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먹으로갈려고하는데요 회원님들께 여쭙니다...
- [서]김광일
- 조회 수 1203
- 2004.10.16. 05:42
일요일이 특별한날이라 토요일저녁에 출발하여 일요일 돌아올려고 예정하고있습니다.
지금 대하축제기간이라고하는데여 제가 서해안쪽하고는 그리친하지가못합니다...
어릴적에 가본곳이 전부고 커서는 동해안쪽만 다니다보니 서해안쪽은 까막눈입니다...
서해안타고 홍성IC 로빠져서 네이버검색해보니 대강길은 있던데요~~ 네이버보다는
울동호회가 더정확하고 친절하신 회원님들의 답변이 있지않을까싶네요~~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좀더저렴하고 기왕에 바닷가쪽이니 경치도 좋았으면 합니다..
회원님들께서 추천좀해주시고 가는길좀 정확히좀알려주세요~~
아직 임시번호판타고가야한디 헤메면 울티지가 고생할꺼같네여.. ㅎㅎㅎ
지역에 계신 회원분중에 일요일날 가족나들이나 데이트예정이신분들은 합석해도 좋을듯싶습니다.
전번을 적어놓을테니 주저마시고 전화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011-9803-9775 김광일
지금 대하축제기간이라고하는데여 제가 서해안쪽하고는 그리친하지가못합니다...
어릴적에 가본곳이 전부고 커서는 동해안쪽만 다니다보니 서해안쪽은 까막눈입니다...
서해안타고 홍성IC 로빠져서 네이버검색해보니 대강길은 있던데요~~ 네이버보다는
울동호회가 더정확하고 친절하신 회원님들의 답변이 있지않을까싶네요~~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좀더저렴하고 기왕에 바닷가쪽이니 경치도 좋았으면 합니다..
회원님들께서 추천좀해주시고 가는길좀 정확히좀알려주세요~~
아직 임시번호판타고가야한디 헤메면 울티지가 고생할꺼같네여.. ㅎㅎㅎ
지역에 계신 회원분중에 일요일날 가족나들이나 데이트예정이신분들은 합석해도 좋을듯싶습니다.
전번을 적어놓을테니 주저마시고 전화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011-9803-9775 김광일
댓글
14
[충]똑딱선
[서]Pia
fog
[서]김광일
[충]똑딱선
fog
태도리
[서]Jinu
[충]똑딱선
장만진
장만진
fog
소무영
차영권
07:55
2004.10.16.
2004.10.16.
남당리 가실거면 입구쪽에 주차하시고 들어가세요........
열라 복잡합니다........안쪽은 !!! ^^ 맛있게 드시고.......잘 쉬다 오세요!
열라 복잡합니다........안쪽은 !!! ^^ 맛있게 드시고.......잘 쉬다 오세요!
08:32
2004.10.16.
2004.10.16.
저와 같은 계획이시군요
저도 토요일 출발 일요일 오후에 돌아 오려고요
똑딱선님은 친절도 하시네요
저에게도 그렇게 자세히 가르쳐주시고
김광일님 즐거운 주말 여행이 되시길
운좋은면 만날수도 있겟네요.
ㅋㅋ
저도 토요일 출발 일요일 오후에 돌아 오려고요
똑딱선님은 친절도 하시네요
저에게도 그렇게 자세히 가르쳐주시고
김광일님 즐거운 주말 여행이 되시길
운좋은면 만날수도 있겟네요.
ㅋㅋ
08:47
2004.10.16.
2004.10.16.
동해쪽을 생각하다가 일요일볼일이있어서 초조녁쯤에는 돌아오려는생각에 급하게일정을 잡았습니다.
허거덩 그런데 똑딱선님 얘기를듣고 펜션을 알아보니 이거엄청나네요~
이러다가 차에서자는거아닌가싶네여~ ㅠ.ㅠ
도착하면 새벽 3-4시경될꺼같은데 이거 낭패네여~~ 어디모텔이라도 예약가능한곳없을까여?
허미 낭패네 이렇게까지 사람이 몰리는지는몰랐네요~~~
허거덩 그런데 똑딱선님 얘기를듣고 펜션을 알아보니 이거엄청나네요~
이러다가 차에서자는거아닌가싶네여~ ㅠ.ㅠ
도착하면 새벽 3-4시경될꺼같은데 이거 낭패네여~~ 어디모텔이라도 예약가능한곳없을까여?
허미 낭패네 이렇게까지 사람이 몰리는지는몰랐네요~~~
08:53
2004.10.16.
2004.10.16.
아마도 지금 펜션을 계약하기에는 힘들 듯 합니다.
