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폰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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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마트폰 많이들 사용하시죠?
우리나라는 스마트폰이라면 아이폰과 갤럭시 로 양분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게시판에 간혹 어떤걸 사야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아이폰과 갤럭시의 가장 큰 차이점은 결국 OS 입니다.
모두들 알고계시듯이 iOS 와 안드로이드죠...
iOS는 MS의 윈도 시리즈와 같이, 아니 오히려 더 폐쇄적인 OS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안드로이드는 오픈 소스에 개방형의 선봉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구요...
안드로이드 OS 라고 쓰기에는 iOS에 비해 너무 길어서 이후부터는 aOS로 쓰겠습니다.
iOS 만큼, 아니 오히려 그보다 더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도 담겨 있습니다. ^^
삼성과 같이 스마트폰을 개발해서 판매는 해야하는데 iOS는 쓸수 없고
그렇다고 MS의 윈도모바일 씨리즈를 사용하기에는 아이폰에 대항하기가 어려웠을겁니다.
전지전능하다던 스마트폰은 옴레기라는 오명과 등록회원만 60만을 넘는 삼성안티 그룹을 생성했고
그렇게 아이폰을 엄청난 광고주라는 머니파워로 언론 플레이하며 대박을 낸 갤럭시S 조차 갤레기로 불리며
이클레어에서 프로요, 마늘빵까지 업데이트... 그럼에도 SKT 조차 아이폰을 팔겠다고 하면서 삼성의 위상은 추락하고 있죠.
아이폰4 출시이후 주춤하던 갤럭시S의 판매량을 뒤집어 보고자 회심의 갤럭시S2를 선보였습니다.
언론이나 기사의 난리법석에 비해 그 판매량은 예상보다 저조하다 싶은 상황입니다...
여기까지는 스마트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시라면 어느정도 아시는 내용일겁니다.
iOS는 결국 폐쇄성으로 인해 제가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렇게도 폐쇄적인대도 사용자들은 열광을 하는 이유는 너무나도 다양하니까요...
아이폰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다는 것 또한 사실이며 아이폰에서 aOS 스마트폰으로 이동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렇다면 그나마 예측 가능한 aOS 스마트폰의 현재와 미래를 생각해 봐야 하겠습니다.
흔히들 aOS는 무료로 알고 계십니다.
맞습니다. 구글에서 어렵사리 개발해서 공짜로 배포하니까요...
문제는 이 공짜 aOS로 돈을 벌게 될때 발생합니다.
현재 aOS는 MS의 특허를 사용한다는 이유로 MS에서는 HTC와 사용료 5$(대당) 로 협의를 하였습니다.
또한 삼성과도 협의 중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당 15$정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마도 비슷한 수준에서 협의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HTC와 삼성이 앞으로 MS의 윈도폰7 으로 제조하겠다는 합의가 있었거나 있을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5$ 이면 6천원 정도니까 상관 없이 지불하시겠다구요???
MS는 구글의 aOS 덕분에 로열티로만 9억불(한화 1조원)을 벌게 될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조사에서 이 비용을 단순하게 대당 5$로 사용자에게 전가하기를 저도 바랍니다만...
여기에다 최근에 오라클까지 로열티를 요구하며 나섰습니다.
aOS는 app를 개발하는데 자바를 사용하니까요...
오라클의 요구사항은 사용료 20$(대당) 입니다.
물론 제조사에서 금액을 줄이려는 협의를 하거나...
결국... 다른 선택을 하게 되겠지요...
공짜 OS 인줄 알고 휘파람 불던 제조사들에게 악재가 계속 늘어나고 있으니까요...
어??? aOS 스마트폰이 없어지게 되냐구요?
아뇨... 당분간은 아닐겁니다.
어쩌면 다른 해법이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aOS 스마트폰의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다는건 분명합니다.
아무리 아이폰이 뛰어나고 좋은 스마트폰이라고 해도 독과점은 많은 문제점을 야기하게 됩니다.
아이폰과 경쟁가능한 스마트폰이 계속 aOS 일지 윈도폰7으로 바뀔지는 모르지만
앞으로도 선방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나라는 스마트폰이라면 아이폰과 갤럭시 로 양분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게시판에 간혹 어떤걸 사야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아이폰과 갤럭시의 가장 큰 차이점은 결국 OS 입니다.
모두들 알고계시듯이 iOS 와 안드로이드죠...
iOS는 MS의 윈도 시리즈와 같이, 아니 오히려 더 폐쇄적인 OS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안드로이드는 오픈 소스에 개방형의 선봉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구요...
안드로이드 OS 라고 쓰기에는 iOS에 비해 너무 길어서 이후부터는 aOS로 쓰겠습니다.
iOS 만큼, 아니 오히려 그보다 더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도 담겨 있습니다. ^^
삼성과 같이 스마트폰을 개발해서 판매는 해야하는데 iOS는 쓸수 없고
그렇다고 MS의 윈도모바일 씨리즈를 사용하기에는 아이폰에 대항하기가 어려웠을겁니다.
