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 '나' 한글도 구별 못하는 우리나라 경찰들...
- 티지궁디
- 조회 수 1418
- 2005.07.21. 21:50
저희집에 안내서가 날아들어 왔더군요....
다름아닌 속도위반 차량이라구 통지서가 왔습니다.
전남 광양? 왠 광양? 광양 간적도 없는데...내가 언제 갔었나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보닌깐 60가 61**.........음 내가 언제 위반 했었지?
ㅎㅎ 말도 안되는 착각이었습니다. 제 차는 60나61** 스포티지 인데 말이죠..
그차는 기아차도 아닌 현대 차였습니다. 제가 차종은 잘 몰르겠지만....
참으로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무능한 경찰들이 생각나기도 하고...
이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버릴려고 생각했으나, 후에 일이 걱정되기도 하고..ㅎㅎ
암튼...참 어이 없습니다. 불쾌하기도 하고...
님들은 제 같은 경우 당연히 없으시겠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일은 이의신청해야 겠습니다. 실컷 욕을 퍼붓고 싶으나 욕은 잘 안하는 스타일이라서...
누가 제 대신 욕좀 해주실분 없나요? ㅎㅎ 농담~;;
다름아닌 속도위반 차량이라구 통지서가 왔습니다.
전남 광양? 왠 광양? 광양 간적도 없는데...내가 언제 갔었나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보닌깐 60가 61**.........음 내가 언제 위반 했었지?
ㅎㅎ 말도 안되는 착각이었습니다. 제 차는 60나61** 스포티지 인데 말이죠..
그차는 기아차도 아닌 현대 차였습니다. 제가 차종은 잘 몰르겠지만....
참으로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무능한 경찰들이 생각나기도 하고...
이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버릴려고 생각했으나, 후에 일이 걱정되기도 하고..ㅎㅎ
암튼...참 어이 없습니다. 불쾌하기도 하고...
님들은 제 같은 경우 당연히 없으시겠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일은 이의신청해야 겠습니다. 실컷 욕을 퍼붓고 싶으나 욕은 잘 안하는 스타일이라서...
누가 제 대신 욕좀 해주실분 없나요? ㅎㅎ 농담~;;
댓글
10
윤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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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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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지궁디
(전)기아타이거
23:01
2005.07.21.
2005.07.21.
대신해서 사과드립니다.
속도는 기계에 의해서 측정되는 것이고 또한 그것으로 인해서 얼마든지 착오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을 단적으로 해서 경찰의 이미지를 손상시키는 것은
저에게도 약간은 상처가 되네요
구체적인 내용이나 절차에 대해서는 전달해 드릴 수는 없고
티지궁디님께서 얼마든지 이의 제기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한 번 확인 해 보죠...
아님, 가까운 경찰서 교통민원실로 가셔서 확인하셔도 됩니다.
무능한 경찰관이...
속도는 기계에 의해서 측정되는 것이고 또한 그것으로 인해서 얼마든지 착오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을 단적으로 해서 경찰의 이미지를 손상시키는 것은
저에게도 약간은 상처가 되네요
구체적인 내용이나 절차에 대해서는 전달해 드릴 수는 없고
티지궁디님께서 얼마든지 이의 제기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한 번 확인 해 보죠...
아님, 가까운 경찰서 교통민원실로 가셔서 확인하셔도 됩니다.
무능한 경찰관이...
23:08
2005.07.21.
2005.07.21.
위 글과 같이 경찰도 한명의 "인격체" 이며 "사람" 입니다.
항상 실수를 하지 않고 행동한다면, 그건 로봇이죠.
님의 말에 정면으로 부딛히는 것 같지만 이해해 주십쇼~
경찰도 한명의 인격체이며 실수를 할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무능한 경찰"이란 용어는 잠시 보류해 주십시요...
경찰은 변화를 모색하고, 또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빠르게 드러나지 않을 뿐이죠(내부적으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경찰을 잠시만.... 조금만 더 지켜보고 "무능한" 이란 용어를 사용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잘못된 것은 해당 경찰서나 지방경찰청 민원실로 전화 또는 방문을 하시면 정정해 줄것입니다.
항상 실수를 하지 않고 행동한다면, 그건 로봇이죠.
님의 말에 정면으로 부딛히는 것 같지만 이해해 주십쇼~
경찰도 한명의 인격체이며 실수를 할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무능한 경찰"이란 용어는 잠시 보류해 주십시요...
경찰은 변화를 모색하고, 또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빠르게 드러나지 않을 뿐이죠(내부적으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경찰을 잠시만.... 조금만 더 지켜보고 "무능한" 이란 용어를 사용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잘못된 것은 해당 경찰서나 지방경찰청 민원실로 전화 또는 방문을 하시면 정정해 줄것입니다.
00:54
2005.07.22.
2005.07.22.
06:32
2005.07.22.
2005.07.22.
그 사진 사람이 판독하지 않습니다. 기계가 글자 인식을 통해서 번호판을 자동으로 판독하고 자동으로 운전자에게 고지서를 발송합니다. 그래서 한때 지역표시가 없는 번호판이 나왔을때 그 번호판을 기계가 한동안(2개월 이상) 인식을 못해 고지서를 발급못한 사례도 있죠. 그 많은 단속 사진을 사람이 언제 일일이 보고 고지서 보내겠습니까?
09:28
2005.07.22.
2005.07.22.
저는 경찰도 아니고, 경찰과 관계된 사람도 아니지만 이런 제목의 글은 좀....
통지서 받고 좋아할 사람은 없겠지만,,,,, 잘못된 통지서는 그냥 무시해 버리면 되지 않나요?
통지서 받고 좋아할 사람은 없겠지만,,,,, 잘못된 통지서는 그냥 무시해 버리면 되지 않나요?
10:20
2005.07.22.
2005.07.22.
최일선에 일하시는 경찰분들께서 변화를 모색하고 변화하고 계시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공직에 계신 분들이 분발해 주셔야 전체적으로 인정받는 사회가 되겠지요.
공직에 계신 분들께서 특히 더 분발해 주셔서 더 좋은 사회 앞 당겨 주세요..
사진판독을 사람이 아닌 기계가 하는데 저런 오류가 1번 발생했다면 계속 발생할 소지가 있겠네요..
문제가 되네요..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공직에 계신 분들이 분발해 주셔야 전체적으로 인정받는 사회가 되겠지요.
공직에 계신 분들께서 특히 더 분발해 주셔서 더 좋은 사회 앞 당겨 주세요..
사진판독을 사람이 아닌 기계가 하는데 저런 오류가 1번 발생했다면 계속 발생할 소지가 있겠네요..
문제가 되네요..
10:20
2005.07.22.
2005.07.22.
10:25
2005.07.22.
2005.07.22.
08:14
2005.07.23.
2005.07.23.
22:56
2005.07.23.
200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