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결함...화가 좀 나네요..
- 오주석
- 조회 수 9539
- 2005.01.27. 15:36
스포티지를 구입한지 오늘로써 딱 2주일째입니다.
스포티지 구입한지 첫날 엔진결함있어 A/S 센타 입고...
그것도 운행중에 엔진쪽에서 무슨 호스라든가..이것이 제대로 결합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왠걸...
한개가 그냥 뽑여져 버렸네요...정말 죽는줄 알았읍니다.
그리오 오늘...두번째 결함...운행중에 조수석 백밀러 거울이 걍걍....걍..걍...쑥 빠져버렸읍니다.
이게 왠일입니까...이건 도저히 답득이 가질 않고...소비자로서 정말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올라갔습니다.
또 A/S센터에 가서 백밀러를 교환하려 하는데 백밀러 부품중에 하나가 일명 "베이스"라고 하는데 이 베이스 목이 완전히 금이 쫙쫙 가있어서 정말 황당했습니다. 이건 그 제품을 생산하는 금형이 완전이 맞이 갔다는 말인데...
이건 육안으로 확연이 보이는 결함인데도 이것을 제품으로 납품하여 창착한다는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리고 백밀러 거울이 결합되어지는 훅크 부분이 도대체 결합이 되어지도록 제품 설계가 이루어졌는지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안쪽을 보니 이건 결합후 조금의 충격을 주어도 쑥 빠지게 되어있는 구조로 설계가 되어 있더군요...
이 일들이 2주만에 모두 일어났습니다...이 문제점을 어떻게 대체를 해 수실건지..아직도 화가 가시질 않고 있습니다.
또한가지 문을 닿을시 백밀러가 마구 흔들리는 현상도 있더군요..이런세상에...그나마 운전석은 덜한데 보조석은 걍걍 상하로 덜렁덜렁 흔들림니다....하루 빨리 이문제점을 충분이 납득이 갈수 있도록 해결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 DSC00312.jpg (File Size: 371.8KB/Download: 12)
댓글
28
[전] tempest[RM]
[충]soulman
[충]브라보
[충]M사랑
[안양]병선 父
[사북]Cherub[NOS]
[경]라온:한성
서울(medusa)
하하아빠
은빛질주
※ 품위있는 치타 ※
김영삼
(서)마틴100
[경]똥개
[전]깡지[RM]
바다:성재(-_-;)
[서울]*토토로*[NYN]
[강원]Zeus
[전]자는중
[경]패트:깜디[N.S]
돌맹이
[충]쿄우[KYO]
[분당]검둥티지
디테일사운드
[수원]Wolf
(서)마틴100
[경]딸기아빠..
[서울]용비불패
15:55
2005.01.27.
2005.01.27.
16:06
2005.01.27.
2005.01.27.
16:08
2005.01.27.
2005.01.27.
16:17
2005.01.27.
2005.01.27.
16:17
2005.01.27.
2005.01.27.
16:22
2005.01.27.
2005.01.27.
기아 본사 홈페이지에 이런 불만 사항들 건의 하세요. 지금 많은 회원들이 기아 본사를 상대로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항 그냥 넘어가선 안 됩니다. 같이 동참하세요. 시간이 조금 걸리고, 허비 되는 것 같지만 소비자의 권리입니다. 힘내세요.
16:24
2005.01.27.
2005.01.27.
16:50
2005.01.27.
2005.01.27.
17:13
2005.01.27.
2005.01.27.
기아차가 현대에 비하여 품질의 획일성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결국 차량에 따라 품질이 차이가 많이 난다는 이야기죠.
운이 좋으면 괜찮은 놈을 배정받고 운이 나쁘면 형편없는 놈이 배정되죠.ㅠㅠ
운이 좋으면 괜찮은 놈을 배정받고 운이 나쁘면 형편없는 놈이 배정되죠.ㅠㅠ
17:16
2005.01.27.
2005.01.27.
17:48
2005.01.27.
2005.01.27.
음...모든 전문가들이 초기에 예상한 상용차 공장에서의 초기 품질의 문제를 많이 지적했는데, 역시 이런 저런 문제가 나오네요. 사실 스포티지 수출도 너무 이르다는 생각도 하고, 원래 우리나라 수출 스타일이 국내 소비자들을 배타 테스터로 만들고 어느 정도 고장들이 확정이 되면 그때서야 수출 하쟎아요. 역시 기아의 한계는 조립 완성도에 있네요...^^
18:22
2005.01.27.