워낙들 예약문화가 발달해서
그리고 펜션은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모텔 정도를 생각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현재 백사장해수욕장에서 대하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백사장항은 대하를 직접 잡아서 들어오는 곳이라 잘하면 직접 배를 볼 수도 있습니다...
남당리는 그냥 소비하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면도에 오시면 수목원을 보시면 좋구요...
그리고 해변도로 드라이브도 좋은데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즐거운 여행을 보장할 수 없네요.
저는 요새는 좋은 여행지의 조건을 사람들이 적은 곳을 일순위로 꼽거든요...
그 밖에도 좋은 곳은 많은데....
궁금한 것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좋은 여행 되세요....
워낙들 예약문화가 발달해서
그리고 펜션은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모텔 정도를 생각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현재 백사장해수욕장에서 대하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백사장항은 대하를 직접 잡아서 들어오는 곳이라 잘하면 직접 배를 볼 수도 있습니다...
남당리는 그냥 소비하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면도에 오시면 수목원을 보시면 좋구요...
그리고 해변도로 드라이브도 좋은데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즐거운 여행을 보장할 수 없네요.
저는 요새는 좋은 여행지의 조건을 사람들이 적은 곳을 일순위로 꼽거든요...
그 밖에도 좋은 곳은 많은데....
궁금한 것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좋은 여행 되세요....
09:18
2004.10.16.
2004.10.16.
저희도 팬션과모텔을 계획하다가 도저히
안돼서 민박을 하기로 하였답니다
꽃지 해수욕장 쪽이라고 하던데
대하는 사먹고 나머지는 집에서 준비해가서 해결하려고요
그래서 아내는 어제 저녁부터 지금도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저와 아이들만 오기를 기다리면서요
1시 전에는 떠나려고 합니다
안돼서 민박을 하기로 하였답니다
꽃지 해수욕장 쪽이라고 하던데
대하는 사먹고 나머지는 집에서 준비해가서 해결하려고요
그래서 아내는 어제 저녁부터 지금도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저와 아이들만 오기를 기다리면서요
1시 전에는 떠나려고 합니다
09:42
2004.10.16.
2004.10.16.
09:42
2004.10.16.
2004.10.16.
지난 주에 안면도 다녀왔구요. 저는 꽃지에서 조금 떨어진 수목원 근처 펜션에서 묵었는데.. 꽃지 낙조를 보고 바로
백사장해수욕장으로 가서 새우구이 먹고 왔습니다.
숙소도 좋고 수목원도 좋고 꽂지의 낙조도 좋았는데, 한가지 백사장해수욕장까지 가서 새우구이 먹은게 실수였습니다.
만일 묵으실 곳에 바베큐시설이 돼있음 주인한테 새우 사다 달라고 하면 사다 줄 겁니다. 그러면 숙소에서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면서 편안하고 여유롭게 드세요. 백사장 가면 오히려 축제때라 사람 많다고 바가지에 불친절에 차도 밀리고
술도 못먹고 거기 까지 가는 메리트가 없더라구요..
백사장해수욕장으로 가서 새우구이 먹고 왔습니다.
숙소도 좋고 수목원도 좋고 꽂지의 낙조도 좋았는데, 한가지 백사장해수욕장까지 가서 새우구이 먹은게 실수였습니다.
만일 묵으실 곳에 바베큐시설이 돼있음 주인한테 새우 사다 달라고 하면 사다 줄 겁니다. 그러면 숙소에서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면서 편안하고 여유롭게 드세요. 백사장 가면 오히려 축제때라 사람 많다고 바가지에 불친절에 차도 밀리고
술도 못먹고 거기 까지 가는 메리트가 없더라구요..
10:36
2004.10.16.
2004.10.16.
맞아요..
숙소에서 먹을 수 있다면 그게 가장 좋죠
조건이 된다면
우리 가족들은 식당에서 대하를 먹지 않습니다...
후라이팬(밑바닥이 정상적이지 못한것), 굵은 소금, 초고추장, 상추, 마늘, 기타 등등
을 준비해서 바닷가에 직접 구워 먹는 것이 가장 좋죠
그런데 멀리서 오면 준비하기가 번거롭죠...
물론 펜션이나 인심좋은 민박을 얻으면 그 곳에서 먹는 것이 가장 좋죠
사람들도 없고, 차도 안 밀리고, 가격도 저렴하고,,,,
주말에서 대하값이 비싸지더라고요...
주중에서 자연산 대하도 3만원이었는데...
아마도 회원님들이 주말에 와서 식당에서 먹으려면 4-5만원은 할 겁니다..
축제하는 곳은 더 더욱.....
잘 선택해서 좋은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숙소에서 먹을 수 있다면 그게 가장 좋죠
조건이 된다면
우리 가족들은 식당에서 대하를 먹지 않습니다...
