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들이기는 꼭 80KM주행에 2천 알피 안올려야하나?
- 이석진
- 조회 수 1226
- 2005.02.16. 22:41
보통 님 들의 글을 읽어보면 1000KM주행전까지는 제목 그대로 운행을 하고
1000KM이후 오일 좋은것으로 (모빌원) 갈아주면 연비등 모든것이 좋다하는데
요즘은 차들 잘만들잖아요
꼭 이러게 힘들게 뒤차들 빨리가라는 경적소리들으면서 꾹 참고 80KM주행을 해야하나요
누구 시원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1000KM이후 오일 좋은것으로 (모빌원) 갈아주면 연비등 모든것이 좋다하는데
요즘은 차들 잘만들잖아요
꼭 이러게 힘들게 뒤차들 빨리가라는 경적소리들으면서 꾹 참고 80KM주행을 해야하나요
누구 시원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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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경기]알바트로스2
[충]♠마루치♠
Rapheal
보라돌이
Silver Hawk
D-12
이석진
22:56
2005.02.16.
2005.02.16.
23:44
2005.02.16.
2005.02.16.
00:17
2005.02.17.
2005.02.17.
보통 2500까지 올려도 괜찮습니다.
이제 4000킬로 탔는데, 그냥 맘 편하게 타고 다닙니다.
오토라서 가끔 언덕길에서는 2500넘어서 티지 맘대로 변속하더라구요.
암튼 그래요. 맘 편하게...
이제 4000킬로 탔는데, 그냥 맘 편하게 타고 다닙니다.
오토라서 가끔 언덕길에서는 2500넘어서 티지 맘대로 변속하더라구요.
암튼 그래요. 맘 편하게...
08:43
2005.02.17.
2005.02.17.
급가속, 급제동만 안하면 되요. 3000rpm, 80km 넘기지 마시구요. 처음 2000km만 그렇게 해주고 그 다음 부터는 rpm, 속도 상관없이 다녔습니다. 물론 급가속, 급제동은 지금도 안하구요. 지금 제 차 상태는 원더풀 합니다. ^^;;
08:50
2005.02.17.
2005.02.17.
아무래도 뻑뻑한 상태(굳이 표현을 하자면;;)에서 과도한 회전축동력 증가나 감소는 실린더 내부의 마모를 촉진한다는게 일반 정설입니다.
그래서 가장 적정하고 안정된 알피엠의 수준(흔히들 2천-3천 사이)에서 운행할 것을 지적하고 있지요.
이는 엔진 실린더 및 미션관련 부품을 초기에 가장 최소의 마모를 유지하면서 자리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지키기(특히 오토트랜스미션)는 참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엑셀터칭의 조금만 압력 변화로 인해서 쉽게 쉬프트다운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급출발을 하지마라..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충분한 힘과 속력이 받쳐주지 못한 상태에서는 아무래도 동력을 얻기 위해 고 알피엠을 쓰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천천히 출발을 하란 얘기이지요.
고단변속까지 이루어지고 쉬프트락이 걸린 후에는 맘이 좀 편합니다.(물론 차가 안막힌다는 가정하에서)
원하는 알피엠을 부담없이 유지를 할수 있기 때문이지요..
여기서 2천에서 3천 사이 정도로 유지를 해 주시면 됩니다.
물론 복잡한 시내길에선 어림도 없는 얘기입니다^^.
아무리 할려고 해도 할수가 없지요..
그래서 저는 고속도로를 이용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선 2400RPM 120km/h 전후로 탄력적으로 알피엠과 속도를 유지를 했고 1500km될때까지 그렇게 길들이기를 했습니다.
물론 중간 엔진내부 찌꺼기를 제거하기 위해 1000km에서 오일 갈아줬구요..
1500km넘어서 부턴 레드존까지 길들이기를 했습니다.
이 방법은 이때까지 제가 새차를 뽑으면 길들이기 하는 일반적인 상식과 기초를 바탕으로 한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구요..
디젤이라서 1500km까지 길들이기 한것(특유의 진동 때문에)뿐입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막히는 시내보단 한적한 도로에서 하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그래서 가장 적정하고 안정된 알피엠의 수준(흔히들 2천-3천 사이)에서 운행할 것을 지적하고 있지요.
이는 엔진 실린더 및 미션관련 부품을 초기에 가장 최소의 마모를 유지하면서 자리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지키기(특히 오토트랜스미션)는 참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엑셀터칭의 조금만 압력 변화로 인해서 쉽게 쉬프트다운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급출발을 하지마라..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충분한 힘과 속력이 받쳐주지 못한 상태에서는 아무래도 동력을 얻기 위해 고 알피엠을 쓰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천천히 출발을 하란 얘기이지요.
고단변속까지 이루어지고 쉬프트락이 걸린 후에는 맘이 좀 편합니다.(물론 차가 안막힌다는 가정하에서)
원하는 알피엠을 부담없이 유지를 할수 있기 때문이지요..
여기서 2천에서 3천 사이 정도로 유지를 해 주시면 됩니다.
물론 복잡한 시내길에선 어림도 없는 얘기입니다^^.
아무리 할려고 해도 할수가 없지요..
그래서 저는 고속도로를 이용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선 2400RPM 120km/h 전후로 탄력적으로 알피엠과 속도를 유지를 했고 1500km될때까지 그렇게 길들이기를 했습니다.
물론 중간 엔진내부 찌꺼기를 제거하기 위해 1000km에서 오일 갈아줬구요..
1500km넘어서 부턴 레드존까지 길들이기를 했습니다.
이 방법은 이때까지 제가 새차를 뽑으면 길들이기 하는 일반적인 상식과 기초를 바탕으로 한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구요..
디젤이라서 1500km까지 길들이기 한것(특유의 진동 때문에)뿐입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막히는 시내보단 한적한 도로에서 하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09:44
2005.02.17.
2005.02.17.
17:16
2005.02.17.
2005.02.17.
길들일때 속도는 120Km까지, RPM은 3000이하를 유지했습니다.
지금 까지 별 문제는 없고, 경험한 최고속도는 시속 170Km,
더 밟으려 했지만 다른 차들 때문에 시도 못했습니다.
80Km, 2000Rpm은 좀 심한 듯. 이상 저의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