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에다와 촘스키
- [서경]레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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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78016
"알 카에다가 살해한 한국인 22명 잊었는가?"
‘국제법 위반’ 운운은 ‘위선’이며 현실을 무시한 채 테러범에게 '자비'를 베푼다면 언젠가 그 '자비'가 당신네들을 집어삼킬 것이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10508153501
"촘스키 "이라크 특수부대가 부시를 암살했다면?"
"부시의 논리대로라면 미국도 테러국가", 촘스키는 "빈 라덴이 (테러 사실을) '고백'했다고 하는데, 그건 내가 보스톤 마라톤에서 우승했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며 빈 라덴은 자신의 성취를 과장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사실을 지켜본것도 아니고 서로의 주장들의 일부만 신문을 통해 보고 있기 때문에...
뭐가 맞는주장인지는 모르겠으나, 위 뉴데일리 칼럼의 주장은 사실 좀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살인범이나 강간범을 잡기위해 법이 지켜지지 않을수 있다면...
상상이상의 일들이 일어날 수 있죠.
강제성이 없는 국제법과 비교할수 없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실수 있으나,
저로선 위험한 생각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촘스키가 말한것과 같은예로,
우리나라 형사소송법에는 "자백배제법칙"이라는게 있어서,
자기가 저지른 범죄를 자백하여도 그것을 증명할 증거가 없다면 무죄입니다.
그 증거를 찾는것이 경찰의 일이죠.
증거를 찾지 못한다면... 무죄입니다.
뭐... 우리나라에서라면 말이죠.
국제법은 강제성이 없으니 뭐...
"알 카에다가 살해한 한국인 22명 잊었는가?"
‘국제법 위반’ 운운은 ‘위선’이며 현실을 무시한 채 테러범에게 '자비'를 베푼다면 언젠가 그 '자비'가 당신네들을 집어삼킬 것이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10508153501
"촘스키 "이라크 특수부대가 부시를 암살했다면?"
"부시의 논리대로라면 미국도 테러국가", 촘스키는 "빈 라덴이 (테러 사실을) '고백'했다고 하는데, 그건 내가 보스톤 마라톤에서 우승했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며 빈 라덴은 자신의 성취를 과장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사실을 지켜본것도 아니고 서로의 주장들의 일부만 신문을 통해 보고 있기 때문에...
뭐가 맞는주장인지는 모르겠으나, 위 뉴데일리 칼럼의 주장은 사실 좀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살인범이나 강간범을 잡기위해 법이 지켜지지 않을수 있다면...
상상이상의 일들이 일어날 수 있죠.
강제성이 없는 국제법과 비교할수 없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실수 있으나,
저로선 위험한 생각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촘스키가 말한것과 같은예로,
우리나라 형사소송법에는 "자백배제법칙"이라는게 있어서,
자기가 저지른 범죄를 자백하여도 그것을 증명할 증거가 없다면 무죄입니다.
그 증거를 찾는것이 경찰의 일이죠.
증거를 찾지 못한다면... 무죄입니다.
뭐... 우리나라에서라면 말이죠.
국제법은 강제성이 없으니 뭐...
걔들 논리라면 '살인'을 저지르거나, '살인'을 저질럿다는 심증만 있으면
재판 따위와 아랑곳없이 눈에 띄는 즉시 죽여 버려도 된다는 소리군요.
판사들 밥 굶것네.
그닥 실효도 없는 국제법 운운도 다소 오버스럽긴 하지만,
그 논리를 엎어보겠다고 애들 골목싸움에서나 나올법한 얘기를...반박이랍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