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이기적인 한국인들...? 아님 자동차 운전자들만?
- [서경]흑수선
- 조회 수 1595
- 2005.11.16. 23:06
할룽 에불봐리
서경 흑수선입니다
요즘 보면 질문답변란이나, 자유게시판에 보면 속력을 몇킬로가지 냈느니, 얼마까지 밟아보았다는둥,,,자랑삼아 글을 올려 놓으시더군요.
또한 차를 선택할 때 개인적인 가치관과 판단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차량광고에 많이 현혹되고(흔히들 소렝이,렉스턴, 엑티언등등) 마력이 얼마로 올라갓다느니.하는데 거기에 혹하고 넘어가는 소비자들 많더군요.
본인 자신이야 그렇게 밟아보고 속도를 만끽하는거야 자유이고 그런 느낌을 자유게시판(그러니간 자유란 단어가 들어가겟지만)에 적어놓고 하는데..
hid(엄청 밝은 흰색 전조등)달아놓고 뽀대나냐,,,안나냐,,,차를 무슨 장신구로 여기고 사람 목숨을 자기 장난감정도로 여기는 가벼운 분들 의외로 참 많더군요.
또한 속도도 본인이야 좋지만 추월해 가는 다른 차들 운전자야 어찌 되건 말건, 나만 좋다는 식의 발언을 하고 거기에 맞장구치는 회원들보면 아 ,,저런 사람들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이젠 지나간 애기지만, 세피아 동호회 재판을 보는듯 하더군요.
하긴 제가 이글을 적어 놓아보앗자, 본인들이 판단해서 할 행동이고,어차피 사고나도 본인만 죽던지 말던지, 본인가족만 죽거나 다치면 될 문제이며, 그것에 대해서 전적으로 본인 스스로가 책임져야 된다고 봅니다 또한 그럴 대접을 만 하니간 성인이라 하겟지요.
그렇지 못하면 그건 백살을 먹어도 어른이 아니라 어린애만도 못한 사람이고요.
누구는 그렇게 밟지 못해서 안밟나,,,
어쨋든 제글이 상당히 직설적인 논법으로 전개가 되었지만 솔직한 제 심정입니다.
이상 스포방의 이방인 흑수선이었습니다.
서경 흑수선입니다
요즘 보면 질문답변란이나, 자유게시판에 보면 속력을 몇킬로가지 냈느니, 얼마까지 밟아보았다는둥,,,자랑삼아 글을 올려 놓으시더군요.
또한 차를 선택할 때 개인적인 가치관과 판단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차량광고에 많이 현혹되고(흔히들 소렝이,렉스턴, 엑티언등등) 마력이 얼마로 올라갓다느니.하는데 거기에 혹하고 넘어가는 소비자들 많더군요.
본인 자신이야 그렇게 밟아보고 속도를 만끽하는거야 자유이고 그런 느낌을 자유게시판(그러니간 자유란 단어가 들어가겟지만)에 적어놓고 하는데..
hid(엄청 밝은 흰색 전조등)달아놓고 뽀대나냐,,,안나냐,,,차를 무슨 장신구로 여기고 사람 목숨을 자기 장난감정도로 여기는 가벼운 분들 의외로 참 많더군요.
또한 속도도 본인이야 좋지만 추월해 가는 다른 차들 운전자야 어찌 되건 말건, 나만 좋다는 식의 발언을 하고 거기에 맞장구치는 회원들보면 아 ,,저런 사람들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이젠 지나간 애기지만, 세피아 동호회 재판을 보는듯 하더군요.
하긴 제가 이글을 적어 놓아보앗자, 본인들이 판단해서 할 행동이고,어차피 사고나도 본인만 죽던지 말던지, 본인가족만 죽거나 다치면 될 문제이며, 그것에 대해서 전적으로 본인 스스로가 책임져야 된다고 봅니다 또한 그럴 대접을 만 하니간 성인이라 하겟지요.
그렇지 못하면 그건 백살을 먹어도 어른이 아니라 어린애만도 못한 사람이고요.
누구는 그렇게 밟지 못해서 안밟나,,,
어쨋든 제글이 상당히 직설적인 논법으로 전개가 되었지만 솔직한 제 심정입니다.
