쉬울거 같은데...
물기가 없을때는 괜찮은데
물기가 묻어 있는 상태에서
와이퍼 한계점에서 더 움직인다는게 이상하더라구요.
더움직인 곳까지 물기를 깨끗이 닦고 지나가면 되는데
그곳에서는 와이퍼가 뜬상태로 움직인다는게 이상하더라구요.
물기때문에 마찰이 적어져 모터의 힘을 많이 받아 미끄러지듯이 더가는 현상같은게
제생각인데 그럼 그곳에서 왜 와이퍼가 뜨는냐는 겁니다.
모터의 힘이 마찰이 적어지면서 더 전달되어 와이퍼가 더 움직이는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정비사님들은 그건 아니라고 하네요.
다들 와이퍼 끝나는 한계점 앞유리에 낭떠러지 같은 굴곡이 있나요?
와이퍼가 그 낭떠러지 전까지만 가야하는데 제것은 그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원래 유리가 그렇게 나온다고 하는데
저야 유리 전문가가 아니기에 그런가 하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저도 자꾸 차에 손대는건 싫은데
조금씩 문제가 생기다 보니
벌써 이것저것 손댄건만 5번째네요.
그래도 다행인게 엔진계통에 문제가 안생겨 다행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회원님들도 다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업소 갈때 어떤 마음으로 갑니까?
처음부터 기분나쁜 표정으로 싸울려고 가는사람이 있습니까?
웃는 얼굴로 대하면 하나라도 더 고쳐주지나 않을까 하는
마음에 최대한 정비사님 기분 맞춰 줄려고 노력을 하면
되려 나한테 오는건 말도 안되는 정상이란 소리뿐.
좀 얼굴 찌프리고 언성을 높여야 그제서야 제대로 점검해주는 기사님들.
제가 잘못됐든 기사님이 잘못됐든 누구 한명은 잘못됐다는 생각이
사업소 갈때마다 듭니다.
저는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 책상에는 담배가 항상있습니다.
사업소 갈때마다 고쳐서 나오든 그냥 나오든
음료수와 담배를 항상 제차 담당하는 분께 드리고 옵니다.
결과야 어쨌든 수고했으니까 드리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기로 했습니다.
쓰다보니 삼천포로 파졌습니다.
누구쪽이든 문제가 있는거 같아서 그냥 적어봤습니다.
사업소 대처법이 따로 있나요?
항상 사업소갈때마다 느끼는 불편사항을 적어봤습니다.
다들 안전운전하세요.^^
집에 와서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앞유리 불량 결정 내릴때까지
해볼수 있는건 다해본거 같습니다.
유막제거와 기름기 제거
와이퍼 암교체
브러쉬 교체 높낮이 조정
해볼수 있는건 다해봤습니다.
모터만 빼고요.
저는 모터 문제인거 같은데 모터 말꺼내기 무섭게 아니라고만 하네요.
앞유리 교체보다 모터 교체하는게 더 쉬울거 같은데...
물기가 없을때는 괜찮은데
물기가 묻어 있는 상태에서
와이퍼 한계점에서 더 움직인다는게 이상하더라구요.
더움직인 곳까지 물기를 깨끗이 닦고 지나가면 되는데
그곳에서는 와이퍼가 뜬상태로 움직인다는게 이상하더라구요.
물기때문에 마찰이 적어져 모터의 힘을 많이 받아 미끄러지듯이 더가는 현상같은게
제생각인데 그럼 그곳에서 왜 와이퍼가 뜨는냐는 겁니다.
모터의 힘이 마찰이 적어지면서 더 전달되어 와이퍼가 더 움직이는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정비사님들은 그건 아니라고 하네요.
다들 와이퍼 끝나는 한계점 앞유리에 낭떠러지 같은 굴곡이 있나요?
와이퍼가 그 낭떠러지 전까지만 가야하는데 제것은 그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원래 유리가 그렇게 나온다고 하는데
저야 유리 전문가가 아니기에 그런가 하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저도 자꾸 차에 손대는건 싫은데
조금씩 문제가 생기다 보니
벌써 이것저것 손댄건만 5번째네요.
그래도 다행인게 엔진계통에 문제가 안생겨 다행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회원님들도 다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업소 갈때 어떤 마음으로 갑니까?
처음부터 기분나쁜 표정으로 싸울려고 가는사람이 있습니까?
웃는 얼굴로 대하면 하나라도 더 고쳐주지나 않을까 하는
마음에 최대한 정비사님 기분 맞춰 줄려고 노력을 하면
되려 나한테 오는건 말도 안되는 정상이란 소리뿐.
좀 얼굴 찌프리고 언성을 높여야 그제서야 제대로 점검해주는 기사님들.
제가 잘못됐든 기사님이 잘못됐든 누구 한명은 잘못됐다는 생각이
사업소 갈때마다 듭니다.
저는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 책상에는 담배가 항상있습니다.
사업소 갈때마다 고쳐서 나오든 그냥 나오든
음료수와 담배를 항상 제차 담당하는 분께 드리고 옵니다.
결과야 어쨌든 수고했으니까 드리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기로 했습니다.
쓰다보니 삼천포로 파졌습니다.
누구쪽이든 문제가 있는거 같아서 그냥 적어봤습니다.
사업소 대처법이 따로 있나요?
항상 사업소갈때마다 느끼는 불편사항을 적어봤습니다.
다들 안전운전하세요.^^
댓글
5
[서경]훈순이
Travis
[서경]티지굿
[서경]홍스야우
[서경]Wolf
10:55
2006.07.28.
2006.07.28.
11:37
2006.07.28.
2006.07.28.
무조건 교체...나중에 보증기간지나면 아마 갈라고 할꺼같에요 ^^
계속 고민하시는거 같은데... 글구...유리가실때 꼭 옆에서 보시길바래요
그럼 조금이라도 조심스럽게 해주고요 특히 고무조각들이 밑으로 떨어지거든요
그거 불어내달라고 하세요...
계속 고민하시는거 같은데... 글구...유리가실때 꼭 옆에서 보시길바래요
그럼 조금이라도 조심스럽게 해주고요 특히 고무조각들이 밑으로 떨어지거든요
그거 불어내달라고 하세요...
13:12
2006.07.28.
2006.07.28.
무조건 해 달라고 하세요...문제가 있으니까 문제가 있는건데.. 자기차가 아니니..그냥 별거 아니고 괜찮다고 하더라구요..차는 주인이 가장 잘 안다고 생각 합니다.
15:59
2006.07.28.
2006.07.28.
17:35
2006.07.28.
2006.07.28.
담주에 사업소 들어가보려 하는데... 겁나네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