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있는곳을 가시는게 어떠할런지요..

첨이시라면 텐트는 거실텐트가 아닐꺼라고보여지는대 작은거라면 테크 추천드려요..

첨이라면 보온 (장비) 확실하게 하고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날씨추운날은 창비없으면 나가지마시길 권해드립니다.

정말 오랜만에 로긴하네요...

자라섬... 좋죠... 캠퍼들이라면 한번쯤 가고 싶은 곳이 중도, 자라섬, 한탄강...입니다.
아마~~ 여름에 가신 분들이 그렇게 말을 하실텐데... 왜냐면 그늘이 정말 없어요...(한탄강도요...)
지금은 햇빛이 모자라서 탈이죠...

데크는 주로 소형 텐트나 돔텐트 위주로 많이 사용하시는데 데크 위에 리빙쉘 텐트 덮어 씌어서 이너텐트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은 낮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간다고 해도 새벽에는 영하권입니다.
바닥에서 올라오는 한기도 잘 차단하셔야 되고 순수보이님 말씀데로 보온 및 난방장비 없이 무리하게 캠핑을 강해하시면 캠핑에 대한 안좋은 추억만 생길 수도 있습니다.

동계 장비를 어느정도 갖추고 계시면 캠핑 할 때 좀 추운것 밖에 없는데 아무것도 없이 가시면 정말 고생만 하고 올 수도 있습니다.
너무 고가의 장비가 아니어도 되지만 동계에는 최소 전기장판, 침낭(이불), 난로, 써큘레이터 등이 필요하게 됩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거라면 네이버나 다음 까페 등에 캠핑에 관련된 까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후기나 질답란 많이 참조 하시고 행복한 캠핑하세요... 캠핑 3년차 부자캠핑입니다...^^

자라섬 좋아요..그늘 없는게 불편하지만 그럭저럭 관리가 잘되 길가만 피하면 먼지도 덜하고..좋아요..매년 꼬박꼬박 몇번씩 직업상 가는거지만 좋아요..아직은 많이 추우니까 냉기조심하시고 침낭에 손난로 몇개 투척후 주무세요..ㅎ 즐캠하세요.

시간 되시면 중도도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