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해결 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ㅜ
- [충]Brad Thomas
- 2564
- 19
아..미치겟습니다....
몇달전에 저희아파트 윗집이 새로 이사왔습니다.
제가 항상 새벽 1시에 집에 들어가는데...
윗집은 그때까지 떠들고..쿵쿵대고.....
우리가족들은 매일 그 시간에 깨고....
아버지도 깨는데..가만히 계시는데
제가 나서서 윗집한테 머라고 하기 그래서 그냥 참았습니다.
얼마전에 출근한 아버지께서 아침에 윗집에 전화하니깐
그 집 딸이 곧장 우리집 와서 자기들은 아니라는 식으로 얘기하더군요,,,
그 집은 꼭데기층이고 저희 집은 바로 아래층입니다...
자기들한테 층간소음이 안들린다고 밑에 집에도 안들린다고 생각하나봐요..
자기들은 걸을때 슬리퍼신고 다니고 문 닫을때도 살살 닫고...말도 작게하고,,
자기집 아니라고 ...
그래서 그려러니했는데...
다음날 부터는 떠들지는 않는데.
새벽 늦게까지 멀 하는지..
멀 계속 들었다 놨다...벽에 붙어있는 옷장 미닫이문 열으면서 쿵 닫으면서 쿵,,,
그래서 도저히 못참아서 어제 아침에 제가 올라갔더니..
아주머니 계셔서 제가 말했습니다.
잠좀 깨우지말라고 일부로 그러냐고,,,
그러니 아주머니께서 식탁 의자 가져와서 바닥에 패드같은거 붙여놨다고..
들었다놨다 하면서 소리들려주시더군요...
그거보라고 소리 안난다고..ㅡㅡ^
그리고..자기들도 엄청 조심히 한다구,,,
슬리퍼 보여주면서 이거 신고 다닌다고,,,
제가 그래도 걸을때 소리 다 난다고 하니깐 자기들 아니래요..
자기들도 쿵쿵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무소건 자기집 아니래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내려왔는데..
엄마가 왜 쿵쿵되내고 싸우는지 알았대요ㅡㅡ^
그날 새벽 2시 40분 경에 문 여는 소리가 들리더니..
와...엄청 떠들더라구요,,,
물론 우리가족들도 다 깻구요,,,
제가 진짜 못참아서 옷입고 올라가서 들어보니
역시 떠드네요..ㅡㅡ^
그래서 초인종누르니 그제서야 조용하더니
10초후에 문 열립니다..
제가 조용히 하라니깐 네~
이 한마디하고 문 닫더라구요,,,
그 싸가지없는 딸내미더군요...외출하고나서 옷도 안벗고 화장도 안지운상태...
그 집 대학생 딸내미2명에 아들내미 중학생정도?
되보이는데 부모님이 새벽까지 일을 하셔서 늦게 들어오시니깐
부모님 오기전까지 계속 자기들끼리 떠들고...웃고...바닥에 머 떨어뜨리고.......
아.......진짜 말로 해서는 안될꺼 같네요,,,
엄마는 저보고 돈벌어오라고 이사가자고....이런식으로만 얘기하네요..
왜 우리가 이사가야 하는지..
엄마는 남들한테 듣기싫은말을 잘 못해서 그냥 참고 계신거 같습니다.
그래서 일부로 일찍 주무시고 새벽 3시정도에 깨서
그때부터 아침까지 기도하십니다..ㅡㅡ^
왜케 피해를 주는지..그렇게 말을 했는데 자기들은 조심한다고...
자기들 아니라고만 얘기하네요,,
그 집이 이사오기전에는 이런적이 없습니다....
아..............항상 열받고 분해서 잠도 안옵니다.
이제는 제가 정신병이 있나 이런 생각도 들구요,,,,
대화로는 안되는 집 같아요,,
대화로 해결 될문제면 벌써 해결 되었을텐데......
저희가 이사가야 끝나는건가요?...
몇달전에 저희아파트 윗집이 새로 이사왔습니다.
제가 항상 새벽 1시에 집에 들어가는데...
윗집은 그때까지 떠들고..쿵쿵대고.....
우리가족들은 매일 그 시간에 깨고....
아버지도 깨는데..가만히 계시는데
제가 나서서 윗집한테 머라고 하기 그래서 그냥 참았습니다.
