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지의 본성이...;;;
- 멍이
- 조회 수 1156
- 2005.05.24. 13:04
안녕하십니까...
티지사랑 멍이입니다.
울 깜장이 티지가 갑자기 본성을 드러 내고 있습니다.
우찌 이런일이...;;;
지금 깜쟁이 뽑고 나서 1400키로를 돌파 했습니다.
첨엔 승용인지 써브인지 구별도 못할만큼 조용하던 엔진이
바로 어제!! 주유 한번 하고 몃키로 뛰지도 않았는뎅, 갑자기 본성을 드러내는 건지,
몸을 부르르 떨더군용. 영맨이나 고수분들 말씀으로는 1000키로에 엔진오일을 한번 갈아야 한다는
말씀도 있었기에 그점을 깊이 숙지 하고 있었으나, 총알의 압박과 시간의 압박으로 인해 3000키로 전에
갈아 주려고 했던 참인데...
제 깜쟁이 어케 해야 본성을 잠재울수 있을런지. 방법좀 알려 주셔용~
분명히 발정 난건 아닐터인데...(ㅋㅋㅋ;;;)
그리고 다른 문제점을 지적해 주실사항이 있으시면 부디 한마디씩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직문제로 시간에 쫏기느라 아직 출생신고도 못했는뎅...ㅋ
빨리 해야 겠오용~~~
즐건 하루 한주 한달.....보냅십시용~~~~~~~
티지사랑 멍이 였습니다.!!
티지사랑 멍이입니다.
울 깜장이 티지가 갑자기 본성을 드러 내고 있습니다.
우찌 이런일이...;;;
지금 깜쟁이 뽑고 나서 1400키로를 돌파 했습니다.
첨엔 승용인지 써브인지 구별도 못할만큼 조용하던 엔진이
바로 어제!! 주유 한번 하고 몃키로 뛰지도 않았는뎅, 갑자기 본성을 드러내는 건지,
몸을 부르르 떨더군용. 영맨이나 고수분들 말씀으로는 1000키로에 엔진오일을 한번 갈아야 한다는
말씀도 있었기에 그점을 깊이 숙지 하고 있었으나, 총알의 압박과 시간의 압박으로 인해 3000키로 전에
갈아 주려고 했던 참인데...
제 깜쟁이 어케 해야 본성을 잠재울수 있을런지. 방법좀 알려 주셔용~
분명히 발정 난건 아닐터인데...(ㅋㅋㅋ;;;)
그리고 다른 문제점을 지적해 주실사항이 있으시면 부디 한마디씩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직문제로 시간에 쫏기느라 아직 출생신고도 못했는뎅...ㅋ
빨리 해야 겠오용~~~
즐건 하루 한주 한달.....보냅십시용~~~~~~~
티지사랑 멍이 였습니다.!!
댓글
7
멍이
[경기]Peace
쭌파
배부른똥개
멍이
구정서
심정욱
13:08
2005.05.24.
2005.05.24.
"바로 어제!! 주유 한번 하고 몃키로 뛰지도 않았는뎅, 갑자기 본성을~" 이 내용이 좀 걸림니다.
기름이 나쁘면 소음과 진동이 심해진다는 말을 들은것 같아서....심히 걱정이 되시면 Q에 가셔서 연료필터를 점검해보시는 것과 주유소를 바꿔보는것도 방법일것 같습니다.
기름이 나쁘면 소음과 진동이 심해진다는 말을 들은것 같아서....심히 걱정이 되시면 Q에 가셔서 연료필터를 점검해보시는 것과 주유소를 바꿔보는것도 방법일것 같습니다.
13:29
2005.05.24.
2005.05.24.
글쎄요... 괜찮던 차가 어느날 갑자기 심하게 떤다거나 소음이 커졌다거나 하는 것은 차자체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은 희박할 것 같네요.. 그것도 새차인데.. 혹시 연료에 문제가 있다거나 아니면 날씨에도 큰 영향이 있습니다. 햇빛이 좋은 화창한 날씨에는 차가 부드럽고 조용하게 느껴지며 반대로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에는 상대적으로 엔진소리가 떨림이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13:30
2005.05.24.
2005.05.24.
전 가끔 가득 넣었을때 그런 경우가 있던데...가득 넣고 달렸더니 한번씩 울컥 하던데요~ 배가 너무 불러도 경유차는
그럴 수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말이죵....
그럴 수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말이죵....
13:58
2005.05.24.
2005.05.24.
오늘 엔진오일을 갈았는뎅...쪼금 나아진 듯한...;;;
허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연료 문제일꺼 같은데...
같은 오일 뱅크 인데 왜 이럴까용??!?! ㅜㅡ
군자교에서 어린이 대공원 가는길에 있는 큰 오일뱅크 주유소인디...ㅠㅜ
섭불리 판단하기 힘들지만서두 답변 감사 드립니다...!!
허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연료 문제일꺼 같은데...
같은 오일 뱅크 인데 왜 이럴까용??!?! ㅜㅡ
군자교에서 어린이 대공원 가는길에 있는 큰 오일뱅크 주유소인디...ㅠㅜ
섭불리 판단하기 힘들지만서두 답변 감사 드립니다...!!
22:23
2005.05.24.
2005.05.24.
1000km 엔진오일 갈기전에 좀 찜찜하기도 하고, 차가 안나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랬죠. 엔진오일 갈고 나니 기분인듯 더 잘나가는 것 같아요. ^^; 대공원 후문쪽 오일뱅크는 저렴해서 손님 많은 곳인데, 문제 있는 기름 팔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승용차 때는 세차 때문에 좀 찾아갔는데, 요즘은 안가네요.)
01:19
2005.05.26.
2005.05.26.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무리 새차라 하더라도 경유차는 경유차일뿐인듯 합니다.. 나도 4000넘었는데 전에 승용차를 타서 그런지 아직까지도 경유차의 소음은 잘 적응이 안되고-
차값이 얼만데/ -> 많은 분들이 차를 아끼고 소중히 다루시는것 같은데 너무 차에 대해 민감한것 같아서 오히려 차가 사람을 몰고 다닌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요- 그냥 편하게 타시길..
그리고 듣기로는 요즘차들은 엔진이 좋아서 1000에 오일을 갈아야한다는 건 예전에 경유엔진달고 다닐때 얘기라고 합니다. 3000에 갈아도 충분하구요..
차값이 얼만데/ -> 많은 분들이 차를 아끼고 소중히 다루시는것 같은데 너무 차에 대해 민감한것 같아서 오히려 차가 사람을 몰고 다닌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요- 그냥 편하게 타시길..
그리고 듣기로는 요즘차들은 엔진이 좋아서 1000에 오일을 갈아야한다는 건 예전에 경유엔진달고 다닐때 얘기라고 합니다. 3000에 갈아도 충분하구요..
11:38
2005.05.27.
2005.05.27.
몸을 떤다라는건 주정차시 차가 부르르르르~~~(아시죠?ㅋㅋ)
글구 지금 까지 두번 고속도로를 타 보았는데요~
첨은 엄청 조용했거덩요. 긍데 위에 문제점이 있고 나서는 소음도 엄청 많아 졌네영~
무슨 일인지.?!?!?
제발 해결책좀 알려 주시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