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즘들어 소리가 많이(정말 많이^^) 커짐을 느낍니다. 예열 한 1분하고 출발할려구 악셀밟으면 정말 경운기 한대
지나가는듯 하죠. ㅋㅋ~. 물론 주행쫌 하거나 예열이 충분히 되면 소리 줄고요. 저두 디젤차 처음이라 걍 그러려니 할려구요.

저두 그것떔에 너무 신경이 쓰이는데.. 1급 기아 Q서비스를 2번이나 갔구요..
근데 다들 오히려 저보고 이정도면 디젤차 엄청 조용한거라고.. 그리고 이정도 소리는
잡지도 못한데요.. 잘 들리지도 않는다고.. 맨날 타는게 아니라서 더 그런거니까 이해해달라고.. 흠..
오히려 이거 잡으려고 뜯어보다가 더 많은 소리가 들릴지도 모른다고. 쩝.
아직 새차라.. A/S 쪽에 기술적인 그런 부분이 조금은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좀 서운하기도 하고.. 좀더 분석적인 모습으로 먼가 이해를 할 수 있게 답변을 들었으면 좋을텐데.. 에공..
사업소는 주 5일 근무에 저녁 5시 30분에 업무가 종료라.. 도저히 갈 수 있는 상황이 안되고 말이죠. 흠흠..

출발 하시기전에 예열을 조금밖에 하실수 없으시면 ,
처음 수분간은 서행하세요.
그것도 어려우시면 예열을 충분히 하려고 노력 하셔야 합니다.
특히나 외부 공기가 차가워 질수록...

엔진의 소리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게 폭발하는 소리지요.
휘발유를 사용하는 가솔린 엔진과
경유를 사용하는 디젤엔진의 차이점입니다.

휘발유 한컵과 경유 한컵을 몇시간 동안
외기온도에 노출 시켜 보시면 그 이유를 대충 짐작 하실겁니다.
왜? 예열이 필요한지...

커먼레일 엔진은 특히 예열 필요하구요 터보차져 엔진일 경우는 후열도 중요합니다
자동밸브를 장착한 신형 엔진일경우는 엔진 성능 유지에도 큰 영향을 주무로
조금 부지런 하셔야 좋은 차를 오래 탈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