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액티언스포츠 페이스리프트 모델 콘셉트카 'SUT1' 파격적인 변신 성공
2011/04/01 | 0   PrevNext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 www.smotor.com)가 오는 31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액티언스포츠'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SUT1'은 세계 최고 Pickup Truck을 목표로 Premium, Robust, Specialty라는 쌍용자동차만의 제품 철학을 담아 개발 중인 '액티언스포츠'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콘셉트카다.

'SUT1'은 2003년 '무쏘스포츠' , 2006년 '액티언스포츠' 출시 이후 SUT의 대를 이을 3세대 모델로 정통 Pickup 스타일에 현대적인 감각을 반영하고는 레저활동 및 화물 운송, 도심 주행 등 다양한 목적에 사용 가능한 차로 국내시장에서 뿐만 아니라 이미 2011년 3월 제네바 모터쇼 출품을 통해 유럽시장에서도 관심을 모았다.

전체적으로 스마트하고 강인한 실루엣을 보여 주는 버드윙(bird-wing)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 바와 범퍼 바, 그리고 헤드램프 디테일 형상에서 드러나고 있는 라이트 실루엣을 통해 다시 비상하고자 하는 쌍용자동차의 의지를 담고 있으며, 육각(hexagonal)형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사다리꼴의 범퍼에서의 느껴지는 지오메트리컬(geometrical) 라인과 더불어 강인함을 지향하는 쌍용자동차의 중요한 아이덴티티를 보여 주고 있다.

또한 'SUT1' 은 아웃도어에서 흥미로운 시간을 공유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에 의해 탄생했으며,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고 그들만의 커뮤니티를 통해 삶의 재미를 느끼고 가족, 친구들과 여가 시간을 공유하는 사람들을 위한 유틸리티(Utility)에 초점을 맞췄다.

2㎡의 데크 공간과 롤바, 인치 업 오프로드 타이어는 어떤 지형에서도 익스트림 스포츠 장비를 갖추고 안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최적의 dimension을 통해 현대적인 패키지의 자동차와 트럭의 기본기능을 통합해서 수행한다.▶ 쌍용차, 서울모터쇼서 '체어맨 페이스리프트' 모델 등 다양한 콘셉트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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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운 전문기자 ( aving.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