이상 스포방의 이방인 흑수선이었습니다.
댓글
14
윤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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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박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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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대왕ξ붕붕ξ⑧17
김석봉
[경] 허브
23:22
2005.11.16.
2005.11.16.
23:30
2005.11.16.
2005.11.16.
160이네 180이네 하는 속도로 10분 이상 밟는 분이 과연 있을까요?? 우리의 도로사정이라던지 모든여건을 고려한다면 불가능하리라 생각듭니다. 물론 카레이서라든가 특수한경우는 다르겠지만요.. 올라온 글은 단지 읽을거리로 편하게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물론 이글로 인해 사고가 난다던가 불행한 일이 생긴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이곳 스포 동호회 회원님들의 인격으로 무리하게 하실분은 없으리라 생각듭니다. 순간적으로 밟아보고 싶은 욕구.. 누구나 있을것입니다. 좀더 편하게 생각하자구요.. ^^
23:31
2005.11.16.
2005.11.16.
네... 있습니다...
서울서(정확히 광주) 이슈 튜닝 하고 집으로 오던중(경남 창원) 중앙고속도로 거쳐서 경부선 타고 내려 왔어요...
평균 시속 160 최고속도 200...
160~200 사이를 왔다갔다 하며 몇시간을 운전 해서 집에 왔습니다.. 주행중 부득불 카메라 땜시 100 으로 줄이는것 말고는 내리 저속도로
운행 했습니다..
저 말고도 많이 밟는 사람 많습니다... 아니라고만 생각진 마십시요...
윤석영 님 말씀 처럼 스피드 에 대한 동경 욕구.. 이러한 것들 땜에 자꾸 성능 좋은 차를 만드는것 아닐까요?
천천히 달려도 된다면 ( 아무도 스피드에 대한 욕심, 욕구,동경...이러한 것들이 없다면) 굳이 빨리 달리는 차를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요?
이렇게 스피드 를 내고 다니는 사람들 각자 개개인의 안전(?) 은 각개인이 책임을 집니다..
타인에게 책임 져 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물론 스피드를 즐길땐 타인에게 절대 피해를 줘선 안되겠죠
스피드를 많이 내는 사람 나쁜사람 천천히 가는 사람 좋은 사람 ? 천만에요...
천천히 가는 사람들이 더 이기적 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교통흐름에 따라 운전해야 안전하며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다른사람들이야 빨리 가건 말건 난 천천히~~~ 120 정도씩 밟고 다니는 고속도로 에 80 이하로 가는 사람들 있습니다..
교통흐름을 엄청나게 방해 하는 사람이며 정말 이기적인 사람들입니다... 고속으로 달리다 저런 차량 만나면 뜨끔 합니다...
몇번 박을뻔 한적도 있고요...
물론 적법하게 잘 가고 있습니다.. 누구든 뭐라 할수 없지요... 하지만 교통흐름에 순응 하지 못하면 뒤에서 추돌 당할수 있습니다..
빨리 가건 천천히 가건 서로 조금씩 양보 하면서 안전 하게 운전 하는게 최선 입니다...
서울서(정확히 광주) 이슈 튜닝 하고 집으로 오던중(경남 창원) 중앙고속도로 거쳐서 경부선 타고 내려 왔어요...
평균 시속 160 최고속도 200...
160~200 사이를 왔다갔다 하며 몇시간을 운전 해서 집에 왔습니다.. 주행중 부득불 카메라 땜시 100 으로 줄이는것 말고는 내리 저속도로
운행 했습니다..
저 말고도 많이 밟는 사람 많습니다... 아니라고만 생각진 마십시요...
윤석영 님 말씀 처럼 스피드 에 대한 동경 욕구.. 이러한 것들 땜에 자꾸 성능 좋은 차를 만드는것 아닐까요?
천천히 달려도 된다면 ( 아무도 스피드에 대한 욕심, 욕구,동경...이러한 것들이 없다면) 굳이 빨리 달리는 차를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요?
이렇게 스피드 를 내고 다니는 사람들 각자 개개인의 안전(?) 은 각개인이 책임을 집니다..