얼마전에 출근한 아버지께서 아침에 윗집에 전화하니깐
그 집 딸이 곧장 우리집 와서 자기들은 아니라는 식으로 얘기하더군요,,,
그 집은 꼭데기층이고 저희 집은 바로 아래층입니다...
자기들한테 층간소음이 안들린다고 밑에 집에도 안들린다고 생각하나봐요..
자기들은 걸을때 슬리퍼신고 다니고 문 닫을때도 살살 닫고...말도 작게하고,,
자기집 아니라고 ...
그래서 그려러니했는데...
다음날 부터는 떠들지는 않는데.
새벽 늦게까지 멀 하는지..
멀 계속 들었다 놨다...벽에 붙어있는 옷장 미닫이문 열으면서 쿵 닫으면서 쿵,,,
그래서 도저히 못참아서 어제 아침에 제가 올라갔더니..
아주머니 계셔서 제가 말했습니다.
잠좀 깨우지말라고 일부로 그러냐고,,,
그러니 아주머니께서 식탁 의자 가져와서 바닥에 패드같은거 붙여놨다고..
들었다놨다 하면서 소리들려주시더군요...
그거보라고 소리 안난다고..ㅡㅡ^
그리고..자기들도 엄청 조심히 한다구,,,
슬리퍼 보여주면서 이거 신고 다닌다고,,,
제가 그래도 걸을때 소리 다 난다고 하니깐 자기들 아니래요..
자기들도 쿵쿵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무소건 자기집 아니래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내려왔는데..
엄마가 왜 쿵쿵되내고 싸우는지 알았대요ㅡㅡ^
그날 새벽 2시 40분 경에 문 여는 소리가 들리더니..
와...엄청 떠들더라구요,,,
물론 우리가족들도 다 깻구요,,,
제가 진짜 못참아서 옷입고 올라가서 들어보니
역시 떠드네요..ㅡㅡ^
그래서 초인종누르니 그제서야 조용하더니
10초후에 문 열립니다..
제가 조용히 하라니깐 네~
이 한마디하고 문 닫더라구요,,,
그 싸가지없는 딸내미더군요...외출하고나서 옷도 안벗고 화장도 안지운상태...
그 집 대학생 딸내미2명에 아들내미 중학생정도?
되보이는데 부모님이 새벽까지 일을 하셔서 늦게 들어오시니깐
부모님 오기전까지 계속 자기들끼리 떠들고...웃고...바닥에 머 떨어뜨리고.......
아.......진짜 말로 해서는 안될꺼 같네요,,,
엄마는 저보고 돈벌어오라고 이사가자고....이런식으로만 얘기하네요..
왜 우리가 이사가야 하는지..
엄마는 남들한테 듣기싫은말을 잘 못해서 그냥 참고 계신거 같습니다.
그래서 일부로 일찍 주무시고 새벽 3시정도에 깨서
그때부터 아침까지 기도하십니다..ㅡㅡ^
왜케 피해를 주는지..그렇게 말을 했는데 자기들은 조심한다고...
자기들 아니라고만 얘기하네요,,
그 집이 이사오기전에는 이런적이 없습니다....
아..............항상 열받고 분해서 잠도 안옵니다.
이제는 제가 정신병이 있나 이런 생각도 들구요,,,,
대화로는 안되는 집 같아요,,
대화로 해결 될문제면 벌써 해결 되었을텐데......
저희가 이사가야 끝나는건가요?...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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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초딩4학년,2학년 남자아이들이라 매를 들고 주의를 주어도 밑에집에 피해가 안갈수가 없더군요...아이 키우는 집이라면 공감가실듯 싶은데요....저흰 같은 아파트에 10년을 살면서 한번도 밑에집에서 올라온적이 없었습니다....그렇다고 아이들이 조용한것두 아니구요, 물론 저녁 9시 이후에는 무조건 기어다니게 할정도였구요 그 이전시간까지는 왠만한건 뭐라하진 않았습니다만 한번도 항의전화 받지 않았어요.....아랫집과 소음으로 싸우는 근본적이유는 서로간 소통이 없기 때문이라 생각되어, 아랫집에 명절에 작은 선물 드리고 가끔 식구끼리 저녁식사하다보니 친해져서 왠만한 소음은 그러려니 받아 주시더군요...10년동안 아랫집이 4번바뀌었는데....다들 밥이나 술한잔하다보면 소음이 소음으로 들리지 않나봅니다....그리고 아이들 생일잔치나 집안행사같은경우에는 전날정도에 양해 부탁드리면 왠만한 분들이면 다들 웃으시며 받아주십니다....아랫집과 친해지면 이런일에 스트레스 안받습니다....저흰 맨윗층이라 글올리신분과는 다른경우네요....