후라이팬(밑바닥이 정상적이지 못한것), 굵은 소금, 초고추장, 상추, 마늘, 기타 등등
을 준비해서 바닷가에 직접 구워 먹는 것이 가장 좋죠
그런데 멀리서 오면 준비하기가 번거롭죠...
물론 펜션이나 인심좋은 민박을 얻으면 그 곳에서 먹는 것이 가장 좋죠
사람들도 없고, 차도 안 밀리고, 가격도 저렴하고,,,,
주말에서 대하값이 비싸지더라고요...
주중에서 자연산 대하도 3만원이었는데...
아마도 회원님들이 주말에 와서 식당에서 먹으려면 4-5만원은 할 겁니다..
축제하는 곳은 더 더욱.....
잘 선택해서 좋은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10:49
2004.10.16.
2004.10.16.
잘 못알고 계신분들이 있네요. 원래 대하는 천수만에서 산란하고 이쯤 되면 먼 바다로 나갑니다. 남당리 앞 바다나 안면도 백사장이나 거의 한 어장이라서 같습니다. 글구 남당리에가시면 역시 자연산 잡아오는 배를 보실수 있구요 남당항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천하제일경이라 할 수있죠!!!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걸어서 5분정도 이동하면 횟집과 파라솔촌(바닷가)중 한곳을 택하시면 됩니다. 횟집은 세금과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천원정도 비쌉니다.
아 가시는길은 홍성에서 빠져 500미터 직진 후 좌회전 신호 받아 국도로 진입 후 갈산방향으로 200-300미터 정도가면 작은 사거리에서 역시 서부 남당리 방향으로 이정표보고 좌회전하면 됩니다.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걸어서 5분정도 이동하면 횟집과 파라솔촌(바닷가)중 한곳을 택하시면 됩니다. 횟집은 세금과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천원정도 비쌉니다.
아 가시는길은 홍성에서 빠져 500미터 직진 후 좌회전 신호 받아 국도로 진입 후 갈산방향으로 200-300미터 정도가면 작은 사거리에서 역시 서부 남당리 방향으로 이정표보고 좌회전하면 됩니다.
11:13
2004.10.16.
2004.10.16.
11:14
2004.10.16.
2004.10.16.
11:23
2004.10.16.
2004.10.16.
대하 구워 먹을시 주의점 : 소금을 후라이팬에 약 1cm 두께로 깔고 완전히 소금을 달구고 나서 대하를 넣는다. 산대하일 경우 뚜껑이 무거운 걸로 덮고 아니면 뚜껑위에 뭘 올려 놓는다(댜하 보기 보다 힘 좋읍니다.
20:23
2004.10.16.
2004.10.16.
전 3리 옆동네 1리 옆동네서 파내요 양식 대하를 ^^; 아시려나 기아화성공장.. 또는 아산만 공장이라고.. 그곳도 몇군데 잇죠..대하하거 조개 파는곳은 다른 동네는 안가봐서 잘 ^^; 이공장은 쏘랭 카렌 오피 등이 나옵니다~
PS: 저번 주말에 회식으로 대하 먹는다고 햇는데 전 벼배느냐고.. ㅜ.ㅡ 아쉽다 여긴 1KG 3만원 가량 하내요~
PS: 저번 주말에 회식으로 대하 먹는다고 햇는데 전 벼배느냐고.. ㅜ.ㅡ 아쉽다 여긴 1KG 3만원 가량 하내요~
02:21
2004.10.17.
2004.10.17.
반갑습니다.
저는 태안에 살고 있는 똑딱선입니다.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오다가 홍성IC로 빠져 나오면 갈산쪽으로 나와서 서산AB지구로 나오면
그 때부터는 이정표가 잘 되어 있읍니다...
안면도도 바닷가가 여러군데 있어서 그냥 안면도라고만 하면 애매해질 수 있습니다..
숙소는 정하셨는지요?
일단 숙소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고요...요새는 주로 펜션을 일주전에 예약하고 오시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특별한 날이라면...
대하를 먹을 수 있는 곳은 남당리라는 곳과 백사장해수욕장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제일 찾기 쉬운 곳은 그 곳입니다...아마 사람들이 많이 있을겁니다...
물론 다른 곳에서도 대하를 즐길 수는 있지만 그리 찾기 쉽지 않아서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만약 더 정보가 필요하시면 쪽지를 보내주세요...그럼 제 핸드폰 번호를 가르쳐드리고
유선상으로 가르쳐드리겠습니다...
저는 사업을 하는 사람은 아니고 부부교사랍니다.....
즐거운 안면도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