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를 엉뚱한걸 끼워서 보내줬네요..... 어떻게 조져야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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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꾸시기 - 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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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희 누나가 고속도로 주행중 펑크가나서 견인후 근처 카센터에서 타이어를 교체했습니다.
교체하기 직전에 기사분한테 똑같은 타이어로 교체해 달라고 했습니다.(예전에 쓰던건 한타 다이나프로HL2)
알았다고 했는데 오늘 도착해서 보니....... 금호 엑스타 HP4(순정타이어죠..... ㅡㅡ;;)
금액도 짝당 16만원씩 드셨네요.....
이걸 어떻게해서 조져야 맘이 시원할런지요...... 바로 알았다면 교환하면 될텐데 강릉에서 서울까지 왔으니....
짜증이 가득이네여..... 현재 뒷바퀴는 다이나2 물려있고 앞바퀴는 엑스타가 있으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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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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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딱지 나서 갈려고 생각중인데 강원도인지라..... ㅡㅡ;;;;;
먼저 전화해서 어떡할건지 물어보고 삐딱하게 나오면 조지러가야죠
전화해서 전후상황들어보고 사과받고 차액 돌려받는게 맞을듯싶네요ㅡ
근데 진짜 여자라고 우습게 보고 장사하는놈들은 얼마나 부자될라고 그러는지모르겠네요
근데 진짜 여자라고 우습게 보고 장사하는놈들은 얼마나 부자될라고 그러는지모르겠네요
걍 좋게 좋게 해결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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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이 여성분이시라 아무거나 끼워졋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