저희 윗집하고 같네요 ㅎㅎ 자기네는 슬리퍼 신고다니고 최대한 조용하게 지낸다고 하는데 새벽에 보면 돌을 굴리는듯한 소음이 날때가 있죠! 쿵쿵은 기본이구요. 예전에 어떤 아파트는 층간소음이 심하면 주민투표인가 붙여서 이사보낸다는 이야기를 본적이 있는거 같네요.
녹음이 최곱니다 녹음파일 모아서 관리사무소에 말하세요
층간 소음 스트레스많이 받죠 ~! 원만히 해결잘하시고, 건설사가 아파트나빌라지을때 층간소음을 최대한 줄이는 시공을 했으면 하네요
수지큐님...친해진수가없어요윗집이랑ㅠ.ㅜ~ㅎㅎㅎ//비니빈님 저랑 같군요..낮에그러는건 이해가가는데 새벽 4시까지 그러니 열받네요ㅠ.ㅜ//쭈쭈바님 녹음해도 소리가 저장이 될까요?ㅎㅎㅎ일단 해봐야겠네요..ㅎㅎㅎ//지아니님..요즘아파트는층간소음이 잘 안난다고 하던데ㅠ.ㅜ 오래된 아파트라서그런가봐요ㅠ.ㅜ~ㅎㅎㅎ
저희는 15충 아파트 11층에 사는데요.윗집에서 밤11시에서 12시쯤되면 사람 미치게 만들었죠.
참다가 관리 사무실 전화해서 윗집이든 그 옆집이든 찾아내라고 했죠..
두집다 자기들은 그런적 없다면서 관리사무실에서 연락왔는데
제가 좀 다혈질이거든요ㅡ.ㅡ
경비아저씨 12시에 불러내고 주차장에서 어느 집구석인지 잡히면 죽여버린다고 욕하고 날리쳤더만
그 이후로 조금 조용해지더라구요.ㅋㅋㅋ
참다가 관리 사무실 전화해서 윗집이든 그 옆집이든 찾아내라고 했죠..
두집다 자기들은 그런적 없다면서 관리사무실에서 연락왔는데
제가 좀 다혈질이거든요ㅡ.ㅡ
경비아저씨 12시에 불러내고 주차장에서 어느 집구석인지 잡히면 죽여버린다고 욕하고 날리쳤더만
그 이후로 조금 조용해지더라구요.ㅋㅋㅋ
저희집은 5층짜리 빌라인데 저희도 층간 소음때문에 막 욕하고 싸우고 그랬습니다. 저희집이 2층이고 그집이 3층인데
주간에는 건물에 사람이 그집하고 저희집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자기네가 쿵쿵거린게 아니라고 발뺌하기 일쑵니다.
그집도 애기가 있고 저희집도 애기가 있는데 그집애는 새벽이건 아침이건 쿵쿵거리고 특히 그집 아줌마 새벽에 2시에서
3시 사이에 세탁기 돌립니다.
올라가서 막 욕하면서 상식적으로 이 시간에 세탁기 돌리는게 말이 되냐고 물어보면 내가 내집에서 뭘하던 무슨 상관
이냐고 도리어 화내고 암튼 빌라 사람들한테도 왕따 당하면서도 계속 그러고 있습니다.
전 요즘 심하게 쿵쿵거리거나 너무 시끄럽게 그러면 야구 방망이로 천장 10번정도 치면 한참은 조용해 집니다.
자기들도 지들은 그러는거 아는지 말이죠
저도 스트레스 때문에 층간소음 이것저것 알아 봤지만 현재로서는 방법이 없을듯 합니다.
아랫집 사는 사람이 참고 사는 수 밖에 없습니다ㅜㅜ 저도 그냥 참고 살고있습니다.
나중에 이사갈때는 꼭대기 층으로 이사가고 싶은 심정 입니다.
주간에는 건물에 사람이 그집하고 저희집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자기네가 쿵쿵거린게 아니라고 발뺌하기 일쑵니다.
