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70Km 정도에서 웅~~~하면서 소음. 진동이 생기는데요.....
- 여우골
- 조회 수 1579
- 2005.01.12. 10:44
일단 클러치 락업(Lock-up)에 따른 현상 인것 같습니다.
엔진의 동력을 미션으로 전달하기위해 토오크 컨버터를 사용합니다.
조금 복잡한 클러치 같은 장치 입니다.
엔진쪽에 붙어있는 프로펠라가 마주보고 있는 기어축 프로펠라로 오일을 쏘아줍니다.
바람맞아 돌아가는 바람개비와 같이 기어축 프로펠라도 돌아 가게 되죠
이것의 결합량을 변화 시켜 기어로 가는 구동력(토오크)를 변화 사킵니다.
즉, 엔진은 항상 조금씩 슬립을 하게 되는데 이원리를 이용해서 변속 충격을 줄여 줍니다.
문제는 엔진이 슬립하는 량만큼 연비 악화가 생기죠
예전에 생산이 되었는 차종은 실제 그랬습니다.
이것을 개선한것이 락업 클러치입니다.
운행환경에 따라 클러치를 완전히 결합시키는거죠
물론 위의 모든 제어는 차량컴퓨터(ECU, TCU)가 합니다.
문제는 어느 싯점에서 락을 하도록 하느냐 입니다.
티지 4단상태를 예로 들어 본다면
가속 의도 없이 시속 70키로 에서 2~4초 정도 지나면 락업이 됩니다.
일부 헛돌던 엔진이 기어축과 딱 붙어 버리고 기어축과 엔진은 동기가 됩니다.
이때 대략 1500rpm이 되죠.
이는 타이어 공기압에 따라 어느정도 차이가 있고
ECU(TCU) 학습 결과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RPM이 낮아지면서 엔진출력도 떨어 집니다.
(2000 RPM 70마력-> 1500RPM 48마력)
엔진으로 봐서는 급격한 부하증가 생긴거죠
그래서 진동이 심해지고 저역 소음이 심해집니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기어비를 2000 rpm서 70키로가 되도록 하지 않았던가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rpm이 많이 올려야 하는데
결국 연비가 낮아지고 일반적 엔진 소음이 많이 증가하고 보증 최고 속도가 떨어집니다
아니면 80~90키로에서 락업이 동작 되도록 ECU세팅을 변경하는것도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락업 속도는 차종마다 상당히 다릅니다.
티지의 70키로 세팅이 도심에서 적절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사실 80~90키로 이상에서의 정속 주행 기회 보다는 70키로가 훨씬 많죠.
그만큼의 쾌적한 운행시간과 그에 따른 연비 상승의 여지가 많은거죠
문제는 바로 70키로 일때 진동, 소음이 되겠네요
짐을 많이 싣거나 승객이 많아 차량의 총중량이 증가 했다거나
엔진 워밍업이 충분하지 않거나 궁합이 맞지않는 윤활류를 사용하거나 하면
이 진동/저역소음 현상이 증가 합니다.
이때는 엑셀을 조금 더밟아주면 일부 해결이 되죠
속도 증가는 완만한 한편 락업이 풀리면서
rpm증가가 일어나며 출력이 증가되고 저역 소음은 줄면서
엔진 일반소음이 증가 하죠
귀가 멍멍한 소음은 저역 고명 소음에 기인 합니다.
즉, 어떻게 하더라고 소음은 생기는데 일반 소음이냐 저역 소음이냐의 차이구요
락업 속도를 올려 놓게 되면 연비면에서는 많은 손실을 감수 해야 할 상황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엔진의 동력을 미션으로 전달하기위해 토오크 컨버터를 사용합니다.
조금 복잡한 클러치 같은 장치 입니다.
엔진쪽에 붙어있는 프로펠라가 마주보고 있는 기어축 프로펠라로 오일을 쏘아줍니다.
바람맞아 돌아가는 바람개비와 같이 기어축 프로펠라도 돌아 가게 되죠
이것의 결합량을 변화 시켜 기어로 가는 구동력(토오크)를 변화 사킵니다.
즉, 엔진은 항상 조금씩 슬립을 하게 되는데 이원리를 이용해서 변속 충격을 줄여 줍니다.
문제는 엔진이 슬립하는 량만큼 연비 악화가 생기죠
예전에 생산이 되었는 차종은 실제 그랬습니다.
이것을 개선한것이 락업 클러치입니다.
운행환경에 따라 클러치를 완전히 결합시키는거죠
물론 위의 모든 제어는 차량컴퓨터(ECU, TCU)가 합니다.
문제는 어느 싯점에서 락을 하도록 하느냐 입니다.
티지 4단상태를 예로 들어 본다면
가속 의도 없이 시속 70키로 에서 2~4초 정도 지나면 락업이 됩니다.
일부 헛돌던 엔진이 기어축과 딱 붙어 버리고 기어축과 엔진은 동기가 됩니다.
이때 대략 1500rpm이 되죠.
이는 타이어 공기압에 따라 어느정도 차이가 있고
ECU(TCU) 학습 결과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RPM이 낮아지면서 엔진출력도 떨어 집니다.
(2000 RPM 70마력-> 1500RPM 48마력)
엔진으로 봐서는 급격한 부하증가 생긴거죠
그래서 진동이 심해지고 저역 소음이 심해집니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기어비를 2000 rpm서 70키로가 되도록 하지 않았던가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rpm이 많이 올려야 하는데
결국 연비가 낮아지고 일반적 엔진 소음이 많이 증가하고 보증 최고 속도가 떨어집니다
아니면 80~90키로에서 락업이 동작 되도록 ECU세팅을 변경하는것도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락업 속도는 차종마다 상당히 다릅니다.
티지의 70키로 세팅이 도심에서 적절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사실 80~90키로 이상에서의 정속 주행 기회 보다는 70키로가 훨씬 많죠.
그만큼의 쾌적한 운행시간과 그에 따른 연비 상승의 여지가 많은거죠
문제는 바로 70키로 일때 진동, 소음이 되겠네요
짐을 많이 싣거나 승객이 많아 차량의 총중량이 증가 했다거나
엔진 워밍업이 충분하지 않거나 궁합이 맞지않는 윤활류를 사용하거나 하면
이 진동/저역소음 현상이 증가 합니다.
이때는 엑셀을 조금 더밟아주면 일부 해결이 되죠
속도 증가는 완만한 한편 락업이 풀리면서
rpm증가가 일어나며 출력이 증가되고 저역 소음은 줄면서
엔진 일반소음이 증가 하죠
귀가 멍멍한 소음은 저역 고명 소음에 기인 합니다.
즉, 어떻게 하더라고 소음은 생기는데 일반 소음이냐 저역 소음이냐의 차이구요
락업 속도를 올려 놓게 되면 연비면에서는 많은 손실을 감수 해야 할 상황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