전지전능하다던 스마트폰은 옴레기라는 오명과 등록회원만 60만을 넘는 삼성안티 그룹을 생성했고
그렇게 아이폰을 엄청난 광고주라는 머니파워로 언론 플레이하며 대박을 낸 갤럭시S 조차 갤레기로 불리며
이클레어에서 프로요, 마늘빵까지 업데이트... 그럼에도 SKT 조차 아이폰을 팔겠다고 하면서 삼성의 위상은 추락하고 있죠.
아이폰4 출시이후 주춤하던 갤럭시S의 판매량을 뒤집어 보고자 회심의 갤럭시S2를 선보였습니다.
언론이나 기사의 난리법석에 비해 그 판매량은 예상보다 저조하다 싶은 상황입니다...
여기까지는 스마트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시라면 어느정도 아시는 내용일겁니다.
iOS는 결국 폐쇄성으로 인해 제가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렇게도 폐쇄적인대도 사용자들은 열광을 하는 이유는 너무나도 다양하니까요...
아이폰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다는 것 또한 사실이며 아이폰에서 aOS 스마트폰으로 이동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렇다면 그나마 예측 가능한 aOS 스마트폰의 현재와 미래를 생각해 봐야 하겠습니다.
흔히들 aOS는 무료로 알고 계십니다.
맞습니다. 구글에서 어렵사리 개발해서 공짜로 배포하니까요...
문제는 이 공짜 aOS로 돈을 벌게 될때 발생합니다.
현재 aOS는 MS의 특허를 사용한다는 이유로 MS에서는 HTC와 사용료 5$(대당) 로 협의를 하였습니다.
또한 삼성과도 협의 중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당 15$정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마도 비슷한 수준에서 협의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HTC와 삼성이 앞으로 MS의 윈도폰7 으로 제조하겠다는 합의가 있었거나 있을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5$ 이면 6천원 정도니까 상관 없이 지불하시겠다구요???
MS는 구글의 aOS 덕분에 로열티로만 9억불(한화 1조원)을 벌게 될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조사에서 이 비용을 단순하게 대당 5$로 사용자에게 전가하기를 저도 바랍니다만...
여기에다 최근에 오라클까지 로열티를 요구하며 나섰습니다.
aOS는 app를 개발하는데 자바를 사용하니까요...
오라클의 요구사항은 사용료 20$(대당) 입니다.
물론 제조사에서 금액을 줄이려는 협의를 하거나...
결국... 다른 선택을 하게 되겠지요...
공짜 OS 인줄 알고 휘파람 불던 제조사들에게 악재가 계속 늘어나고 있으니까요...
어??? aOS 스마트폰이 없어지게 되냐구요?
아뇨... 당분간은 아닐겁니다.
어쩌면 다른 해법이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aOS 스마트폰의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다는건 분명합니다.
아무리 아이폰이 뛰어나고 좋은 스마트폰이라고 해도 독과점은 많은 문제점을 야기하게 됩니다.
아이폰과 경쟁가능한 스마트폰이 계속 aOS 일지 윈도폰7으로 바뀔지는 모르지만
앞으로도 선방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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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도 그 걸알기에 바다라는 os를 만들었지만..역시 한계성에 왔지염...
예측을 못했다고 보기보단...알아도 어쩔수 없이 도입을 했다고 생각을 해야지염..
iOS를 대항하는 자체 개발비보단 비용지불이 훨씬 저렴해지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현재 aOS 점유율이 iOS를 넘었죠...
개인적으로 갤스를 쓰지만..iOS가...폐쇄성으로 지난 맥처럼 되지않기를 바라 뿐입니다.
예측을 못했다고 보기보단...알아도 어쩔수 없이 도입을 했다고 생각을 해야지염..
iOS를 대항하는 자체 개발비보단 비용지불이 훨씬 저렴해지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현재 aOS 점유율이 iOS를 넘었죠...
개인적으로 갤스를 쓰지만..iOS가...폐쇄성으로 지난 맥처럼 되지않기를 바라 뿐입니다.
결국 MS도 모바일OS 시장에 한다리 걸치겠다는건가요?
로열티 낼래, 윈도폰 만들래....?
로열티 낼래, 윈도폰 만들래....?
모르진 않았다고 봅니다.
구글은 고생해서 만든 뛰어난 모바일 OS를 무료로 배포하였으니 그것만으로도 면죄부를 줘도 되지 않나 싶구요...
구글은 고생해서 만든 뛰어난 모바일 OS를 무료로 배포하였으니 그것만으로도 면죄부를 줘도 되지 않나 싶구요...
모르진 않았겠으나...
이렇게 까지 되리라곤 예상 못했을수도...
저 역시 iOS 가 사용자 위주로 진보하길 바랍니다...^^
이렇게 까지 되리라곤 예상 못했을수도...
저 역시 iOS 가 사용자 위주로 진보하길 바랍니다...^^
그래도 스마트폰 초창기에 윈모바일로 한시대를 풍미했던 추억이 있으니까요...
몇가지 추가하자면요....
