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가 맞구욤.... 미미가 먼지 쉽게 아시는 방법은 차량 본넷열고 보시면 엔진을 잡아주는 지지대가 있을겁니다... 볼트로 박혀있고 그 안에 고무같은게 있을껀데 그걸 미미라고 하죠.... 미미가 하는역활은 차엔진이나 밋션에서 오는 진동을 미미가 완충시켜주는 역활을 합니다.... 참고로 오래된 승용차를 타게되면 정차시나 D모드시 엔진의 진동에 의해서 차가 심하게 더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미미를 교환해 주면 어느정도의 진동을 줄여줍니다...

정확한 용어는 엔진마운트구여..일반적으로 미미라구 많이 부르죠...
오래된 차는 경화되어 엔진의 진동이 차체로 전달되어서 교체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벌써..울 티지가... 에고... __;

제티지가 05년 10월식에 17000정도 주행을 했는데
벌써 미미 교체를 해야 하나요? ㅠㅠ 차마다 다른 건가 그리구 미미교체시 엔진을 분리해야 하나요
한다면 대공사 아닌가요 우리 티지 심장을 헉~~~

전에 아반떼 동호회서 보니까...일부만 교체하시면 엔진을 들어올릴 필요 없이 밑에서 걍~ 교체하던데...
정확히 모르니 문의해 보시구요...
무료로 교체해 준다면... 교체하는 것두 괜찮을 것 같네요.

엔진을 들어내는 작업은 아닙니다... 그냥 엔진을 지지해주는 마운트만 볼트 풀러서 안에 고무부싱을 교환해 주는거구욤... 한쪽하면 다른한쪽 이런식으로 작업되기 때문에 엔진을 들어내진 않습니다... 근데 키로수에 비해서 진짜로 좀 일찍 미미를 교환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보통 승용차 기준으로 8만에서 10만정도 갈긴하는데 머 진동이 심하면 더 빨리 교체주기가 오구요... 근데 미미를 갈아도 좋아진다는 보장을 못하겠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