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 휠.타이어 사이즈를 바꾸고 하체보강를 비롯하여

서스튜닝으로 해결 (하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차고는 감안)

2번

첫번째. 순정캘리퍼에 브레이크패드를 좋은것으로 바꾼다.

두번째. 순정디스크에 캘리퍼만 11인치용 2P로 바꾼다.
(옵션 -> 패드도 좋은걸로 바꾼다.)

세번째. 국민 2P 그랜져XG 12인치용 캘리퍼와 12인치 디스크로 바꾼다.
(옵션 -> 패드도 좋은걸로 바꾼다.)

네번째. XP2P 캘리퍼를 장착하고 호스도 괜찮은 제품으로 바꾼다.

1. 생각보다 크게도는 느낌 - 이건 휠베이스 차이가 있어서 그래요..
다시 휠베이스 짧은 차량 몰아보시면 딱 느끼실거예요..

엑센트 유로,, 가볍고 휠베이스가 짧아 코너링 상당히 좋죠..
XD는 승차감은 부드러운데, 이상하게 코너링이 좋은 차량이구요..
뉴스포티지는 차고가 높아서 코너를 돌면 차가 회전한다는 느낌보다는
높은 차체를 지탱하고 버틴다는 느낌이 더 강해요..

2. 음.. 저도 XD를 02년에 뽑아서 계속 탔었거든요..
개선전 초기형이라서 디스크도 작고, 브레이크 부스터도 싱글이었어요.. NON ABS이었고,,
XD 같은 경우는 투스카니 부품을 이용하거나.. 쎄라토 대용량 1P를 활용하여,,
하이드로백까지 텐덤으로 바꾸고,, 하면 상당히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뉴스포티지는 크게 효과 없다고 봐요.. 일단 XG 2P는 많이들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