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요.
블루선택한거 후회 없습니다. ^^

블루티지 넘 이쁘더라구요...
이쁘긴한데 관리가 힘들것 갗아 쟂빛은색 생각중입니다...

체리블랙에 비하면 관리하는게 쉬운편입니다...한번도 후회해본적 없습니다...^^

블루티지... 괘안던데여...
저도 후회없읍니다^^ 대만족!!!

선호도라면...공인된 출생신고란에 가셔서 확인 해 보심 빠를듯...

기스걱정했는데 세차해도 기스는 안나더군여...

그리고 보는 사람마다 색상 이쁘다고 날립니다.

^-^ 블루 티지! 기아 지점에서 세워놓은 모델을 보고는 무척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회색 먼지를 가득 뒤집어 쓴 블루티지를 보고는 팍 실망!

의외로 가라앉은 청색이라 그다지 눈에 띄지도 않더라구요.

차를 내 몸 같이? 엄청 관리를 잘 한다면야 예쁠 것 같더군여.

하지만 게으르고 귀차니즘인 사람은 가장 무난한 은빛,재색이 제격이지요.

흰둥이가 가장 예쁘긴 한데, 아무래도 관리가 좀?

울동네에 렉스턴 빛 바랜 흰색차가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더라구여. ^-^

출생신고란의 숫치가 선호도와 일치한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물론 1위 은색, 2위 흰색.. 등등 한국인의 색상선호도와 일치하긴 합니다.
다만, 메어커측에서 초기 생산물량을 은색과 흰색에 집중시킨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이를테면 녹금색이나 비취색등을 신청했던 사람들이 생산일정도 잡혀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빠른 출고를 위해 은색이나 흰색을 선택한 경우도 굉장히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기아자동차에 심히 유감인 부분입니다. 스포티지의 장점중 하나라면서
10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칼라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해놓고서,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잿빛? 녹금? 비취? 요런건 2달이 걸릴지.. 언제 나올지 알수 없고 은색으로 하면
2주내로 출고된다는 식으로 은근히 고객들의 색상선택을 강요했습니다.
더구나 비취색과 올리브열매색은 단산해버리는 행태까지...
ㅎㅎ 어쩌다보니 질문과는 상관없는 내용으로 가는것 같아서 이만 줄이구요.
블루티지 실제로 보니 정말 이쁘더군요^^
참고로 위 내용을 뒷받침해주는 근거들은 제 경험에 있습니다.
수많은 분들께서 제가 올린 비취색에 호감을 가지시고, 차량 출고에 대해서
많은 메세지를 보내셨구요.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그냥 은색으로 선택했다는
말씀도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스포티지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만,,
2천만원에 육박하는 차량을 구입하는 사람들을 기만한 기아자동차는
반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너무 과격해서 죄송하지만,
제 차의 색상이 단산됬다는 소식을 듣고 요즘 기분이 언짢습니다.^^ )

저두 블루티지 선택한거 후회않합니당...
첨엔 흰색 내지 은비단색 할려구 했는데...
전시되어있는 블루티지보구 바로 바꿨습니다...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색상입니다.

계약시 저도 블루로 하려다가 안전쪽으로 생각하니 당연 흰색으로 했어요,
요즘 가끔씩 후회하기도해요...
블루로 찐하게 선팅한걸보니 부러더라고요.

먼지가 많이 묻는건 시각적인 것일거예요.. 모든 차에 먼지가 다 묻지만 상대적으로 어두운 색상일
경우에 표가 많이 나는 거구요.. 검정색 차가 그런면에서는 젤 힘들죠..
저는 이런 점땜에 은비단색으로 했지만 솔직히 블루 티지에 대한 미련이 많이 남습니다.
지나 갈때 보면 너무 예뻐요..

갠적으로 블루가 스포에겐 가장 매력적인 색상같습니다..
다만 저는 관리의 어려움.. 몇 년후에두 색이 유지가 될지...나의 게으름등을 고려해서 결국 은비단으로 결정했죠..
전 어차피 리밋으로 계약해서 색상에 따른 출고지연과는 무관했지만.. 그래두 가끔씩 횐님들 블루사진 올려놓은거 보면 굉장히 부럽구 아쉽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흙먼지등은 표시가 잘 나더군요.. 오히려 블랙보다도..

아 글쿤요 답변에 감사 합니다.. 저도 첨엔 예뻣는데 주변사람들이 자꾸
청색이냐구 티박을 자꾸 주길래 ... 나중에 한 1년2년 지나면 유행지나면
지겨워 진다고 해서요.. 그래도 제가 보기엔 제일 이쁘네요..
자부심을 갖고 타고 다닐랍니다.. 파란 울 티지야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