그집도 애기가 있고 저희집도 애기가 있는데 그집애는 새벽이건 아침이건 쿵쿵거리고 특히 그집 아줌마 새벽에 2시에서
3시 사이에 세탁기 돌립니다.
올라가서 막 욕하면서 상식적으로 이 시간에 세탁기 돌리는게 말이 되냐고 물어보면 내가 내집에서 뭘하던 무슨 상관
이냐고 도리어 화내고 암튼 빌라 사람들한테도 왕따 당하면서도 계속 그러고 있습니다.
전 요즘 심하게 쿵쿵거리거나 너무 시끄럽게 그러면 야구 방망이로 천장 10번정도 치면 한참은 조용해 집니다.
자기들도 지들은 그러는거 아는지 말이죠
저도 스트레스 때문에 층간소음 이것저것 알아 봤지만 현재로서는 방법이 없을듯 합니다.
아랫집 사는 사람이 참고 사는 수 밖에 없습니다ㅜㅜ 저도 그냥 참고 살고있습니다.
나중에 이사갈때는 꼭대기 층으로 이사가고 싶은 심정 입니다.
신경쓰여도 직접 나서지 말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저희집도 3층인데요 윗층에 이사온뒤로 아주 스트레스네요 ..
5살짜리 정도 2살정도 되는 애들이 있는데요 밤 12시가지 뒤고 문닫는 소리 쿵쿵 무슨 육상 경기를 하는지
부모나 애들이나 다뛰고 다닙니다 .. 애들뛰는 소리 어른뛰는 소리가 구별될 정도로..
그래서 한번은 인터폰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 그런데 인터폰으로 전화 받는 거리가 꽤나 있던지 전화받으러 가는거리 동안 쿵쿵쿵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좋게 말을했지요 근런데 끈는 순간 또 쿵쿵쿵 ...
답이 안나옵니다 .. 지금 때를 기다리고 있네요 올라가서 뒤집어 엎을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
5살짜리 정도 2살정도 되는 애들이 있는데요 밤 12시가지 뒤고 문닫는 소리 쿵쿵 무슨 육상 경기를 하는지
부모나 애들이나 다뛰고 다닙니다 .. 애들뛰는 소리 어른뛰는 소리가 구별될 정도로..
그래서 한번은 인터폰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 그런데 인터폰으로 전화 받는 거리가 꽤나 있던지 전화받으러 가는거리 동안 쿵쿵쿵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좋게 말을했지요 근런데 끈는 순간 또 쿵쿵쿵 ...
답이 안나옵니다 .. 지금 때를 기다리고 있네요 올라가서 뒤집어 엎을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
진짜 답이 없나봐요ㅠ.ㅜ~~~~~...새벽에 한번더 떠들면...쫒아올라가서 욕좀 해줘야겠네요ㅠ.ㅜ~..어쩔수없네요ㅠ.ㅜ~방법이 없어요ㅠ.ㅜ~잉~~~~
층간 소음 다들 심각하시네요...저두 스트레스 무지하게 받으면서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집 세놓구 이사갈 생각도 해봤는뎅ㅠ.ㅠ
다음에 이사갈때는 꼭대기로 이사가리다................
집 세놓구 이사갈 생각도 해봤는뎅ㅠ.ㅠ
다음에 이사갈때는 꼭대기로 이사가리다................
줄리앙님... 경찰에 신고해도 답 없습니다.
이건 뭐... 어떻게 하겠습니까?
자기집에서 좀 떠든걸 처벌하는 법률은 없지요...
게다가 형벌이 있는 대부분의 법률엔 고의를 필요로 하는데.
윗 상황에서도 "우리집은 아니다. 몰랐다."
진짜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거든요.
고의는 없는거지요...
그리고, 환경부 산하에 환경분쟁조정위원회가 있고
각 자치구청 환경과에도 환경분쟁조정위원회(이름은 조금씩 다름)가 있을것이나...
문제를 제기해도 층간소음엔 답이 없습니다.
층간소음의 책임문제는 건설사측이 시공시 차음공사를 제대로 했는지에만 묻고 있기때문에.
정작 문제해결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죠.
그리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주민자치회에서 정한 "공동주택관리규약"이라는 것도 있으나...
강제력은 없기에 사실상 무력합니다.