2005.01.27.
18:53
2005.01.27.
2005.01.27.
19:15
2005.01.27.
2005.01.27.
19:32
2005.01.27.
2005.01.27.
기아가서 확 뒤집어 뿌리세욧~!
망설이면 자신만 손햅니다..
그리고 고객센터와 질의응답 하시고..
잘 처리 되지 않을시엔..
소비자보호센터에 등록 하시길 바랍니다./
기아는 아직 멀었습니다..
혼이 나봐야 정신 차릴겁니다.
망설이면 자신만 손햅니다..
그리고 고객센터와 질의응답 하시고..
잘 처리 되지 않을시엔..
소비자보호센터에 등록 하시길 바랍니다./
기아는 아직 멀었습니다..
혼이 나봐야 정신 차릴겁니다.
19:51
2005.01.27.
2005.01.27.
정말 속상하시겠어요..저도 받은지 3주째 되는데요..
엔진소음이며 고주파소리며..하나씩 증상이 생기는데..미치겠습니다.
오늘은 윈도우까지 말썽이라서...-_- 사업소같은데 가는거 진짜 싫은데요...
에효~ 정말 큰돈주고 산것이 말썽이라 정말 속상해요..
엔진소음이며 고주파소리며..하나씩 증상이 생기는데..미치겠습니다.
오늘은 윈도우까지 말썽이라서...-_- 사업소같은데 가는거 진짜 싫은데요...
에효~ 정말 큰돈주고 산것이 말썽이라 정말 속상해요..
20:01
2005.01.27.
2005.01.27.
20:14
2005.01.27.
2005.01.27.
저도 예전에 저런씩으로 빠진적이 있었어요. 전 가다가 그냥 빠진것이 아니라 어떤 차랑 살짝 키스를 했는데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좀 과속해서 가니깐 빽밀러가 위 아래로 움직이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와서 살짝 건들었더니 쏙 빠져 버리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끼워 넣었더니 아무 이상 없던데... 하여튼 약간의 충격에도 쉽게 빠지는것 같더라구요... 예전 차로도 그런적 많았는데 그때는 아무 이상 없어거든요...
20:30
2005.01.27.
2005.01.27.
댑다! 짱나네요....
자꾸 의심이 생깁니다.
제차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네요....
가뜩이 트렁크 문 닫으면 번호판 떨리는 소리에 짱나 죽겠는데....
자꾸 의심이 생깁니다.
제차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네요....
가뜩이 트렁크 문 닫으면 번호판 떨리는 소리에 짱나 죽겠는데....
20:51
2005.01.27.
2005.01.27.
출퇴근 할때 맘편히 운전 해본적이없어요.. 신경쓰이는게 한두가지여야줘..
울컥.. 웅웅.. 부들부들..엥~~
이런거 신경쓰다보니 운전하는 즐거움이 없어요..
울컥.. 웅웅.. 부들부들..엥~~
이런거 신경쓰다보니 운전하는 즐거움이 없어요..
21:28
2005.01.27.
2005.01.27.
21:40
2005.01.27.
2005.01.27.
21:59
2005.01.27.
2005.01.27.
제차는 운전석 뒤 사이드가니쉬 접촉불량으로 갈았습니다 외부꾸미기에 사진있음 ㅋㅋ 무상기간이어서 무료로 했지만 갈아준 가니쉬 기스 열라 많아서 부분광택시켰습니다.. 글구 뒤시트에서 d 모드 정차시 지직직직지직 정말 짜증나는 소리 새차 받고 다음날부터 지금까지 쭉 나고 요즘 미션이 문제 있는것 같은데 처음 시동키고 p- r로 변속할때 무진장 뻑뻑함 다음에 새차구입할때 신차출시 1년지나고 꼭 살럽니다
22:44
2005.01.27.
2005.01.27.
기아자동차 공장직원 채용비리와 관련된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진동과 소음으로 Q 서비스 가려고 하는데.... 주로 냉간시나 주행시 나타나기에 어찌 설명을 해야 할지...
저도 진동과 소음으로 Q 서비스 가려고 하는데.... 주로 냉간시나 주행시 나타나기에 어찌 설명을 해야 할지...
09:01
2005.01.28.
2005.01.28.
11:12
2005.01.28.
2005.01.28.
14:30
2005.01.28.
2005.01.28.
16:53
2005.01.28.
200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