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관련 Qm6 가솔린 vs 스포티지 vgt
- 뻔재
- 조회 수 23970
- 2018.03.05. 21:05
차가 한대 더 필요하여 qm6 가솔린을 맘에 두고있는데요 수치상으로 마력과 토크가 현재타고 있는 스퐁vgt보다 낮고 힘이 없다는 평가가 만은데요
스퐁이 vgt정도의 힘이면 구입해도 상관없을거 같은데 많이 부족할까요?
2018.03.06.
2018.03.06.
관심없는 차종이라.. 지금 들어가서 살펴보았는데요,,
가솔린 파워트레인이 구형이네요,, 그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진 않구요,,
르노의 CVT는 최악입니다..
요즘 시대에 미션에 소음이 있다는것이..... 그 특유의 미션소음이 많이 거슬려요
뉴스포티지VGT정도의 출력과 가속감을 느끼시려면 가솔린은 2.0터보 정도는 되야합니다..
구형은 단종된 스포티지R 2.0 가솔린터보
(원래 저렴하게 나왔구요,, 중고는 더 저렴,, 시승경험상,, 이 차 따라갈 차량이 없을 정도로 잘나감)
신형은 올뉴투싼 1.6 가솔린터보
(신차 가격이 2250부터 시작 기본이 DCT,, 차 무섭게 치고나갑니다.. 승차감 좋구요,, 코너링은 약하구요)
디젤의 여유로운 초반토크를 가솔린에서 느끼시려면,, 이 정도가 맞습니다..
2018.03.06.
답변 감사합니다.소렌토와 산타페 2.0 터보 가솔린도
봤는데 문제 많은 세타2 엔진이라서요. 개선형이라고 적혀 있던데 문제가 없을까요?
그리고 이번에 r mdps로 일부 개선되었던데 스퐁이는 유압식이라 보타안해도 직진되는데 헌기는 c나r이나직진이 안되는걸로 유명하단데 일부에서만 그런건가요? 이것도 걱정되네요 장거리시 보타 피곤한거 같앗서
2018.03.06.
문제많은 세타2는 10년도 즈음에 나온 YF나 K5에 들어가는 엔진이구요,,
MDPS도 YF나 K5 HG에 들어가는 구형이 그래요 고무재질로 된 커플링이 마모되어 그랬던 것이구요,,
직진성은 구형 차종들은 핸들 초반 좌우 유격이 있어서 어느정도 핸들을 움직여도 그대로 직진했는데요,,
최근 차량들은 유격이 전혀 없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차가 움직임니다..
그래서 더 민감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싼타페나.. 쏘렌토는,, 디젤로 추천드립니다..
2018.03.06.
2018.03.06.
2018.03.07.
2018.03.07.
디젤보다 출력 마력도 낮고 연비도 낮지만, 수치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주는것이 가솔린 입니다.
뉴스포 VGT가 151마력 오토4단, QM6가 144마력 CVT면, 초반 펀치력 빼면 QM6가 더 좋겠군요.
그러나.....
QM6는 반드시 뒷좌석에 가족들을 태우고 느낌을 들어봐야 합니다.
뒷좌석 등받이 각도가 너무 직각으로 서 있을 뿐더러 각도조절도 안됩니다.
가족용으로 생각하신다면 반드시 뒷자리에 사람 태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