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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선배님의 연애상담부탁해요...

일단 서울-부산커플입니다..

 

나이는 30 여성나이는 27입니다...

 

저희는 동호회에서 만났습니다...

 

그렇게 이야기하다가 전화번호를 여자쪽에서 달라고해서 주고 통화를 하더니 부드러운말투에 끌려서 호감이 생기다가

 

만나게 되었는데 만나는 과정도 순탄치는 않았습니다...

 

너무 멀어서 연락 끊기로 하다가 여자쪽에서 그동안 정도들었고 만나보자고해서...만나게 되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자는 간호조무사로일하고있는데 조금 성격이 부정적인면이 많아보였습니다...

 

만나다가 툭하면 자기는 밀당한답치고 다른남자 만날꺼야~ 세상엔 남자가 많아~ 이런거 저런거 안하는 남자 만날꺼야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자주합니다...그래서 제가 그런이야기는 상처받으니 하지말자고 하고해도 가끔식 하더라구요...

 

아니면 짜증나는날엔 너도 짜증나 이러는 경우도있고...조금 부산사람이라그런지는 모르겠는데...(부산선배님들 제가 진짜 몰라서

 

적은거니 양해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억양이 조금 강하고 욕을 잘하더라구요..친구끼리 통화를 해도...욕 ;;;과격합니다..

 

저같은경우는 이해를 정말 못했거든요....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만나다보니까 제가 조금 불안한감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만나다가 여행을 1주일간 같이 하게되었습니다....

 

술도 좋아하고...놀러가는 여행도 아주 좋아라합니다....저는 이게 조금 제 성격엔 맞지않는거같습니다...

 

술은 제가 못먹어서 싫어하구요...여행은 좋아하지만...너무 자주다니는게 조금 불안합니다...

 

한번은 여행지에서 술을 먹다가 여성분이 너무 취한나머지 실수를 하게되었는데...

 

지금 나 만나는 도중에도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냐니까 있답니다...

 

그리고 주사가 다른 남자이름 한명을 대면서 xx오빠는 이런거 해줬는데...

 

자면서도 술취해서 횡설수설...제가 누군지도 모르고...

 

또 어찌해서 타이밍이 맞았는지 수신차단해논 남자한명이 마구 전화가 오는겁니다.....

 

그래서 통화를 하다가 여자쪽에서 화가났는지 뺏고 잠을 청하다가...제가 따로 나가서 전화를 하고 그만 연락해달라는

 

지경까지 왔다가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 기억을 하나도 못하는데..그나마 다행인거같습니다... 기억이 다 난다면

 

아마 미안해서 저를 못볼지도 모르니깐요...

 

하지만 여성의 씀씀이도 조금 헤픈거같습니다...어릴때 대학생때 등록금을 빼돌려 술마시고 노는데쓰는것도 모자라

 

빛이 1000만원정도 생겨 여자쪽 아버지께서 그걸 다 갚아주시고..했지만...

 

최근에 안사실이지만....5개월동안 또 카드를 만들어 카드론(?) 전 카드를 안써서 이런게 뭔지도 몰랐는데

 

카드론하고 빛이 1000만원가량 또 생겼습니다...이걸또 제가 갚아준다고 하였는데...

 

자기가 제가 부담될까봐 그렇게 하지말랬다가 나중에 그냥 주면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가 이돈가지고 헤어지면 어쩔려고 그러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언제는 자기는 만남과동시에 끝을 생각하는 버릇이 생겨났다고하더라구요...누굴 만나도 못믿겠고...

 

자기는 자기의 모든 모습을 빨리보여줘서 떠나갈려면 떠나가라 하는 생각을 하더라구요...

 

성적인 부분도 욕구가 좀 많은편이고...성적인 표현도 단둘이있을땐 부끄럼없이 하더라구요...

 

저는 보수적인 성격이라 많이 놀랬고 고민도 많이하였지만...

 

대화를 통해 제가 불안해하는거같다고..사랑하는 사람은 너고...자신감을 가지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사실 결혼까지 생각하다가....술좋아하고...놀러가는거 좋아하고...돈쓰는거 좋아하고...

 

자꾸 지나갈수록 안좋은 모습만 보이더라구요....지금은 많이 사랑하는데요...

 

만나면 또 서로에게 너무 잘해줍니다....허나 생각이 없는건지 성격이 그런건지 과격한 단어를 자주쓰고...

 

연락이 중간에 끊기면 쌩까냐?? 이런말도 하더라구요....연인간에 예의를 갖추자고 뭐해?? 왜 답장이 늦어!!

이렇게 말해줄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말했지만 빈정상해하더라구요....

