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시트벨트&버클) 프리텐셔너 확인해보셨나요?
- [서울] 현우아빠
- 조회 수 3393
- 2005.07.04. 01:11
전에 타던, 아반떼 1.8에는 시트벨트 프리텐셔너가 있었습니다. 이것의 기능은, 처음에 운전자가
안전벨트를 매었을때, 벨트의 위치가 그대로 잡힙니다. 그래서, 안전벨트가 상체를 안쪽으로
잡아당기거나 하지 않아서 매우 편안합니다. 당시 설명서의 내용을 더듬어보면...
사고 발생시에, 안전벨트가 의자로 탑승자를 당겨주는것이 싯벨트 프리텐셔너의 주기능입니다.
보조적으로, 이 안전벨트는 평상시엔 약간 느슨한 상태로 되어 있어서, 탑승자가
안전벨트를 의식하지 못할정도로 편안함을 준다는겁니다..... 제가 그런 안전벨트를 8년간 사용했었습니다.......
스포티지의 가격표에는 듀얼(싯벨트&버클) 프리텐셔너가 기본탑재된걸로
표시가 되어 있으니, 당연히 프리텐셔너 기능이 있는것으로 납득이 되는데,
기능확인을 어떻게 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아반떼의 경우엔, 탑승후 안전벨트를 맨후, 시동을 걸면 탑승자의 체구에
맞도록, 살짝 안쪽으로 조여집니다. 그 상태에서 안전벨트의 크기에 변화가
없습니다. 그래서, 안전벨트가 편안한데,
스포티지의 경우엔, 일반 안전벨트와 별로 다른것이 없습니다.
그냥, 탑승했을때부터, 내릴때까지 계속 의자쪽으로 탑승자를
당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반떼의 프리텐셔너에 익숙해진 저는
무척 불편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스포티지의 듀얼프리텐셔너는 어떻게 확인하는건지 알고 싶으며,
여러분의 티지도 제차와 마찬가지로 계속 의자쪽으로 탑승자를 당기는
형식인가요?
안전벨트를 매었을때, 벨트의 위치가 그대로 잡힙니다. 그래서, 안전벨트가 상체를 안쪽으로
잡아당기거나 하지 않아서 매우 편안합니다. 당시 설명서의 내용을 더듬어보면...
사고 발생시에, 안전벨트가 의자로 탑승자를 당겨주는것이 싯벨트 프리텐셔너의 주기능입니다.
보조적으로, 이 안전벨트는 평상시엔 약간 느슨한 상태로 되어 있어서, 탑승자가
안전벨트를 의식하지 못할정도로 편안함을 준다는겁니다..... 제가 그런 안전벨트를 8년간 사용했었습니다.......
스포티지의 가격표에는 듀얼(싯벨트&버클) 프리텐셔너가 기본탑재된걸로
표시가 되어 있으니, 당연히 프리텐셔너 기능이 있는것으로 납득이 되는데,
기능확인을 어떻게 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아반떼의 경우엔, 탑승후 안전벨트를 맨후, 시동을 걸면 탑승자의 체구에
맞도록, 살짝 안쪽으로 조여집니다. 그 상태에서 안전벨트의 크기에 변화가
없습니다. 그래서, 안전벨트가 편안한데,
스포티지의 경우엔, 일반 안전벨트와 별로 다른것이 없습니다.
그냥, 탑승했을때부터, 내릴때까지 계속 의자쪽으로 탑승자를
당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반떼의 프리텐셔너에 익숙해진 저는
무척 불편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스포티지의 듀얼프리텐셔너는 어떻게 확인하는건지 알고 싶으며,
여러분의 티지도 제차와 마찬가지로 계속 의자쪽으로 탑승자를 당기는
형식인가요?
댓글
사고나기전에는 확인이 힘들죠 --;
그리고 계속 당기는 현상 역시 정상입니다.
울 티지 안전벨트는 고정시 감압장치가 없나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