타인에게 책임 져 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물론 스피드를 즐길땐 타인에게 절대 피해를 줘선 안되겠죠
스피드를 많이 내는 사람 나쁜사람 천천히 가는 사람 좋은 사람 ? 천만에요...
천천히 가는 사람들이 더 이기적 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교통흐름에 따라 운전해야 안전하며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다른사람들이야 빨리 가건 말건 난 천천히~~~ 120 정도씩 밟고 다니는 고속도로 에 80 이하로 가는 사람들 있습니다..
교통흐름을 엄청나게 방해 하는 사람이며 정말 이기적인 사람들입니다... 고속으로 달리다 저런 차량 만나면 뜨끔 합니다...
몇번 박을뻔 한적도 있고요...
물론 적법하게 잘 가고 있습니다.. 누구든 뭐라 할수 없지요... 하지만 교통흐름에 순응 하지 못하면 뒤에서 추돌 당할수 있습니다..
빨리 가건 천천히 가건 서로 조금씩 양보 하면서 안전 하게 운전 하는게 최선 입니다...
00:10
2005.11.17.
2005.11.17.
과속과 난폭운전은 당연히 사고의 원인이 되겠지요. 하지만 이따금씩 도로와 주변상황을 보고 속도를 내주는 것도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속과 난폭운전이 일상생활화 되어 있다면, 그건 문제가 되겠지요. 우리 동호회 여러분 안운합시다~!^^
00:26
2005.11.17.
2005.11.17.
속도를 어느정도 내는건 괜찮다고 봅니다.(예를 들어 새벽 고속도로나. 정말 한적한 도로에서)
문제는 사고 위험이 너무나도 많이 존재하는 환경의 도로에서 속도를 내는게 문제죠.
HID도 빛의 각도 잘 맞춰서 달면 문제가 없는데 멋하나로 각도도 안맞추고 상대방에 피해주는게 문제고요.
실제로 HID 각도 잘 안맞추면 상대방 운전자에게는 정말 위험합니다.
그리고 테러하는 개xx은 차타고 다니다가 전신주에 들이받아 죽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문제는 사고 위험이 너무나도 많이 존재하는 환경의 도로에서 속도를 내는게 문제죠.
HID도 빛의 각도 잘 맞춰서 달면 문제가 없는데 멋하나로 각도도 안맞추고 상대방에 피해주는게 문제고요.
실제로 HID 각도 잘 안맞추면 상대방 운전자에게는 정말 위험합니다.
그리고 테러하는 개xx은 차타고 다니다가 전신주에 들이받아 죽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01:38
2005.11.17.
2005.11.17.
과속, 난폭운전 정말이지 나쁨니다.. 혼자 잘못해서 죽던지 살던지 상관없지만 남들에게 피해를 주니깐 절대로 하지맙시다..
호기심!!<<==이거때문에 사람이란동물이 참 어리석은 짓 많이 합니다..
우리 스포폐인 여러분들은 안전운전,방어운전만 하시고 과속운전,난폭운전은 하지맙시다!!~~~^^;
호기심!!<<==이거때문에 사람이란동물이 참 어리석은 짓 많이 합니다..
우리 스포폐인 여러분들은 안전운전,방어운전만 하시고 과속운전,난폭운전은 하지맙시다!!~~~^^;
01:39
2005.11.17.
2005.11.17.
안전운전은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옳으신 말씀이구요~
근데.. 질문 답변란 게시판 성격에는 조금 안맞는듯 싶습니다.
다음부터는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세요!! ^_^
옳으신 말씀이구요~
근데.. 질문 답변란 게시판 성격에는 조금 안맞는듯 싶습니다.
다음부터는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세요!! ^_^
03:18
2005.11.17.
2005.11.17.
한국사람만 이런게 아닌데...이기적인 한국사람이라뇨..여기저기서 운전하고 다녔지만, 전반적으로 한국이 좀 운전하게 힘든게 사실입니다. 과속하는 양반들때문이 아니라 전반적인 사회시스템이 좀 x판이라..알아서 운전하던 습관등등의 총체적인 문제같고요..규칙을 지키면 손해본다는 의식...
09:02
2005.11.17.
2005.11.17.