 

한번은 예전이야기를 하다가...예전 남자들에게 술먹으면 전화를 한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또 만나고 헤어지고

 

절 만나고나선 한번도 한적이 없고..저만 생각이 난다는데...개버릇남못준다고 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휴....제가 이러면 이럴수록 더 불안해지고 집착해지고...저만 힘들어지고...

 

하지만 너무 사랑합니다....어떤 모습이든 이쁩니다..지금은요...

 

저를 만나고나서...술도 줄였고...딴사람도 생각 안나고...씀씀이도 줄였다는데

 

이번달 카드값이 234만원 입니다....고민하다가 제가 갚아준다고했는데...마음이 안좋더라구요...

 

나중에 결혼해서 1000만원 자기가 대출해서 갚자고 자기 집안 알면 난리난다고....두번째라 알게되면 쫒겨난다고

 

하더라구요...도데체 저는 정신이 나가서 만나고 있는건지...사랑인지...모르겠습니다..

 

선배님의 현명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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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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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검은 포스(서부팀) 2011.08.22. 22:54
그냥 제 생각을 한번 써볼게요 ..

그냥 그만 만나시는게 좋은거 같네요

서로 이해하고 그러면서 만나면 되는대

그런게 전혀 안되시는거 같아요

그냥 제 생각 입니다 ....
[전]어른님 2011.08.22. 23:10
지금도 이런 저런걸로 걸리는게 많아 보이는데..
시간 지나면서 여친님의 단점이 더 많이 보일꺼 같은데요..
정리를 하시거나..아니면 정말 부담없이 만나야 할거 같은데요..
금전 같은거 해주시지 마시구요~^^
[서경]왕뚜껑 2011.08.22. 23:17
대학병원 근무중인데,간호조무사에 그 씀씀이면...미안하지만 정리하세요. (직업을 폄하하는건 아닙니다)
[서경]시연아빠웅이 2011.08.22. 23:18
아주 전에 제가 잠시 만났던 사람과 아주 비슷하네요..
결론은 지금보였던 부분들은 아주 일부분 입니다
그 이상인 부분들까지 모두 커버할 수 있다면 계속 만나고 결혼하셔도 괜찮겠지만 그럴 자신 없으시죠?? 글을 읽어보니 그럴것 같은데요..
그럼 빨리 헤어지시는게 정답입니다
지금 헤어지시는게 힘드시겠지만.. 나중에 생각하면 빨리 안헤어진게 후회되실 겁니다.. 세상에 여자는 많습니다 천사같은 여자들도요

아 그리고 어른님 말처럼 돈은 절대 주지마세요 절대요
[전]이지라이더[광주] 2011.08.22. 23:55
너무나도 사랑하신다니
계속 만나시라고 하고 싶지만 아닌건 아닌듯..돈문제 보다는 언행,행동,그런것들에 하나둘님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실거 같습니다.
하나둘님이 그분께 진정 미쳐있다면, 그런 안좋은 모습들을 이런곳에서 말한다거나 생각한다거나 그러시진 못할거 같습니다.
여기 이곳에 글을쓰시기까지의 마음이...사랑은 하시되 아직 미치진 않으셨으니;;;
헤어지세요.(죄송..결론이 이러네요)
[서경]컴빨리 2011.08.23. 01:22
결혼하셔서 후회 안하실려면 당장 헤어지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아픔은 잠깐 입니다

다른 좋은 여자분들 많습니다.

무조건 헤어지세요
profile image
[서경]팬케이크™ 2011.08.23. 08:50
세상은 넓고 여자는 많다.당장 헤어지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3살 버릇 여든 간다고, 그 여자 성격,낭비벽 절대로 못 고칩니다.

술 먹고 주정하고 남자에게 전화하고 남자 밝히고 이런 것은 둘째치고라도
제 분수도 모르고,한 달 카드비 지출이 200이 넘고? 빚이 1000이 넘으면
이런 분수 파악 못하는 낭비벽,죽을 때까지 속썩일 겁니다.

이 여자 딱 한 번이 아니라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남자들에 카드빚을 부담시켰을까 의심스럽네요.

결혼은 사랑이 아닙니다. 결혼준비부터 철저하게 현실이거든요.
곧 지금 씌워졌던 눈꺼플이 벗겨질 겁니다. 좀 냉정해 지세요.
절대로 여자에게 돈 주지 마시구요.데이트 비용을 쓰는 것은 몰라도
빚을 갚아주거나 카드비 갚아주면 이내 습관이 되고 당연시됩니다.

