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경 교체한 타이어입니다. 트레드웨어가 340으로 알고있습니다.

콘티넨탈cc5 승차감위주의 타이어라 마모가 빠른줄은 알았지만....

작년11월중순 교체해 지금까지 2.3만키로정도 주행했는데 벌써 교체시기 신경쓸때가 온것같네요....

편마모도 있는것같습니다.

4짝모두 차체안쪽이 마모가 덜되어있네요. 4짝다 +캠버 인가봅니다.

8월경 업체에서 얼라이먼트 수치 정상이라 안봐도 된다 하여서 위치교환만 했는데요. 타이어 내측 외측 마모량이 2mm정도 차이나는것같습니다. 손톱으로 찍어보니 딱 다른게...

요지를 정리하자면

1. 11월경 교체한 승차감 위주 세팅타이어가 2.3만키로에 저정도까지나 날라갈만큼 지우개인지요...ㅜㅜ 지우개 지우개 많이 듣기는했습니다만 이리 심각할줄은 몰랐습니다... 운전을 험하게 하는편은 아닙니다.

2. 4짝다 +캠버각을 주는게 스포티지의 특성상 어쩔수없는 조치인지요? 8월달이면 3개월밖에 안됬는데, 그때까지 멀쩡하던 얼라이먼트값이 갑자기 틀어져 편마모가 진행된것같지는 않습니다. 작년11월경부터 쭉 +캠버값을 유지하고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올해 8월 이후 별다른 사고나 문제생길일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