또한 강제력을 행사할 정도의 강력한 주민자치회가 있다면 그것 또한 문제이기도 하지요...
sujiQ님의 말처럼 윗집에게 새벽시간엔 조용히 해줄것과 우리가족의 취침시간을 고지하고, 조용히 해줄것을 합의하는 수밖에 없습니다.(설득이 될 개념 충만한 윗집 주민이었으면 합니다...)
이건 뭐... 어떻게 하겠습니까?
자기집에서 좀 떠든걸 처벌하는 법률은 없지요...
게다가 형벌이 있는 대부분의 법률엔 고의를 필요로 하는데.
윗 상황에서도 "우리집은 아니다. 몰랐다."
진짜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거든요.
고의는 없는거지요...
그리고, 환경부 산하에 환경분쟁조정위원회가 있고
각 자치구청 환경과에도 환경분쟁조정위원회(이름은 조금씩 다름)가 있을것이나...
문제를 제기해도 층간소음엔 답이 없습니다.
층간소음의 책임문제는 건설사측이 시공시 차음공사를 제대로 했는지에만 묻고 있기때문에.
정작 문제해결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죠.
그리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주민자치회에서 정한 "공동주택관리규약"이라는 것도 있으나...
강제력은 없기에 사실상 무력합니다.
또한 강제력을 행사할 정도의 강력한 주민자치회가 있다면 그것 또한 문제이기도 하지요...
sujiQ님의 말처럼 윗집에게 새벽시간엔 조용히 해줄것과 우리가족의 취침시간을 고지하고, 조용히 해줄것을 합의하는 수밖에 없습니다.(설득이 될 개념 충만한 윗집 주민이었으면 합니다...)
ㅆ 욕나오죠 그래도 마늘은 안 빠죠???
새벽에 윗층 아줌니 마늘 빠요~~
새벽에 윗층 아줌니 마늘 빠요~~
저는 그 문제 때문에 이사했습니다. 지금도 만족할 순 없지만 전보다는 나아 참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윗집 아랫집 둘다 새벽에 싸우고 우는 소리내는 미친 집이었습니다.....
저희 집보다 심한 집도 많은가 보네요..ㅡㅡ^...진짜 층간소음 큰 문제인거 같네요ㅠ.ㅜ~
양해를 구했는데도 계속 그런다면 경찰에 신고 하시고, 관리실에도 신고 하세요.
법적으로 조취 하실수 있습니다.
법적으로 조취 하실수 있습니다.
저두 몇년전에 아주 진상들이 와서...진짜 말도 안통하구요... 이집은 이사올때부터 남달랐습니다..ㅎㅎ
소리가... 매일 쿵쿵~~ 처음엔 그냥 이사도 오고 이전집이 주택이라서 조금 지나면 괜찮겠지하면서
그러려니했었는데요...이게 계속 이러니깐 짜증이...그래서 몇번 인터폰으로 말을 했죠...
너무 쿵쿵뛰어다니는것같으니깐 조금만 조용히 시켜달라고요...이게 저녁11시쯤이 다수었습니다...
어쩔때는 새벽1~2시.. 대중없었죠... 그러던 어느날 10시쯤에 조용히 해달라고 인터폰넣고... 11시에 한번더했습니다..
딱하니깐 인터폰넘어로.. 또 밑에집이가? 이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러더만 알겠다고 했습니다..
알았다고 해놓고..몇초지났나? 다시 더 쿵쿵대더라구요...ㅋㅋㅋ 바로 뛰어올라갔습니다..
올라가서 딱보니깐..얘들은 뛰어다니고있고...아줌마들 3명인가? 있더군요...ㅎㅎ
솔직히 너무 화가난지라... 약간 언성이 높아졌습니다...(제가 흥분을 좀 하면 말을 좀 더듬습니다..ㅋ)
더듬 거리면서 이야기를 하니깐 아줌마들이 하는말....(제가 지금 잔다고 했거든요??)
지금 주몽할시간인데 왜 자냐고...<-- 어이없죠??ㅎㅎ 제가 잔다는데 왜 자냐뇨..;;;
내가 잔다는데 왜 그러냐고 하니깐 뭐라뭐라 중얼중얼거리면서 옆에 있던 아줌마...
그렇게 시끄러우면 이사가면 되겠네 하더라구요...ㅡ,.ㅡ 진짜 뒤집어 버릴라다가 참았습니다...
마지막 주인아줌만가하는말... 저희 남편 성질더럽다고...ㅋㅋ
제가 한마디 했죠... 더러운데 우째라고요? 저도 더러우니깐 좀 조용히좀 살자고했죠..