외모에 반하지 마시고, 알뜰하고 정상적인 보통 성격의 여자를 만나시길 바랍니다.
여자가 결혼 잘못하면 지 혼자 인생 망치고 말지만 남자가 여자 한 번 잘못 들이면
집안이 송두리채 망가지더군요.좀더 다양하게 시선을 돌려 보세요.
profile image
[서경]김서방 2011.08.23. 09:58
사귀고 결혼 하시게 되면요.
배우자는 50~60년 함께 하실 분입니다. 신중하게 고민 하셔야 하죠.
얼굴이쁘고 하는 짓이 이뿌기만 하다면 그렇게 오래 못삽니다.
살아도 사는게 아니죠.
다들 본인이 정의하는 행복은 다르겠지만.. 행복하게 살길 바라자나요.
불행할지도 몰라요. 가족이나 가정이 주는 행복감 못 느끼고 걍 돈버는 기계로 살지도 모르져.^^
(너무 비약이 심한가요)

그리고 서로가 잘 통해야 합니다. 대화도 마음도 가치관도..
만날수록 불안하고 걱정되는게 있으면 그 관계는 오래 지속되기 어렵습니다.
서로 끌리는 요인 하나가 사라지면 금방 식어 버릴테니까요.

카드빚 갚아 주는것은 아니 하셨어야 합니다.
안 갚아 주셨으면 두분관계가 지금과 같을지 의문 스럽습니다.
특히 여친분의 대응이 궁금하네요
(너무 안좋게만 말씀드리는것 같아 죄송스럽지만.. 어장관리 당하고 계신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나이도 많지 않으신듯 한데요. 다른 사람 만나보시는 것을 조심스럽게
권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지금 만나고 계신분은 절대 아닙니다.
실패한 연애도 모두 인간관계에 피가되고 살이되는 보약입니다.

한발 물러나 냉정하게 생각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참고: 제 동생이라면. 당장 떼려치우라고 하겠습니다. ^^
(아. 카드값 대신 내줬다고 했으면 10원에 한대씩 동생은 저한테 맞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충]사랑을주세요 2011.08.23. 11:31
모든 회원님들의 의견이 일치하네요..
물론 저도 다른 회원님들의 의견에 공감표 드립니다.
[경]임자929 2011.08.23. 11:47
지금의 경제상황이 사람들을 그렇게 만드는 건지 요즘 아가씨들 중에 좀 참한 아가씨는 별로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워낙 별난 아가씨들이 나서고 두드러져 보이니...

씀씀이도 그렇고 욕에 성격에......
제 아내는 간호사 출신인데
성격 무섭습니다. 저니까 얼굴이 조금 예쁘고 살림 살뜰하게 해서 같이 살아줍니다. 씀씀이가 지금 그 정도에 성격도 다 드러낼 정도라면 정리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녀 말씀대로 세상에 여자도 많습니다.
그리고 충고로 다는 아니지만 제가 만나본 여자들중에 술을 많이 즐기는 여자들은 좀 성적으로 그런 경향이 있더라구요. 애인 있으면서도 여기저기 만나고 다니고.
profile image
[전]스킬[여수] 2011.08.23. 12:22
정말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다 떠나서....

간단하게.....술좋아하고, 성적 욕구 강하고, 주위 남자들 많고, 씀씀이 헤프고....

딱!! 나이트에서나 길에서 주워 하룻밤 보내고 버리는 상대 입니다!!

그이상으로 다가가면.....다 본인의 몫이 되지요!


너무 과격한 표현 죄송합니다만.....현실입니다!!

지금당장 헤어지면 미칠것 같고 돌아 버릴것 같고 그래도....나중엔 천만 다행이다 하실겁니다.


또한 제가 병원에 근무를 해봐서 아는데... 간호사는 그나마 나은데...조무사는 정말 아닙니다!!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삽질 2011.08.23. 12:38
인생을 순탄하게 사는 방법중에 경험자의 충고를 듣는게 최고지요
당장 이사람아니면 안될거 같지만,
지금의 사랑은 그저 다음에 올사랑의 앞순서일뿐입니다.
지나고나면 그냥 하나의 기억일뿐입니다 거기에 너무 집착하지마시고 전체삶을 생각한다면
지금의 여자분은 그만만나세요. 특히 카드값을 막아준다는건 정말 말리고싶네요
나중에 남는건 정신적,경제적피폐함 뿐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겪은것과 비슷해서 말씀드리는겁니다. 그후유증에 아직도 시달리고있습니다.
그당시에는 사랑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돌아보면 진흙탕이었습니다.
[경]Tom 2011.08.23. 15:31
글쓴 회원분은 어떤 위로가 필요할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위로랍시고. 시간이 해결해준다. 사랑하면 잡아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안되는게 없다라는 말을 해준다면,
그건 더욱 더 악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하는경우네요..

