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ARAL 보라돌이^^ 오일로 갈았습니다....제가 첨에 갈땐 1200에 castrol 오일로...그담엔 순정으로 가쬬~~

근데 큐서비스에서 순정으로 갈았는데 5리터 넣어주더니만 다 됬다는 거에여....스포티지엔 저번에도 갈아봤는데 5리

터 들어간다면서.....그래면서 45000원 받더군요(필터+에어크리너) 근데 갈수록 소음이 넘 심해졌습니다....

첨이라는 다르게 점점 겔겔겔~~저한테 화를 내더군요....점점 더 화는 심해졌습니다.....미안하지만 참았습니다..ㅋㅋ

남들도 다 그러게찌 하면서 계속 타다가 제차 소리를 듣는 분마다 너차 왜이러니?? 쫌 심하다....이런말들을 듣게 되었죠 ㅋㅋ  

고심끝에 반심반의로 XX카센터로 가서 ARAL 보라탱이ㅋ오일로 갈았습니다 ( 70% 합성유로요) 오일 다 갈고 시동을 켜는순간????? 짠~~~~~~ 컥 내차아니네....딴 손님 차구나...할정도로 소리가 안나는거여써요

제차소리가 워낙 커써서 그런진 몰라도 정말 소음이 마니 줄었단걸 느꼈습니다...와우~

자이제 주행을 해볼까나.....요즘 들어서 차를 쫌 더 밟고 다녀서 똑같이 스타트부터 밟아봐쬬~~

겔겔겔 화를내며 출발하던 티지가 고마워서인지 웃고 있는듯 소리가 안나는거여써요...특히 젤 조았던것은 기어변속시
차가 팅기는것을 느꼈었는데 이젠 소리업이 느낌업이 변속이 되더라구여...변속된지도 몰라서 스포츠모드로 기어 확인하면서 달려쬬...발에 진동도 업어져써요...아싸~ㅋㅋ

그러다 고속도로에 드러서쬬...자 이제 쫌 더 달려볼까나~~부릉부릉~~지르다  같이간 형님들에게 혼나씁니다...
앞으론 조심할꼐여....에궁....꾸벅~^^

그러나 정말 ARAL 오일 교환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렀습니다....오일 교환도 만킬로에 한번씩 갈아도 된다니 순정과 그리 만은 차이는 안나서 앞으로 계속 ARAL 보라탱이 오일로 질를려구여~~ㅋㅋ

다른분들은 모르게찌만 저로써는 대만족입니다.....이제 순정으로 갈려던 생각을 접구 보라탱이에 빠져볼라구여~
본네트에 잠금열쇠하나 채워야게써여 ㅋㅋㅋㅋ 누가 제 오일 다 빨아머그면 어쩌죠?? 으흐흐흐

ARAL 오일 정말 추천합니다~~전 70%로 넣어지만 대만족이에여...걍 전 계속 70%로 갈려구여~~100%는 총알의 압박이... 긴 얘기 읽어주시느냐고 수고 만으셔꾸여~~헤헤;;;

계속 후기 올릴께여~~모두 조은밤되세여~~~~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