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우울하네요 ㅎㅎ;;

거의 반 사형선고 아닙니까.. 이정도면??' ㅠㅠ

몇달전 울컥거림증상으로 EGR밸브 교체후 잘타고다녔습니다..

그런데 3~4개월채 되지않아서 울컥거림이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현재 9만2천키로 주행중인데, 단한번도 교체하지않은

연료필터 앗세이 교체하면서, 흡기크리닝도 진행하였습니다.

그당시에 DPF를보니 포집량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강제연소시키고나니

또 울컥거림이 괜찮더라구요.. 그러다가 3주? 정도 지나고나니, 또울컥거림..

그래서 참다참다 오늘 오토Q에 가서 EGR밸브 문제인거같은데(무상교체하기위해)

점검좀 해달라고했죠.. 그랬더니, 시운전후, 스캔을 읽어보니

EGR이 아니라 DPF문제로 코드가 뜨더라구요, 그래서 보니 포집량이 좀되서

강제 연소작업을 진행하니 수치가 좀 떨어지긴했는데 연소실패가 뜨더라구요....

일단 일정량은 연소가 진행되었는지 차 가지고 나오는길에는 경쾌하게 잘나가더군요;;;

울컥거림도 없어졌습니다... 이거 어째야하나요 -_-;;; 교체 비용은 200만원 육박하는걸로아는데..

지금 멘붕이 조금왔습니다 ㅎ;;

혹시 마산, 창원 근교에 괜찮은 DPF수리할만한곳 있을까요?(점검 및 크리닝 및 재생?)가능한곳요..

2008년식에, 9만3천키로 주행하였습니다.

현재 완전히 연소가 되지않은건 아니지만.. 재생을 못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혹, 온도센서문제가 발생하여도 위와같은 재생실패가 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