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차 점검받으러  오토큐치고는 큰 공업사에 다녀왔어요

11만 다되어가구요...        10만에 타이밍벨트 갈면서 냉각수부분은 해결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냉각수온도가 많이 낮아져있고 아예 교환을 해야하는데 이십얼마가 든데요..허거걱....

그리고 여러 배관(?)들에 찌꺼기가 많이 끼었고..냉각수 때문이 이유가 크구요..

인젝터 크리닝..  또  맨 하단 큰 배관에 끼인검은 찌꺼기를 숟가락으로 퍼서 보여주드라구요 ㅠ

이게 뭐냐니깐 FA 인데 암튼 결론적으로는 끼인 찌꺼기를 제거하는 작업이 삼십얼마라던가..

합이 오십얼마 ㅠㅠ 멘붕,,,,,,,,,,,,,,,

신랑은 늘 바쁘고 ..저 나름 차 잘 관리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애업고 혼자 하체부식 수리도 하러가고... 스포넷에서 주신 정보로

무료로 고칠수있는 부부는 다 하고댕기고..   여러가지 소모품 교체주기도 잘 체크해서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멘붕사태가...

냉각수를 원래 교체 해줘야하는거구나..알았네요..

지금 검색도 안해보고 글부터 올립니다..애올시간 다되어..

진짜 마르고닳도록 타야하는 차라서..

큰돈주고라도 관리해야하나싶고..

우짜지요..정보좀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