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모드에서 그런증상이 생기죠~ 리콜해야하지않을까요?

며칠전에 새차 받고 이제 37km 뛰었는데 역시 동일한 증상입니다. 엔진 온도 올라가기전 히터를 키면 정차시 차체 전체에서 진동이 느껴집니다. 히터 끄면 정상으로 돌아오구요.
아래 옵스큐라님의 쓰신것처럼 PTC 히터로 인한 전기 과부하가 원인이라고 한다면
PTC 히터가 작동할 경우 엔진 회전수를 평소보다 조금 더 상승시켜 더 많은 전력을 얻어내도록 설계 되었는데
하필 이 엔진 회전수가 차체의 공진 주파수와 일치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아닌가 싶네요.

기아에 문의 해놨습니다.
답장이 오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오오라..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빨 문제가 해결 되었으면... 쩝..

저도 드라이브 모드에서 히터 아침엔 아에 키지도 않습니다.
떨떨 거리는거 보기 싫어서리
걍 열선 시트도 버티고 있던 엔젤이였습니다.

모두가 그러네여... 저도 D모드에서 정차중 진동이 심합니다.. 박자 맞춰서 웅웅 거리기도 하고...
기아에서 답변 오면 꼭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저만의 문제가 아니었군요...읔..엔진온도 상승전..히터 가동시..엄청 심한 진동이..

제꺼두 그래요...
저두 엔젤님처럼 걍 열선시트로 버팁니다...^^

만약 이문제가 공식화되어서 리콜을 하게 된다면 해결이 가능한 사항인가요?아님 스포 2006년형에서나 개선이 가능한건가요??

엔진오일 문제는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1000Km에서 엔진오일 갈구 나서부터 떨림이 심해진것 같은데요

저도 비슷합니다.
다들 열선시트로 버티시는군요...
저도 마찬가집니다.
오늘 출근할때도 열선시트로 달랬는데
더 추워지면 조금 짜증날수도...

저두요, ㅋㅋㅋ 열선으로 버티는 것도 마찬가지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