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홍대앞에서 투싼 타고 댕기는 칭구를 만났슴당
이리저리 살피더니..  머..서로 차 칭찬해주고.^^
서로 이쁘다고 ( 맘에 있는 소리일까요? ^^ ) 해주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던 중에..  그 친구 왈.. 스포티지 4wd 마크 달리는 곳을 알아내서 그 곳에
4wd 마크 달고, 뒷 유리에 4wd 스티커 붙이라네요. ㅡㅡ;
이유인즉슨, 견인 쉽게 안당한다구..
그 친구도 2wd 인데  4wd 마크 달고 스티커도 붙여놨더군요..
여긴 아닌게 아니라 서울이자나욤...
지나가다 잠깐 볼일 보러 5분정도 정차해놨는데,, 견인되고 없다는.
머.. 이런 경험 한두번씩은 꼭 하게 되죠.. 쩝.
그래서 고민이랍니다. 횐님들 같으면 어카실래요?
1. 견인 안당하게 평소에 잘 행동한다.
2. 4륜 마크 붙여서 최대한 견인을 방지한다.
3. 다 귀찮다. 그냥 물 흐르듯이 살겠다.
4. 제발 이런 질문 좀 하지 마라.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