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입니다.
온도차이에 의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냉장고문 열었을때랑 같죠 ^^;

에어컨이 지정된 온도 이하가 되면 그것을 감지하여
콤프레사의 작동을 정지시켜야 하는데,
냉매의 온도감지를 하는 센서의 이상이 있을 경우,
냉매의 지나친 냉각으로, 냉매가 흐르는 관이 얼어 붙어
하얀 연기가 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경우, 에어컨을 틀고 운행 중 한시간이나 그 이상 작동 시
에어컨 처음 동작할 때와는 달리
더운 바람이 나오는 증상이 나오는 증상과 동반될 때,
더욱 명확합니다.

위의 두가지에 모두 해당되신다면,
사업소에 방문하셔서, 증상을 말씀하시고,
에어컨 어셈 교환받으시기 바랍니다.
간혹 센서만 갈아준다고 하는 사업소도 있다고는 하던데....

옛날 엘라트라 몰고 댕길때...에어컨 키면 허연 연기가 올라 올때가 있었죠..
처음에 조금씩 올라 오더니..나중에 차안이 그냥.,.안개로 변하더군요..퀘퀘한 냄새와 같이..
나중에 정비 받으러 가니....냉각기 인가..뭔가가 터져서 그렇다 하더군요..수리비 꽤 나옵니다..
일단 보증기간안에 정밀 검사를 받으시는것이 좋을듯 싶은데요..혹시나..혹시나..모르쟎아요..^^

습기 많은날 같은떼 에어컨 틀면은 이런 증상 나타납니다 연기가 아니고 수증기 일꺼에요 제차도 가끔 그럽니다 가정용 에어컨도 그럽니다 습도 많은날 틀면은...그리고 퀘퀘한 냄새는 에어컨 필터 교환하시고요..필터 교환비 아끼실려면은 직접 뜯어서 물에 깨끗이 닦아서 말리신 다음에 에어컨 냄새 제거하는것을 필터에 왕창 뿌리신다음에 장착해보세요~그럼 새것 꼈을때보다 냄새 더 안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