흑수선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요즘 SUV시장에 불어닥친 마력경쟁은 소비자를 위한것이라기 보다는 판매자를 위한 악의적인의도(?)라고 생각되네요,
애니콜이 기능이 몇가지네, 폰카가 몇만화소네...하면서 쓸데없는 숫자경쟁 하는 바람에 외국서 모로롤라 한테 많이 뒤쳐졌지요...
솔직히 울나라에서 SUV를 정말 스포츠유틸리티용으로 타시는 분이 몇분이나 되실까요...
어찌보면 스포티지를 구입한 우리자신들도 자동차회사의 판매전략에 말려든 것일지도...^^;
다만, 울나라 도로사정이나 교통여건을 봤을때,
뻥~ 뚤린 길에선 좀 밟아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건 어찌보면 당연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서울시내를 달리다 보면, "내가 어디론가 달리고 있다"라는 생각보다는,
"앞차와의 간격 좁히는 비디오 게임"을 하는 기분이거든요.
그래서 앞차가 멀어지기 시작하면 우린 의무적으로 악셀을 밟게 되지요^^
어떤차가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너무 많이 확보하면 괜히 껴들고 싶어 지구요.
그런면에선 위에 배쨩님 말씀에도 동의합니다^^
요즘 SUV시장에 불어닥친 마력경쟁은 소비자를 위한것이라기 보다는 판매자를 위한 악의적인의도(?)라고 생각되네요,
애니콜이 기능이 몇가지네, 폰카가 몇만화소네...하면서 쓸데없는 숫자경쟁 하는 바람에 외국서 모로롤라 한테 많이 뒤쳐졌지요...
솔직히 울나라에서 SUV를 정말 스포츠유틸리티용으로 타시는 분이 몇분이나 되실까요...
어찌보면 스포티지를 구입한 우리자신들도 자동차회사의 판매전략에 말려든 것일지도...^^;
다만, 울나라 도로사정이나 교통여건을 봤을때,
뻥~ 뚤린 길에선 좀 밟아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건 어찌보면 당연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서울시내를 달리다 보면, "내가 어디론가 달리고 있다"라는 생각보다는,
"앞차와의 간격 좁히는 비디오 게임"을 하는 기분이거든요.
그래서 앞차가 멀어지기 시작하면 우린 의무적으로 악셀을 밟게 되지요^^
어떤차가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너무 많이 확보하면 괜히 껴들고 싶어 지구요.
그런면에선 위에 배쨩님 말씀에도 동의합니다^^
10:11
2005.11.17.
2005.11.17.
글의 내용과 연관이 될거 같아 전에 읽었던 글중에 참 공감가는 글이 있어서 링크 걸어봅니다..
최고시속에 대한 얘기들을 보면 차량 성능을 떠나 과식욕으로 밖에 안보이더군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sn1=&sid1=on&divpage=65&sn=off&sid=on&ss=off&sc=off&keyword=14742&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57058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sn1=&sid1=on&divpage=81&sn=off&sid=on&ss=off&sc=off&keyword=14742&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48867
최고시속에 대한 얘기들을 보면 차량 성능을 떠나 과식욕으로 밖에 안보이더군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sn1=&sid1=on&divpage=65&sn=off&sid=on&ss=off&sc=off&keyword=14742&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57058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sn1=&sid1=on&divpage=81&sn=off&sid=on&ss=off&sc=off&keyword=14742&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48867
12:58
2005.11.17.
2005.11.17.
이렇게 올라오는 글들은 분명 인식들이 확실하신 글들입니다. 운전은 남에게 피해안가게 하자는 대세는 당연한 것이겠지요~~~
하지만 약간 다른 시각이 보여 제의견도 합할까합니다.
흐름에 관계없이 80이하로 달리는 것은 나쁘게 보시는 허브님의 발언에 대한 반론입니다.
