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김치볶음밥.
어떤 사람은 콩기름으로, 어떤 사람은 올리브유로, 어떤 사람은 마가린으로 볶아서 만들어 먹지요.
개인적인 체감에 따라 천차만별의 내용이 예상되는지라, 딱히 정답은 없을 것 같네요.

w는 winter의 약자입니다.
- w앞의 수치는 저온에서의 점도를 가리킴니다.
즉, 추운지방일수록 w앞수치가 적은것을 사용해합니다.
예를들어 겨울에 제주도에서 사는분은 10wXX
강원도에서 사는분은 5wXX
남극에서 사는분은 0wXX 을 사용하면 좋게죠.

- w뒷의 수치는 고온에서의 (고속운행)점도입니다.
즉 남극에서 사는분은 정속주행을 주로하면 0w30
제주도에 사는분이 정속주행을 주로하면 10w30
남극에 사는분이 고속주행을 주로하면 0w50
남극에 사는분이 초고속주행을 주로하면 0w60
제주도에 사는분이 고속주행을 주로하면 10w50
이렇게 이해하시면 쉬울것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전지역에서 4계절용으로 5w40 혹은 5w50 정도면 무난하지 않으런지요.

저도 오늘 영등포에가서 5w40으로 교체하고 왔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점도와 차량의 소음, 진동, 힘, 가속은 어떤(비례 or 반비례) 관계가 있나요?
제가 워낙 무지한지라 ㅋㅋ

10W30이 다소 더 조용하다고 들었네요.

앞수치가 낮을수록 정숙성이 좋다고 하고
앞수치가 높을수록 출력이 좋다고 하던데요!

순정오일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