삼성에서는 지금 윈도우7폰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내수용이 아닌 북미나 유럽에서는 판매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글에서 안드로이드OS를 개발하고 무료로 배포할 당시에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지만
법적 책임이 있을경우 모든 책임은 제조사에 있다"라는 조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쉽게말해 맘대로 쓰도 좋은데...나중에 문제생기면 난 책임없고 모두 니들 책임이다.'라는거죠..
그나마 삼성은 나름대로 막대한 양의 특허를 확보하고 있어서 맞소송등...으로 합의를 보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지만
삼성이 아닌 중.소기업에서는 뒤통수를 제대로 맞은 격이지요...
그리고 기업에서 특허 사용료를 지급한다면.....기업에서는 절대 손해보는짓 안하잖아요.... 소비자에게로 넘어갑니다...
결국... 스마트폰 구입하는 소비자들만 피해자가 되는거죠....
삼성에서는 지금 윈도우7폰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내수용이 아닌 북미나 유럽에서는 판매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글에서 안드로이드OS를 개발하고 무료로 배포할 당시에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지만
법적 책임이 있을경우 모든 책임은 제조사에 있다"라는 조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쉽게말해 맘대로 쓰도 좋은데...나중에 문제생기면 난 책임없고 모두 니들 책임이다.'라는거죠..
그나마 삼성은 나름대로 막대한 양의 특허를 확보하고 있어서 맞소송등...으로 합의를 보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지만
삼성이 아닌 중.소기업에서는 뒤통수를 제대로 맞은 격이지요...
그리고 기업에서 특허 사용료를 지급한다면.....기업에서는 절대 손해보는짓 안하잖아요.... 소비자에게로 넘어갑니다...
결국... 스마트폰 구입하는 소비자들만 피해자가 되는거죠....
구글에게 뒤통수 맞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구글역시 aOS 때문에 오라클에게 61억불짜리 송사에 휘말렸기도 하거니와...
리눅스를 비롯 무료공개 s/w는 문제 발생시 사용자나 개발자, 제조사가 책임지도록 되어 있는것은 이미 알려져 있는 암묵적 합의입니다.
그걸 몰랐다고 구글을 욕하는건 무식함을 자랑하면서 누워서 침뱉기...
구글역시 aOS 때문에 오라클에게 61억불짜리 송사에 휘말렸기도 하거니와...
리눅스를 비롯 무료공개 s/w는 문제 발생시 사용자나 개발자, 제조사가 책임지도록 되어 있는것은 이미 알려져 있는 암묵적 합의입니다.
그걸 몰랐다고 구글을 욕하는건 무식함을 자랑하면서 누워서 침뱉기...
간단하게..
저도 안드로이드 유저지만 정답은 아이폰입니다 ㅋ
저도 안드로이드 유저지만 정답은 아이폰입니다 ㅋ
누굴보고 선방해주길 바라는건지....통...
기기와 OS 두가지를 성공 시킨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현실이 보여주죠.
삼성 : 하드웨어 성공_ OS 메롱
구글 : 하드웨어 메롱_ OS 성공
그렇다고 삼성에서 하드웨어 담당하고 구글에서 OS 담당해도 그다지...쪽입니다.
그러고보면 애플이 대단한거죠 - -;;
iOS의 미래는 밝습니다. 지금 페이스로만 가준다면 말이죠.
변수는 세가지죠.
잡스의 절대적 존재감이 조기 사망시 부메랑이 될 수 있고
OSX 와 iOS의 교배가 라이온으로 성공 할 수 있을지
수많은 언론플레이 - -;
전 iOS 나오는한 aOS 사용할 일은 없지 싶습니다.
삼성 : 하드웨어 성공_ OS 메롱
구글 : 하드웨어 메롱_ OS 성공
그렇다고 삼성에서 하드웨어 담당하고 구글에서 OS 담당해도 그다지...쪽입니다.
그러고보면 애플이 대단한거죠 - -;;
iOS의 미래는 밝습니다. 지금 페이스로만 가준다면 말이죠.
변수는 세가지죠.
잡스의 절대적 존재감이 조기 사망시 부메랑이 될 수 있고
OSX 와 iOS의 교배가 라이온으로 성공 할 수 있을지
수많은 언론플레이 - -;
전 iOS 나오는한 aOS 사용할 일은 없지 싶습니다.
포털 및 앱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트랜드의 변화가 심히 빠르다는것을 집작하실 것입니다.
동종업계의 통념으로는 앞으로 두 OS 모두 3~5년 정도의 서비스 지속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PC의 OS라고 하기보단 포터블 환경에 최적화된 부분이라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공건에 빔을 쏘아 출력되는 기능)이 상용화 되면 다른 새로눈 OS가 등장할 것으로 봅니다
동종업계의 통념으로는 앞으로 두 OS 모두 3~5년 정도의 서비스 지속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PC의 OS라고 하기보단 포터블 환경에 최적화된 부분이라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공건에 빔을 쏘아 출력되는 기능)이 상용화 되면 다른 새로눈 OS가 등장할 것으로 봅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그걸 이용해서 돈을 벌 경우.. 특허권 소송에 휘말릴거라는걸.. 과연 예측하지 못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만일.. 몰랐다면.. 아니.. 구글에서 그걸 분명히 명시하지 않았다면 어떤 결과가 올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