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레셔가 돌아가는 소리인것 같군요. 에어컨을 켤때만 그렇다면 맞는듯...

정상이다에 한표!!! 제차도 그렇습니다...^^

컴프레샤 돌아가면서 전압이 부족해서 그만큼 발전기를 돌리기 때문에 엔진이 더 회전을 하는것 때문일듯 싶네요.. 떨림이 아주 심하시면 서비스 한번 받아보심이..

군포가 좋아님 쪽지 보내드렸는데 아직 개봉안하셨네요.^ ^
컴프레셔가10초 간격으로 가동, 정지(?)
그럴 때마다 rpm이 오르락내리락(?)
이게 정상이라면 길거리 모던 차량들이 웅~웅~....진동...덜덜덜덜.......
전 에 타던 10년된 세피아도 이르지 않았습니다...
쏘랭이, 산타 다~타보았지만 이런 경우는 없었지요
전압이 모자라 엔진회전수가 증가한다 칩시다
그러면 rpm상승후 일정기간 rpm의 지속적인 보상 유지가 필요한거 아닐까요(?)
문제는 rpm이 오르락내리락 한다는 거죠.......
티지도 지딴에는 보상유지를 하려는 생각인데 그 시점을 못 잡는 것 같은
그런 주관적인 느낌이듭니다.....
전 갠 적으로 정상아니라 판단됩니다...
티지 결함중 하나에 속한다 생각하구요.....
..
군포가 좋아님..... 좀 있으면 더 자주(잦은)rpm변화가 있을 겁니다...
..
사업소에서는 : 좀 더타보시고 증상이 더 심해지면 ecu를 교환하자고 하시데요...ㅋ!
너무나 쿨한 우리의 기아 사업소........
..
쓰고 보니 너무 경황없는 글이 되어 버렸네요.......쩝!.......

저도 그런 증상 발생하는데..;;
전 정상인줄알고있었는데 정상이 아닌가요? ;;;;

"일정기간"이란 컴프레셔가 작동되는 시간을 말하는 겁니다.....
너무나 쿨한 좋은 뜻 아니구요....
울....친구놈 : 니는 rpm춤추는거 볼라꼬 이천만원이나 쓰나
심심하지는 않겠네.........ㅎㅎㅎㅎㅎ;;;;;
이눔차.......산타페vgt
주름이왈 : 니는 핸들 춤추는거 볼라꼬 이천만원이나 쓰나....
그래서 춤좀 배웠나(?)

먼산주름님 마지막에 쓰신 댓글 넘 웃겼어요..
저도 어제 -접지를 하고 일부로 에어콘을 틀고 테스트를 좀 해봤습니다.
아직까지 잘 모르겠더군요. 약간 덜 떨리는것 같기도 하구요.
좀더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

모든 차들이 결함이나 불만족 사항들이 모두 있더군요. 싼타 동호회 들어가보면 핸들 떨리는것 장난 아니라고 되어 있던데요. 핸들 춤추는 거라면 싼타도 뒤지지 않을겁니다.
언제나 이런 소리가 않나오도록 기아나 현대가 차를 만들수 있을지 아쉽습니다.
그런데 차마다 차이가 큰것 같습니다. 저는 11월 출고된 TLX 최고급인데 겨울에도 히터 가동시 rpm 상승과 핸들 떨림이 오로지 냉간시에만 발생하였고 현재 여름에 에어컨 가동시에는 rpm 약간식 흔들리는 것 가끔 보았을뿐 그외에는 핸들떨림은 없다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다만 가속할때 약간 액셀을 밟으면 삐하고 들리는 고주파음만 조금 들릴뿐 그외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차량 품질이 안정적이고 일률적인것도 그 회사의 품질유지 능력에 따를텐데 아직 우리나라는 멀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