이렇게 한바탕해도 마찬가지입니다...ㅋㅋㅋ 이집사람들은 인간이 덜된듯...
소리가... 매일 쿵쿵~~ 처음엔 그냥 이사도 오고 이전집이 주택이라서 조금 지나면 괜찮겠지하면서
그러려니했었는데요...이게 계속 이러니깐 짜증이...그래서 몇번 인터폰으로 말을 했죠...
너무 쿵쿵뛰어다니는것같으니깐 조금만 조용히 시켜달라고요...이게 저녁11시쯤이 다수었습니다...
어쩔때는 새벽1~2시.. 대중없었죠... 그러던 어느날 10시쯤에 조용히 해달라고 인터폰넣고... 11시에 한번더했습니다..
딱하니깐 인터폰넘어로.. 또 밑에집이가? 이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러더만 알겠다고 했습니다..
알았다고 해놓고..몇초지났나? 다시 더 쿵쿵대더라구요...ㅋㅋㅋ 바로 뛰어올라갔습니다..
올라가서 딱보니깐..얘들은 뛰어다니고있고...아줌마들 3명인가? 있더군요...ㅎㅎ
솔직히 너무 화가난지라... 약간 언성이 높아졌습니다...(제가 흥분을 좀 하면 말을 좀 더듬습니다..ㅋ)
더듬 거리면서 이야기를 하니깐 아줌마들이 하는말....(제가 지금 잔다고 했거든요??)
지금 주몽할시간인데 왜 자냐고...<-- 어이없죠??ㅎㅎ 제가 잔다는데 왜 자냐뇨..;;;
내가 잔다는데 왜 그러냐고 하니깐 뭐라뭐라 중얼중얼거리면서 옆에 있던 아줌마...
그렇게 시끄러우면 이사가면 되겠네 하더라구요...ㅡ,.ㅡ 진짜 뒤집어 버릴라다가 참았습니다...
마지막 주인아줌만가하는말... 저희 남편 성질더럽다고...ㅋㅋ
제가 한마디 했죠... 더러운데 우째라고요? 저도 더러우니깐 좀 조용히좀 살자고했죠..
이렇게 한바탕해도 마찬가지입니다...ㅋㅋㅋ 이집사람들은 인간이 덜된듯...
안녕하세요~~내용르 보아하니 제가 전에 살던 아파트와 다를바 없네요...
19층아파트에서 18층에서 살았네요 저는~~~밤12시까지 마찬가지로 초등학생 애들이 쿵쿵뛰어다니고 아주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습니다....저두 다혈질입니다...6번 올라가서 머라했습니다...너무한거 아니시냐고 ...그때마다 죄송하다고 애들이라 그런다는 식으로 답변만 하고...3개월이 흘렀습니다...돌아버리는줄알았습니다...저도 다알아보고 관리소 부녀회 다예기했지만 사람들 인식이 제대로 박혀있는 사람이어야 고쳐지지 아니면 답없습니다...
지금 의왕에서 산본으로 이사왔습니다.............어머니 말씀대로 이사가 최곱니다....어쩔수 없다는 말뿐이 우리나라
층간소음 제발좀 않나게 건물 지었으면 합니다~~부디 해결 잘하시기를 빕니다~
19층아파트에서 18층에서 살았네요 저는~~~밤12시까지 마찬가지로 초등학생 애들이 쿵쿵뛰어다니고 아주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습니다....저두 다혈질입니다...6번 올라가서 머라했습니다...너무한거 아니시냐고 ...그때마다 죄송하다고 애들이라 그런다는 식으로 답변만 하고...3개월이 흘렀습니다...돌아버리는줄알았습니다...저도 다알아보고 관리소 부녀회 다예기했지만 사람들 인식이 제대로 박혀있는 사람이어야 고쳐지지 아니면 답없습니다...
지금 의왕에서 산본으로 이사왔습니다.............어머니 말씀대로 이사가 최곱니다....어쩔수 없다는 말뿐이 우리나라
층간소음 제발좀 않나게 건물 지었으면 합니다~~부디 해결 잘하시기를 빕니다~
단독주택만 내내 살다가.. 결혼해서 아파트살때..층간소음이 너무 걱정되어서....아파트 살때 꼭대기로 샀습니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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