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약간이야 괜찮겠지요......망가질 정도는 아니지요........사이드 올리고 주행하면 삐삐하고 울리는데 주차 연습 중이라 안 울렸나봐요? 첨에는 누구나 시행착오가 있답니다.....앞으로는 주의하세용......^0^

조금이야 괜찮겠죠. 예전에 조수석에 타고 있는데 타는 냄새가 나서 뭐라고 했더니. 사이드를 안내리고 20Km 이상을 달렸더군요.
뒷드럼 갈았답니다. -_-

대부분은 차 운전할때 한번씩은 다 그런답니다. 저도 얼마전에 그랬걸랑요, 물론 운전경력은13년 되었지만도..
약간의 거리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전에 타던 아방이 마눌이 타고있는데 그 아방이 아마 올리고 탄 거리를 총 합치면 10km정도는 될겁니다. 하지만 지금도 문제없이 잘타고있습니다.

그래서 사이드는 가능하면 꽉 올려주세요. 넘 과도하지 않게 적당히 세게 당긴 상태에서는 차의 액셀이 깊어져야 나간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만요 그래야 사이드 당기고 출발하면 "어 차가 안나가네"라는 느낌이 들어야 사이드를 확인합니다. 그래야 달리고 교체하는 비용 부담이 안생기죠~~ 초보나 경력이 짧은 분에게 적극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차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세우고 바로 확인하는 습관도요~~ 안나던 냄새가 난다던지, 소리가 갑자기 이상하다던지, 진동이 갑자기 온다던지, 차의 운행상태가 이상하면 바로 세우고 확인하는 습관과 간단한 확인지식은 첨부터 잘 몰라도 하다보면 하나하나 알게되고 물어서 배우게 되니 운전실력뿐 아니라 자동차에 대한 지식과 애정이 점점 자라나게되죠~~~~

주행한 것이 아니라 주차연습 정도라면 별 일 없을거 같네여..

저도 머 그런적 있었는데 멀쩡해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