화물차 하시는 분들은 진짜 기름을 아끼실려고 80내지 그 이하속도로 달리는 경우 있습니다. 물론 최하 차선에서요~~ 이건 절대로 욕할 수 없습니다. 그 분들의 생계입니다. 연료비는 바로 원가이고 원가의 상승은 수익축소로 이어지니 그럴수밖에 없음을 우리가 이해하고 운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120의 속도에 천천히란 의미를 부여한 것에 대해서도 저의 기준으론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120이면 충분히 빠른 속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의 10년 넘는 운전경력으로 4차로 고속도로에 대한 저 개인적인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4차로는 80, 3차로는 100, 2차로는 120, 1차로는 140이란 기준으로 차로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방해요인이나 타인피해요인 없는 한 이 기준을 지키려고 합니다. 그러면 1,2차로는 거의 쓸 일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나 업무적으로 진짜 과속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있지요~~ 그럴 경우도 가능하면 하위차로로 앞차를 추월하는 행동은 절대 안할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 2차로를 진행하다 3차로로 추월하는 행동이나 1차로차를 2차로로 추월하는 행동입니다. 하지만 1차로로 추월의 목적도 아니면서 120이하의 속도로 주행하시는 분이 조금 언쨚아지구요,4차로로 120이상의 속도로 추월해가시는 분도 보면 기분 안좋습니다.
항상 남과 어울리며 흐름도 생각하며 더불어 운전하는 우리나라가 빨리 올수있도록 우리가 먼저 노력했으면 합니다.
하지만 약간 다른 시각이 보여 제의견도 합할까합니다.
흐름에 관계없이 80이하로 달리는 것은 나쁘게 보시는 허브님의 발언에 대한 반론입니다.
화물차 하시는 분들은 진짜 기름을 아끼실려고 80내지 그 이하속도로 달리는 경우 있습니다. 물론 최하 차선에서요~~ 이건 절대로 욕할 수 없습니다. 그 분들의 생계입니다. 연료비는 바로 원가이고 원가의 상승은 수익축소로 이어지니 그럴수밖에 없음을 우리가 이해하고 운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120의 속도에 천천히란 의미를 부여한 것에 대해서도 저의 기준으론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120이면 충분히 빠른 속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의 10년 넘는 운전경력으로 4차로 고속도로에 대한 저 개인적인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4차로는 80, 3차로는 100, 2차로는 120, 1차로는 140이란 기준으로 차로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방해요인이나 타인피해요인 없는 한 이 기준을 지키려고 합니다. 그러면 1,2차로는 거의 쓸 일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나 업무적으로 진짜 과속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있지요~~ 그럴 경우도 가능하면 하위차로로 앞차를 추월하는 행동은 절대 안할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 2차로를 진행하다 3차로로 추월하는 행동이나 1차로차를 2차로로 추월하는 행동입니다. 하지만 1차로로 추월의 목적도 아니면서 120이하의 속도로 주행하시는 분이 조금 언쨚아지구요,4차로로 120이상의 속도로 추월해가시는 분도 보면 기분 안좋습니다.
항상 남과 어울리며 흐름도 생각하며 더불어 운전하는 우리나라가 빨리 올수있도록 우리가 먼저 노력했으면 합니다.
13:29
2005.11.17.
2005.11.17.
과속은 문제가 있죠... 정말 속도 내고 싶으면 돈 내고 트랙으로 가면 됩니다. 일반 도로에서 차 좋다고 과속하는 것은 주변 운전자에 대한 위협입니다. 자제할 필요가 있죠....
17:01
2005.11.17.
2005.11.17.
ㅋ~~
붕붕 님의 리플을 이제서야 봤네요....
속도 얘기 한건 승용차량 기준입니다...
근데 웬 화물차 이야기가 나옵니까? 글의 요지를 모르시는군요?
붕붕 님의 리플을 이제서야 봤네요....
속도 얘기 한건 승용차량 기준입니다...
근데 웬 화물차 이야기가 나옵니까? 글의 요지를 모르시는군요?
18:51
2005.11.23.
2005.11.23.
하지만 속도에 대한 욕심은 곧 차의 성능에 대한 욕심과도 일맥 상통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차가 있는 것이구요. 자유게시판에 그런 글이 올라오는 것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 속에 속도에 대한 동경.. 차 성능에 대한 동경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엔 그런 글들도 하나의 정보로 들리거든요. 솔직히 평소엔 밟을 곳도 없는 나라입니다.
단지 같은 80킬로의 속도라도 파워풀하게 여유있게 밟고 싶은 바램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