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수원사업소 들어갑니다!~
- 지산돌이(경기이천)
- 조회 수 1178
- 2005.04.20. 05:11
이제 10,000km를 넘어 어느정도 새차의 느낌도 많이 줄어들었고
목욕시키는 횟수도 급격히 감소한게 아쉽게만 느껴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들어 더더욱 차에 잔문제가 많이 느껴지는군요....
몇번이나 이천의 큐센터를 다녀왔지만 별반 개선느낌을 받지 못하고
엊그제 수원사업소에 예약날자를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사업소가 큐센터보다 좀더 믿음이 가지 않을까 합니다......
문제는 대략 잡소리와 엔진소음으로 요약할수 있습니다.
1. 출발시나 정차시 그리고 고르지못한 도로 주행시 운전석쪽과 조수선쪽에서 나는 잡소리
찍찍... 찌그덕... 딱딱... 턱... 암튼 별소리가 다 납니다. 아주 미치겠습니다.
2. 썬루프 오픈시 나는 잡소리. 닫았을때는 별반 잡소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오픈하면 찌그덕 소리가 많이 납니다. 또 한참동안 주행하면 좀 덜나는 편이구요.
3. 오디오쪽인지 아님 암튼 앞쪽어딘가이긴 한데 비포장 주행시 잡소리가 많이 납니다.
4. 겨울에는 잘몰랐는데 에어콘을 얼굴방향으로 트니까 '딱딱'하는 소리가 나는군요.
5. 100-110km정도의 속도시 웅하는 소리가 심해집니다.
2000rpm이 넘어서도 심해지는 웅하는 소리.... 처음에는 별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글을 보니까 터빈소리로 무슨 gr벨브인가 갈면 개선된다고 하더군요.
6. 뒤쪽(어디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음)에서 주행중 뭔가 부러지니는듯한 '딱딱'하는
큰 잡음이 나고 있습니다. 이건 가끔 그러는것이지에 참을수 있습니다.
그래도 잡을수만 있다면 잡고싶긴 하지만..... 이때까지의 기아의 행태를 봤을때 99% 못잡을
것이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이정도로 문제점을 정리할수 있겠는데요.... 물론 말하라면 더 많겠지만...
암튼 이런문제들이 안전이나 차의 아주 큰 결함은 아닌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런 작은 문제들이 스포에 대한 애정을 감소시키기에 충분한것 같습니다.
혹시 이런문제말고도 사업소에 들어간김에 손볼 문제점들이 있나요?
아님 이런문제들로 고민하신분들중 해결점을 찾으신분들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건 다 몰라도 1번이랑 2번은 잡아야 합니다. 잡소리때문에 아주 죽겠습니다.......
새벽 비가 많이 오는군요. 오늘도 안전운전 하시고
잡소리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그럼............
목욕시키는 횟수도 급격히 감소한게 아쉽게만 느껴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들어 더더욱 차에 잔문제가 많이 느껴지는군요....
몇번이나 이천의 큐센터를 다녀왔지만 별반 개선느낌을 받지 못하고
엊그제 수원사업소에 예약날자를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사업소가 큐센터보다 좀더 믿음이 가지 않을까 합니다......
문제는 대략 잡소리와 엔진소음으로 요약할수 있습니다.
1. 출발시나 정차시 그리고 고르지못한 도로 주행시 운전석쪽과 조수선쪽에서 나는 잡소리
찍찍... 찌그덕... 딱딱... 턱... 암튼 별소리가 다 납니다. 아주 미치겠습니다.
2. 썬루프 오픈시 나는 잡소리. 닫았을때는 별반 잡소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오픈하면 찌그덕 소리가 많이 납니다. 또 한참동안 주행하면 좀 덜나는 편이구요.
3. 오디오쪽인지 아님 암튼 앞쪽어딘가이긴 한데 비포장 주행시 잡소리가 많이 납니다.
4. 겨울에는 잘몰랐는데 에어콘을 얼굴방향으로 트니까 '딱딱'하는 소리가 나는군요.
5. 100-110km정도의 속도시 웅하는 소리가 심해집니다.
2000rpm이 넘어서도 심해지는 웅하는 소리.... 처음에는 별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글을 보니까 터빈소리로 무슨 gr벨브인가 갈면 개선된다고 하더군요.
6. 뒤쪽(어디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음)에서 주행중 뭔가 부러지니는듯한 '딱딱'하는
큰 잡음이 나고 있습니다. 이건 가끔 그러는것이지에 참을수 있습니다.
그래도 잡을수만 있다면 잡고싶긴 하지만..... 이때까지의 기아의 행태를 봤을때 99% 못잡을
것이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이정도로 문제점을 정리할수 있겠는데요.... 물론 말하라면 더 많겠지만...
암튼 이런문제들이 안전이나 차의 아주 큰 결함은 아닌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런 작은 문제들이 스포에 대한 애정을 감소시키기에 충분한것 같습니다.
혹시 이런문제말고도 사업소에 들어간김에 손볼 문제점들이 있나요?
아님 이런문제들로 고민하신분들중 해결점을 찾으신분들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건 다 몰라도 1번이랑 2번은 잡아야 합니다. 잡소리때문에 아주 죽겠습니다.......
새벽 비가 많이 오는군요. 오늘도 안전운전 하시고
잡소리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그럼............
댓글
6
쭈욜
윤석영
(전북)-한판(최은식)
[수원]Reply-영석아빠
[GR-T4]
[서울]카타리나
08:41
2005.04.20.
2005.04.20.
음 스포에게 나타나는 많은 문제들을 안고 가시네요 ~
전 찌그덕 거리는 잡소리는 없습니다만.. 예전의 듣기좋은 겔겔 소리가 아닌 따다따다따다 하는 엔진음이 엄청 거슬립니다
도대체 모가 문젠지..
암튼 손 잘 보시구요 건강한 티지로 거듭나서 오시길..
그리고 꼭 사업소 방문 후기 올려주시구용 ~
전 찌그덕 거리는 잡소리는 없습니다만.. 예전의 듣기좋은 겔겔 소리가 아닌 따다따다따다 하는 엔진음이 엄청 거슬립니다
도대체 모가 문젠지..
암튼 손 잘 보시구요 건강한 티지로 거듭나서 오시길..
그리고 꼭 사업소 방문 후기 올려주시구용 ~
09:19
2005.04.20.
2005.04.20.
09:40
2005.04.20.
2005.04.20.
10:09
2005.04.20.
2005.04.20.
19:28
2005.04.20.
2005.04.20.
저는 2월에 차량인수하고 2천키로 넘었는데 운행중에 엔진소리가 넘 시끄러워서
성동사업소에 예약해서 29일에 들어갑니다.
전에는 몰랐는데 왜이리 엔진소음이 큰지....
제가 예민한건지 암튼 사업소 들어가서 A/S에 빠져볼라고요~~~~
성동사업소에 예약해서 29일에 들어갑니다.
전에는 몰랐는데 왜이리 엔진소음이 큰지....
제가 예민한건지 암튼 사업소 들어가서 A/S에 빠져볼라고요~~~~
09:19
2005.04.23.
2005.04.23.
근데 얼마정도 뛰니까 그런 현상이 나타나던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