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초기시동을 걸고 2-3분간 예열을 시키고 다니는 신차입니다. 이제 3200키로 뛰었습니다.

시동 걸고 나면 대부분 의자에 그 진동이 확실히 느껴질 정도로 불규칙한 진동이 옵니다.

1-2초간 진동 있고, 다시 또 1-5초간 진동 없고 다시 1-2초간 진동 있고, 다시 또 1-10초간 진동 없고..

이러다 2분 정도 지나면 좀 잦아 드는 것 같습니다. 보통 2분 정도 예열하고 나면 출발하기 때문에 그 이후에

완전히 없어지는 지는 확인하지 못 했고요 그런 현상이 많이 없어집니다.

마치 디젤차량에서 소위 말하는 "부란자"가 나간 차량 처럼 차가 불규칙하게 떱니다.

제 생각으로는 연료를 분사하는 곳에서 양을 일정히 못 쏴 주어 그리 되는 것 같은데 여러분들의 차량에서는 혹시

그런 현상이 없으신지요...

여러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