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차량 좌측 쏠림땜시 정비소에....
- 낙엽수
- 조회 수 1704
- 2004.10.16. 21:32
사업소 갈려다가 사업소에 휠얼라이머트 맞추는 장비가 없다구?? 직영 정비소 가서 맏겼음다.
한시간쯤 기다리니깐 정비사가 부르더군요...
바퀴 토우인이 -4도정도 안맞아 바로잡고 시운전해봤다고...
좌측으로 눈에 띨 정도(내가 조금 예민한편..)였는데, 우측으로 약간 쏠리긴하지만 처음 상태보단
많이 나아졌더군요... 여기까진 좋았는데..
시가라이터(짹)판이 조금 움직이던게 생각나 물어보니 한번 보자구 하더군요...
운전석 재떨이를 때 낼러는지 이리저리 훓어보더니 힘을주고 당기는데.. '뚝뚝'하구 소리가...? (식은땀이 쫙..)
그만 하라구 말렸죠... 어떻게 분리하는지도 모르고 있더군요..
그러곤 한참 살피더니, 완전히 열면 유격이 생겨 움직이는것 같다고...재품자체가 그런것 같다구 하더군요.
나중에 보니 크롬판(에어컨 버튼 아래쪽)에 못보던 스친자국 발견!..ㅠㅠ
(정비사의 손가락에 끼여있던 묵직한 금반지가 생각나더군요... 정비할땐 손에 금속물질 끼지않는건 상식인데..cc)
운전석 오토 윈도우에 모터 구동소리가 귀에 거슬러 그것도 손볼려고 했는데
정비사가 현재 부품도 많이 안나와 있고, 일단 한번 손보면 도어쪽 다른 부위에서 소음이 생길수 있다네요..???
글구 옆에 있던 다른 정비사가 최근에 투샨을 샀는데,오토 윈도우에 모터 구동소리가 어느정돈 난다고 하더군요..
제찬 한 이주쯤 전 오토 윈도우 구동시키는데 심한 소리와 진동이 났었는데, (달달달거릴 정도로)
다음날 많이 조용해져 미루고 있었는데, 그날 이후론 요철이나 출발시와 브레이크 밣을때 크진 않지만,
딱 딱 귀에 거슬리는 소리가 납니다(운전석쪽 도어). 정상은 아닌것 같은데.....? 회원님들은 어떠세요???
정비사 애기하는 것 봐선 스포티지 교육이수도 제대로 안된것 같구, 제차 '마루타' 되는것 같아 다음에 심해지면
다시 들러기로 하구 기냥 왔읍니다. 왠만한건 조금 참았다가 정비사들 스포에 익숙해지면 가야죠..(물론 보증기간
오버 마시구요)...
글구 사업소 예약이 밀려 한번 시간 맞추기가 쉽진 않겠지만,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를때까진
아무리 사소한 하자라두 사업소 가서 맏기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직영정비소나 Q는 아직....
오늘 제차 손보신 정비사두 조금있다 교욱받으로 간다구... 그때 시가잭에 대해 물어보겠다고 하더군요....??!
한시간쯤 기다리니깐 정비사가 부르더군요...
바퀴 토우인이 -4도정도 안맞아 바로잡고 시운전해봤다고...
좌측으로 눈에 띨 정도(내가 조금 예민한편..)였는데, 우측으로 약간 쏠리긴하지만 처음 상태보단
많이 나아졌더군요... 여기까진 좋았는데..
시가라이터(짹)판이 조금 움직이던게 생각나 물어보니 한번 보자구 하더군요...
운전석 재떨이를 때 낼러는지 이리저리 훓어보더니 힘을주고 당기는데.. '뚝뚝'하구 소리가...? (식은땀이 쫙..)
그만 하라구 말렸죠... 어떻게 분리하는지도 모르고 있더군요..
그러곤 한참 살피더니, 완전히 열면 유격이 생겨 움직이는것 같다고...재품자체가 그런것 같다구 하더군요.
나중에 보니 크롬판(에어컨 버튼 아래쪽)에 못보던 스친자국 발견!..ㅠㅠ
(정비사의 손가락에 끼여있던 묵직한 금반지가 생각나더군요... 정비할땐 손에 금속물질 끼지않는건 상식인데..cc)
운전석 오토 윈도우에 모터 구동소리가 귀에 거슬러 그것도 손볼려고 했는데
정비사가 현재 부품도 많이 안나와 있고, 일단 한번 손보면 도어쪽 다른 부위에서 소음이 생길수 있다네요..???
글구 옆에 있던 다른 정비사가 최근에 투샨을 샀는데,오토 윈도우에 모터 구동소리가 어느정돈 난다고 하더군요..
제찬 한 이주쯤 전 오토 윈도우 구동시키는데 심한 소리와 진동이 났었는데, (달달달거릴 정도로)
다음날 많이 조용해져 미루고 있었는데, 그날 이후론 요철이나 출발시와 브레이크 밣을때 크진 않지만,
딱 딱 귀에 거슬리는 소리가 납니다(운전석쪽 도어). 정상은 아닌것 같은데.....? 회원님들은 어떠세요???
정비사 애기하는 것 봐선 스포티지 교육이수도 제대로 안된것 같구, 제차 '마루타' 되는것 같아 다음에 심해지면
다시 들러기로 하구 기냥 왔읍니다. 왠만한건 조금 참았다가 정비사들 스포에 익숙해지면 가야죠..(물론 보증기간
오버 마시구요)...
글구 사업소 예약이 밀려 한번 시간 맞추기가 쉽진 않겠지만,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를때까진
아무리 사소한 하자라두 사업소 가서 맏기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직영정비소나 Q는 아직....
오늘 제차 손보신 정비사두 조금있다 교욱받으로 간다구... 그때 시가잭에 대해 물어보겠다고 하더군요....??!
댓글
일하시는 분이 좀 서툴러서 그랬나봐요.
일 잘하시는 분도 많던데.. 사업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