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전... 총각이므로... 패스~ 죄송합니다.. 쓸데없이 리플달아서... ^^

비슷비슷합니다..
모비스몰에 있는거나 베비라에 있는거나 비슷하죠...
가장 흔한디자인이면서 가장많이 쓰는 디자인입니다..
그림보시면 아시겠지만...
글고 아기는 꼭 유아의자에 앉게 하세요..
얼마전에 유아의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걍 안고있다가
뒷차가 가볍게 들이박았는데도 바로 튕겨 나가더군요...
큰사고시에는 아마도 밖으로 튕겨져 나갈거 같구요..
작은사고시.. 앞시트랑 충돌후 바닥으로 떨어지는데요..
특히나 뒷좌석 바닥쪽에 앞죄석지지대가 쇠로되어있어서 잘못하면 큰일납니다..
한번 놀래서 그뒤론 꼭 유아용보조시트에 꼭 앉쳐서 다닙니다..

가격은 요즘엔 모르겠지만 일년쯤전엔 저는 18만원주고 구입했네요..
베비라매장에서.

^^ 제가 애가 있어서 카시트에 관해 좀 알죠.
카시트의 최고품은 브라이택스(britax) 제품입니다. 유일하게 측면 충돌 시험을하고 합격점을 받은 제품이죠.
보실 기회가 있으시면 역시 좋구나 한는 감탄이 나옵니다.
물론 고가로 여유가 있으시면 강추 합니다. 아이를 위해서.
그 외 제품들은 국산이나 수입이나 별 차이 없다고 봅니다.
이븐플로(evenflo) 많이 알려진 제품인데.크게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리고 제가 써본 결과 카 시트에 바(bar)가 있는 제품은 피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왜냐하면 차가 급정거시 아기의 머리가 부딪치는 현상이 생기거든요.
저도 아는 사람이 쓰던것을 줘서 (evenflo) 비싼거라 썼는데 자꾸 부딪치는 바람에
다른 것으로 바꿨습니다. 쿠션이 있어도 충격은 충격이니까요. 울더라고요.
시트의 천은 헝겊으로 된 것으로 사심이 좋을 듯합니다.
자동차 시트랑 비슷한 재질은 아기한테 안 좋습니다. 땀 흡수력이 안 좋더라고요.
아기들은 가뜩이나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흡수력이 좋은 헝겊으로 된 것을 찾아 보심이 ...
이상 제가 카 시트를 살때 골려 했던 점입니다. 참고가 됐으면 합니다.

브라이택스 한푭니다....
www.fyko.co.kr 가보시면 여러회사 여러종류 있으니 비교해보세요....
물론 눈도장 찍어두시고 여기저기 비교해서 싼데서 구입하시구요....
화이코가 아기들 용품은 많은편입니다.... vip회원하시면 브라이택스 제품같은건 회비 제하구두 좀더 싸게 사실수 있을거예요....
제 아기 3살,4살인데 화이코 주로 쓰거든요....

제 아기두 브라이택스 씁니다..
저같은 경우 화이코에 나오는 실험장면 비디오 보고 결정했지요....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돈과는 바꿀수 없는 울 아기의 안전과 관련된 거라.....
아기 있으신 분들은 다들 저 같으실 꺼라 생각합니다.

저는 막시코시(maxicosi)라는 제품을 씁니다. 브라이택스도 구입했다가 반품한 경험이 있고요.. 국산품도 써보았는데 가장 좋은게 막시코시라고 단언합니다. 가격도 3년전에 20만원 이었는데 당시 다른 외제보다 월등 쌌었고 국산과 비슷한 가격이었습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아주 쉽게 원터치로 시트에 단단하게 장착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시트에 단단하게 장착되는게 중요하거든요. 그 점에서 다른 품과 차별성이 있더군요. 그외 기능은 다른 제품과 비슷합니다.

좋은 답변들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동호회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