심하게 말씀드리자면 골빈여자라고 봐짐니다..
얼마나 마음이 큰 지 모르겟으나. 상대방은 님을
애인( 즉. 사랑하는 사람) 으로 느끼고 있는 거 같진 않네요.
지금 나열해놓은 상황은 일반적으로 정말 애틋하게 사랑하는
사랑싸움에서의 틀에서 아주 크게 벗어난 일입니다..

여자든 남자든 안 좋은 버릇은 고치면 됩니다.
허나.님을 만나고 나서도 그대로이니 고치기는 글러먹은거죠.
저런애들은 말 안 듣습니다.

그리고 카드값 막아주시는 건 님께서 알지도 못하는 쌩판 모르는 사람
보증서주고 나중에 내가 길거리 나 앉겠다라는 말과 같습니다.
사람이 사회생활을 하고 자신의 능력에 맞게 지출을 하고 소비를 해야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입니다.

일을 하면서도 카드값이 연체되어 빚으로 남는다는 것은
자신의 능력을 한참 벗어나 지출을 하는게 맞고 그런 여자는
경제관념.제테크 이런거 저런거 아무 것도 없습니다.

나중에 결혼해보세요. 직장 그만두고 남자 골 빼먹을 사람이고
돈을 벌어와도 집안보다는 다른곳에 쓰고 호빠나 다니면서
돈 퍼붓고 외도할 여자로 보입니다.

그리구요. 나는 다른 남자많다 만날거다...라고 하는여자요
정말 헤어지자고 말을 하면 그 때는 돌아서서 미친듯이 매달리거나
눈물 콧물 다 짜내면서 죽는 시늉까지 하면서 매달려서
사람 마음을 흔들어 놓고 혼돈을 주고 뒤에서는
쳐 웃고 콧방귀 뀌는 여자가 대부분입니다.

아마 장거리 연애하신다면 지금쯤 부산에 세컨은 한 둘이 분명
있을거로 예상이 되네요. 저런애들은 연애를 하려고 애인을 만들어
놓는게 아니라 그저 껍데기로만 생각할뿐 자신의 이익창출을 위해서
남자를 도구로 이용하는 여자들이라고 봅니다.

고로..님께서는 여자가 울고불고 목에 칼을대고 미안하다.잘못했다
그러지 않겠다. 카드값만 해결되면 다 갚고 정신차리겠다.

라는 말을 듣고 절대 흔들려서는 안되고 속아서도 안됨니다.
카드값 해결해주면 다 갚고 정신차리겠다라는 말은.
당장 급하니. 님께서 호구로 보이니까 카드값은 해결해야 겠고
당장 방법은 없으니. 이용하려는 것뿐이지.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또, 뒤돌아 보지 않고 헤어지자고 얘기를 한다고 하더라도
절대 망연자실 하지 말 것이며. 정말 정말 님 주위에 100m 만 둘러봐도
지나가는 여자들중에 그 여자보다는 나은 여자가 수십명을 될 듯 합니다.

그러니 당장 헤어지지고 인연끊으시는게 장기적으로.미래적으로
아주 생산적인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만약. 한번만 한번만더 믿어보자는 그런 마음과 생각을
자기 자신에게 세뇌시킨다면. 님 인생의 전체중에 일부분은
정말 후회스러운 인생을 살게 되는 거라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말을 더 길레 해드리고 싶지만....
댓글의 압박으로 인해.. 여기까지만...
나중에 정신적. 물질적.금전적 피해는 전부 님에게 다 돌아옵니다.

그리고 저런 여자스타일은 절대 남자를 애인으로 생각안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용하려는 의도에서 나오는 거짓일뿐이지요..
새겨들으세요.. 제가 연애박사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상담해주면서
제 말 듣고 정신차리고 웃으신분 많거든요..ㅎㅎ
profile image
[전]김주임 2011.08.23. 17:50
결혼은 순간의 선택이 아닙니다...평생 한 이불 덮고 자야할 사람입니다..여기서 끝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해보니 연애때의 감정만으로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연애할때는 마냥좋았었는데..결혼은 현실이더군요..
결혼하신분들은 공감하실듯...
현재 여자분이 사랑스럽고 한편으로 딱해보여 돈을 준다고 하셨는데 절대 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돈 주는 순간 님은 호구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간호조무사 월급...얼마안됩니다..도대체 뭘 믿고 그렇게 돈을 펑펑 쓰시는지...나이도 27먹었으면 미래를 생각할 나이고 결혼할려면 결혼자금도 있어야 하는데 빚이라니요? 윗 분들 처럼 당장 헤어지시길 바랍니다..주위에 여자 많습니다...그분하고 결혼하시면 가정파탄나실 수 있습니다..그리고 술 좋아하는 여자는 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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