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리터 구입하셔서 미니멈~맥시멈 사이로 넣으시면 되쟎아요..

맥시멈 선 넘지 말라고 하니 세차일 땐 지켜주는게 좋을 듯 한데요..

( 전 티지 바꾸기 전까진 10년 동안 미니멈 이하로 넣기도 하고,
맥시멈 이상으로 가득넣고 다니기도 했는데 문제는 한 번도 없더군요)

6리터 입니다..^^

저도 집근처 스피드메이트에서 오일 교환시 6리터를 다 넣었는데요.
F선 약간 넘습니다. 기아 본사 및 서비스센터에서 아주 약간 넘는건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 주행해본 결과 이상 없어요.
★★★하지만 다음 오일 교환시에는 5.5리터만 넣어주세요.★★★

5.5리터가 적당히 좋습니다.
게이지을 찍어보면 min - max 중간에 찍힙니다...
6리터는 오일이 많습니다..

6리터을 만땅 넣을경우 MAX선을 넘깁니다...
차가 망가 지거나 하는건 아닌데
차가 무섭게 나가고 엔진에도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오일의 양은 게이지 min - max 사이에 와야 좋습니다.

헉 6리터를 다,~~~ 아무튼 스피드메이트는 안돼요,,ㅋㅋㅋ
진동과 소음이 좀있을텐데요,,,음,,

6리터를 넣으면 많아요 엔진에 무리가 되죠.. 5.3리터가 적당하고 좋아요...

5.5가 적당한 걸루 아는데... ^^

5.5리터 정도 넣고 남은걸 달라고 하시는게 좋아요...
오일빠진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F안넘게 해주세요... 남은거 주시면 제가 모자라면 나중에 보충할께요... 그러면, 아마도 잘 맞춰서 넣어줄 것 같습니다. 괜히 2/3이니, 3/4이니 이런 수치대로 넣어달라고 하면 정비사가 짜증을 낼수도...^^
원래는 그러면 안되는거지만요...ㅠ.ㅠ

제가 f선을 넘었었는데요..소음 무쟈게 커집니다. 좀 둔하다 싶었기도 하고요. 이번에 엔진오일갈면서
5.5리터 넣어줬는데 신기하게 소음이 확 줄었습니다. (물런 조용~하다는 소리는 아니고요 예전에 비해 줄었다..)
지속적으로 과다하게 엔진오일을 많이 넣으면 엔진에 무리가 가고 심하면 오일이 넘쳐서 연소하기도 한다는둥..
겁을 주던데요..

제가 6리터 짜리 직접사다가 두번 넣었습니다.
순정형6리터 짜리는 대강 한컵이나 한컵반정도 세척용으로 먼저넣고 나서 빼버리고 나머지는 넣었습니다.
대강 5.5리터정도 들어갈겁니다
그럼 나머지 500미리리터는 뭐하냐면요.
기죤엔진오일이 더러우니까 세척용으로 쓰는겁니다.
카센타도 다 그렇게 할 겁니다.그렇게 안한데 있으면 도둑님들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갈때는 합성유 1리터짜리 여섯통 사다가
먼저 한통으로 반정도 부은다음 그대로 배출해서 엔진 세척했구요.
코크 막은 다음에 다섯통 붓고 찍어보니 거의 F선에 있더군요.
아니 5리터 밖에 안들어 간다는 말인가.
시동걸고 조금있다가 끄고나서 오일 안정될때까지 몇분 기다린다음 다시 찍어보니
중간 밑으로 떨어져 있더군요.
휠터에 오일이 채워져서 일거라고 생각하고 나머지 500미리리터 정도를 부어놓고 게이지는 안찍어 봤습니다.

그리고 오일량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데요.
추천오일량은 L과 F중간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일반인들을 위한 오일량이구요.
전문가들은 F선에 가깝거나 4분의3정도를 넣는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눈금선 센타에서 조금 부족하거나 많다고 차에 무리가 가는것은 아닙니다.

참고로 오일량을 턱없이 많이 넣어버릴 경우 오일 압력때문에 시동이 안살아 납니다.
부족하면 시동이 살아나기는 하는데 (없어도 시동은 살아나니까) 윤활부족등으로 차에는 안좋겠죠.
이상.....

다시 한말씀만 드리면, L선에 대해서는 다들 최소한 그 이상은 넣어야 된다... 그 아래로 내려가면 차 바로 고장나는 것처럼 생각하시는데, F선 넘는 것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쓰지 않으시는데요...
L선이라는걸 왜 정해놓았을까... F선이라는 건 왜 정해놓았을까...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F선이 넘어야 많이 넣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F선에 가까이 갈수록 많이 넣었다고 생각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새차라서 오일양 체크를 잘 안하는 측면도 있기때문에... 또, 엔진에 운전자가 모르는 결함이 생겼을경우 오일이 빨리 소모될 수도 있기때문에 3/4이상 넣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