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하루도 안되서 찍혔습니다..ㅠㅠ
- nik
- 조회 수 1197
- 2006.07.14. 18:59
어제 출생신고 하고..
밤새 야근하는 바람에 회사 주차장에 주차해 뒀었는데...
오늘 점심 때 쯤 보니 오른쪽 앞 문짝에 꺼먼 점이 하나 붙어 있네요.
'벌레가 죽었나' 하고 들여다 보다가...까무러 치는 줄 알았져.
하루종일 신경쓰이다가 '걍 액땜한 셈 치자..' 하구 넘어갈려구 했는데,
혹시나 해서 주차장에 있는 차를 확인해보니 (처음 확인할 때는 급하게 나갈일이 있어서 확인 못하고...)
음..거의 범행(?)의 90% 이상인 차(회사차)를 발견...
좀 이따가 주차장에 차 다 빠지면 두대 나란히 세워놓고 현장 검증을 하려고 합니다.
(이미 오전 시간에 차를 몰았던 사람도 파악...)
근데...머..이미 벌어진 일...어쩌겠습니까..
회사사람한테 물어내라고 하기두 그렇고...(개인적으로 친한 사람이니...)
메꿀 방법을 찾아야 되는데, 근처에 기아Q 가 있어서 갔더니
뗌빵 해봐야 티 안나게는 할 수 없고...
문짝 전체를 도색하거나 아님 그냥 타라구 하네여..돈 아깝다구..
어찌 하는게 조을까여..
하루두 안되서 저런 상태가 된 차를 보니...너무너무 열 받네여..
직접 해볼까 하는데...뭘 어떻게 어떤 것 부터 시작해야 할지...
혹시 직접 해보신 경험 있으신분 ....조언 좀 해주세요..
- IMGP1758.JPG (File Size: 13.0KB/Download: 4)
- IMGP1759.JPG (File Size: 136.1KB/Download: 4)
댓글
11
[서경]장탱
[경]박치기
[서경]Ghost=유령™
[충]불멸의 토끼
[서경]연웅
[서경]resinboy
[충]탈 무 드
숲호TG
[전]전주 LOVE
[전]니뽄구라데스
돌팔매질
19:08
2006.07.14.
2006.07.14.
가니쉬는 소모품이라고 생각하세요... 차체손상을 막아주는 가드....
일단 까진부분을 컴파운드로 살살 문질러서 평평&페인트 묻은거 제거 한후 붓페인트로 살짝..
컴파운드 넓게 문지르면 그 부분 광이 죽습니다.. 살살~
일단 까진부분을 컴파운드로 살살 문질러서 평평&페인트 묻은거 제거 한후 붓페인트로 살짝..
컴파운드 넓게 문지르면 그 부분 광이 죽습니다.. 살살~
19:08
2006.07.14.
2006.07.14.
앞쪽 문 가니쉬 쪽인가요?
제가 보기에는 가니쉬인거 같은데.. 가니쉬 쪽이면 전체 도색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가니쉬 부분만 초보자도 쉽게 교체 가능해요..
어짜피 주차장에 세워 놓으면 앞으로도 계속 찍힐 겁니다..ㅡㅡ;;
가니쉬 앞쪽이 3만원 후반때이니 나중에 많이 찍히고 나서 부품사서 그냥 갈아버리세요..^^;;
제가 보기에는 가니쉬인거 같은데.. 가니쉬 쪽이면 전체 도색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가니쉬 부분만 초보자도 쉽게 교체 가능해요..
어짜피 주차장에 세워 놓으면 앞으로도 계속 찍힐 겁니다..ㅡㅡ;;
가니쉬 앞쪽이 3만원 후반때이니 나중에 많이 찍히고 나서 부품사서 그냥 갈아버리세요..^^;;
19:10
2006.07.14.
2006.07.14.
19:13
2006.07.14.
2006.07.14.
19:52
2006.07.14.
2006.07.14.
한 달만에 찍혀도 하늘이 노랗고 눈에 불이 화악~일어나는데 하루만이라뇨...
그 심정 이해합니다만....가니쉬니까 좋게 생각하셔서 까진 부분만 사포로 살살
문지르고 붓페인트로 칠하세요...정 찝찝하시면 가니쉬만 가셔도 좋습니다...
(글고 보니 저도 정비받은 범퍼가 이상해서 갈아달라고 해야겠습니다...)
그 심정 이해합니다만....가니쉬니까 좋게 생각하셔서 까진 부분만 사포로 살살
문지르고 붓페인트로 칠하세요...정 찝찝하시면 가니쉬만 가셔도 좋습니다...
(글고 보니 저도 정비받은 범퍼가 이상해서 갈아달라고 해야겠습니다...)
19:57
2006.07.14.
2006.07.14.
21:57
2006.07.14.
2006.07.14.
길에서 돌튀어도 저럴 수 있는데... 좀 많이 까졌네요...
남자분들은 저렇게 세게 안연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두 직장에서...
잘 해결되시길...
남자분들은 저렇게 세게 안연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두 직장에서...
잘 해결되시길...
22:34
2006.07.14.
2006.07.14.
09:26
2006.07.15.
2006.07.15.
걍 붓페인트 바르시고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제차도 흡집 많은데 어쩔수가 없습니다.
동승자가 신경쓰지않고 문을 열어대는통에 조수석쪽 앞,뒤문 가니쉬 흠집 상당히 많습니다.
어제도 찍혔는데 어쩔수가 없습니다. 차에 타는사람들이 신경을 안쓰고 잔소리해봐야 소귀에 경읽기니..
철판에 흠집이면 수리하겠지만 가니쉬부분이니.. 교체및 수리해도 또 생길겁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동승자가 신경쓰지않고 문을 열어대는통에 조수석쪽 앞,뒤문 가니쉬 흠집 상당히 많습니다.
어제도 찍혔는데 어쩔수가 없습니다. 차에 타는사람들이 신경을 안쓰고 잔소리해봐야 소귀에 경읽기니..
철판에 흠집이면 수리하겠지만 가니쉬부분이니.. 교체및 수리해도 또 생길겁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12:40
2006.07.15.
2006.07.15.
헐 무지 속상하시겠네요 .. 눈이 뒤집히고 속상하셨겠네요.
전 7일만에 경운기가 운전석쪽 앞범퍼 가니쉬 휠하우스 쪽을 살짝 아주살포시 짓눌러서.. ㅋ 안에 인터쿨러인가 그것도 살짝 찌그러진 ...엑땜해도 무지 크게 한거죠 ㅋ
다행히 님은 가니쉬쪽인거 같으니.. 좀 타고 다니시다가 상대방쪽에서 해결해준다고 하면 바꾸는쪽으로 ㅋ
전 7일만에 경운기가 운전석쪽 앞범퍼 가니쉬 휠하우스 쪽을 살짝 아주살포시 짓눌러서.. ㅋ 안에 인터쿨러인가 그것도 살짝 찌그러진 ...엑땜해도 무지 크게 한거죠 ㅋ
다행히 님은 가니쉬쪽인거 같으니.. 좀 타고 다니시다가 상대방쪽에서 해결해준다고 하면 바꾸는쪽으로 ㅋ
02:18
2006.07.18.
2006.07.18.
가니쉬만 교체가능해요..
가격은 4만얼마인가 확실한건 다음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