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맨도 차량 등록건은 대행업체에 맡기는게 맞습니다...전 취득세까지 몽땅 해결해주기로 해놓구선...나중에 알고봤더니 취득세는 처리 안했더라구요. 따졌더니 대행업체에서 잊은것 같다고 죄송하다고 하더라구요.

등록하면서 공채비용에서 이득을 취하는 것은 영맨들에게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알고있습니다.
보통 10 - 15만원정도 슥삭하더군요...
모두 그런게 아니라 일부 몰지각한 영맨들이 그런 수를 쓰지요...

그래도 알아 차리셔서 다행이네요. 좋은차로 길 잘~들이세요...(삥의 압박에 웃음이 ㅋㅋㅋ)

꽁수 쓰다가 들킨 영맨...
하기야..제가 대행 안한것도 그런것 때문입니다.

^-^ 전 걍 공채할인 안 했는데요. 은행 이자 생각하면
뭐 싸게 할인하느니 갖고 있는 게 나을 것 같아서요. 그러니 여유가 되시면
7년 정기예금 하는 셈 치고 들고 있죠 뭐.^-^

제가 예전에 자동차 셀프등록에 관해 자세히 올린 글이 있는데...
어디다 올린지 모르겠네요^^ 저도 견적서상에 공채할인이 32만원이여서 제가 등록을 모두 직접했습니다^^
직접하니 공채할인이 14만이더군요~ 18만원 쌩돈 날아갈뻔 했습니다~
전 이 돈으로 삼미터 썬팅했어요~ 원래 영맨에게 맡기려고 했다가 아낀 돈으로 썬팅까지 하니...
기분 정말 좋더라고요~ 추가로 썬팅으로 나갈 금액이 쌤쌤된거라서^^
생각보다 등록 정말정말 쉬어요~ 가시면 바로 알아요~ 모르면 직원한테 직접 물어보면 되고...
임시번호판도 티지 트렁크의 공구로 뺄 수 있고요...
마무리로 천원만 추가로 지불하면 새번호판 달아줍니다~

돈 땅파서 안나옵니다... 땅파서 석유나 보석류가 나오면 모를까... ㅎㅎ
생활하면서 아낄 수 있는 부분은 정말 많은데 시간과 귀차니즘의 핑계로 소홀한 경향이 있어요~
경기가 어려운데 물가가 많이 올라서 어려운 이시기에...
불평만 하지 마시고... 아낍시다... 저도 식비 좀 줄이니... 다이어트도 되고...
아끼는데서 오는 차액이 오히려 물가 오르는 것보다 금액이 커요^^
긍정적으로 생활합시다~ 어짜피 한번 사는 인생이에요~
불평 불만 많이 하시면 금방 늙습니다~
회원여러분들도 모두 웃으며 생활하세요~ 저처럼~☆
'저처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니 효신이 노래가 생각나네요~ 나처럼~♬(그 뒤 가사는 홍홍~)
멍멍~

영맨 아찌 나빠요~~
부디 비추 하여 주시길....

등록소에 직접가셔서 하세요...등록소에는 만원만주면 대행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시간도 30분정도 이면 번호판까지 완전히 달려서 나옵니다. 본인이 하면 한시간 정도 소요될것 같더군요... 그래도 훨씬 절약됩니다. 저도 10만원정도 아낀것 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