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코스피가 1900이하로 떨어지는 날이 올까요?
- [서경]클라비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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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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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예상을 2700까지 하는 사람도 있던데요 ^^
오르는게 비정상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코스피는 신고가를 계속 경신하는데...
제 주식은 왜 이러져.....ㅡㅡ;
역시 주식은 어려운것 같습니다...~
제 주식은 왜 이러져.....ㅡㅡ;
역시 주식은 어려운것 같습니다...~
곧..부동산거품으로..쪽박차시는분들이 많을듯 싶습니다....
일본 - 미국...그다음 한국차례인듯합니다..
일본 - 미국...그다음 한국차례인듯합니다..
주식이 오르기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어요...
제가 한 가지 이야기를 해 드릴게요.98,99년은 신나는 해였습니다. 우리 나라가 IMF를 벗어나
주가가 시작해서 어느 주를 사든 승승장구 오르기 시작했는데요....제가 주식을 시작한 것도 그
즈음입니다. 당시 1000을 넘어서자 저희는 1500은 갈 거라고 다들 부풀어 있었는데,어느 고수분
1000을 넘기 힘들 거라고 다 주식을 정리하더라구요..당시만 해도 객장에 나갈 때였습니다.
그 후 500 정도로 빠졌어요...그러다가 대충 1500 넘은 후에는 700 정도로 빠졌나....
(제가 정확히 기억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가에 좀 차이가 있을 수도..그 후로 승승장구하다가...
2000 찍고 900까지 떨어졌었죠? 500까지 갈 거라는 말 저는 절대 안 믿었어요....
이제 25-600을 바라보는데, 이상 과열은 아니라고 봐요...우리나라가 상당한 선진국 대열에
넘어 섰는데, 동남아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우리나라를 바라보는 눈이 예전과는 다르다고
합니다.우리를 얕보고 깐보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 뿐인 것 같네요....
제가 아는 것은 없지만, 그냥 제 느낌으로...이번에 2000 넘어서 저항이 없는 것을 보니
왜냐면 1800,1900 넘기가 무척 힘들어서 4-5번 이상 주저 앉았는데, 2000 넘는 데 저항이
거의 없어요..2500-2600 정도는 갈 것 같아요...그 담에.....1500-1800선으로 무너지지 않을까
싶은데요.....이것은 순전히 제 개인 생각이니까...테클 걸지는 마세요...
하지만 주식이란 아무도 모르죠....주식은 남의 말을 들을 것도 없고 자기만의 판단인데
지금 승승자구 하는 주식에서 물타기 하신 게 잘못이신 것 같아요...물타기란 것은 정말...
힘들고 어려운 것입니다...주식을 샀는데 조금 내린다고 물타기 하는 것은 자살행위구요.
물타기란 정말 반토막이 났을 때에...가능성을 보고 물을 타는 겁니다.
차라리 물 탈 돈으로 다른 가능성 있는 것에 투자하는 게 낫죠..
지금 손절매하시면 큰 손해일텐데......모르겠습니다. 없는 돈인 셈치고 기다리시는 게 맘은
편할 것 같은데요...신중하게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조금조금씩....주식 오래 하다보니...손해가 나면 그게 내 몫이 아니려니 쉽게 체념이 되고
이익이 나면 이것은 내 몫이고 나에게 들어올 돈인가보다...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니 주식에 자신의 전 재산(현금)을 넣어 투자한다거나,급히 쓸 돈을 넣는다거나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더라구요. 없어도 될 돈, 손해 나더라도 오래 기다릴 수 있는 돈으로
주식을 넣어야 하구욧...특히 선물 같은 것은 쪽박 아님 대박이라....
대박만 바라보지 마시고 쪽박일 경우를 생각하셔서, 신중하게 생각하셔요....
그냥 소심한 사람들은 적립식 펀드에 넣는 게 좋습니다...
별 도움이 안 되는 글이라 죄송합니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어요...
제가 한 가지 이야기를 해 드릴게요.98,99년은 신나는 해였습니다. 우리 나라가 IMF를 벗어나
주가가 시작해서 어느 주를 사든 승승장구 오르기 시작했는데요....제가 주식을 시작한 것도 그
즈음입니다. 당시 1000을 넘어서자 저희는 1500은 갈 거라고 다들 부풀어 있었는데,어느 고수분
1000을 넘기 힘들 거라고 다 주식을 정리하더라구요..당시만 해도 객장에 나갈 때였습니다.
그 후 500 정도로 빠졌어요...그러다가 대충 1500 넘은 후에는 700 정도로 빠졌나....
(제가 정확히 기억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가에 좀 차이가 있을 수도..그 후로 승승장구하다가...
2000 찍고 900까지 떨어졌었죠? 500까지 갈 거라는 말 저는 절대 안 믿었어요....
이제 25-600을 바라보는데, 이상 과열은 아니라고 봐요...우리나라가 상당한 선진국 대열에
넘어 섰는데, 동남아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우리나라를 바라보는 눈이 예전과는 다르다고
합니다.우리를 얕보고 깐보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 뿐인 것 같네요....
제가 아는 것은 없지만, 그냥 제 느낌으로...이번에 2000 넘어서 저항이 없는 것을 보니
왜냐면 1800,1900 넘기가 무척 힘들어서 4-5번 이상 주저 앉았는데, 2000 넘는 데 저항이
거의 없어요..2500-2600 정도는 갈 것 같아요...그 담에.....1500-1800선으로 무너지지 않을까
싶은데요.....이것은 순전히 제 개인 생각이니까...테클 걸지는 마세요...
하지만 주식이란 아무도 모르죠....주식은 남의 말을 들을 것도 없고 자기만의 판단인데
지금 승승자구 하는 주식에서 물타기 하신 게 잘못이신 것 같아요...물타기란 것은 정말...
힘들고 어려운 것입니다...주식을 샀는데 조금 내린다고 물타기 하는 것은 자살행위구요.
물타기란 정말 반토막이 났을 때에...가능성을 보고 물을 타는 겁니다.
차라리 물 탈 돈으로 다른 가능성 있는 것에 투자하는 게 낫죠..
지금 손절매하시면 큰 손해일텐데......모르겠습니다. 없는 돈인 셈치고 기다리시는 게 맘은
편할 것 같은데요...신중하게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조금조금씩....주식 오래 하다보니...손해가 나면 그게 내 몫이 아니려니 쉽게 체념이 되고
이익이 나면 이것은 내 몫이고 나에게 들어올 돈인가보다...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니 주식에 자신의 전 재산(현금)을 넣어 투자한다거나,급히 쓸 돈을 넣는다거나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더라구요. 없어도 될 돈, 손해 나더라도 오래 기다릴 수 있는 돈으로
주식을 넣어야 하구욧...특히 선물 같은 것은 쪽박 아님 대박이라....
대박만 바라보지 마시고 쪽박일 경우를 생각하셔서, 신중하게 생각하셔요....
그냥 소심한 사람들은 적립식 펀드에 넣는 게 좋습니다...
별 도움이 안 되는 글이라 죄송합니다.
당시 삼성 전자가...2만원이었다가 30만원으로 10배 올랐습니다.
10배 쥐고 있는 사람은 드물었죠....3-4만 원에 다 팔았으니까....
지금 100만원을 바라보고 있네요.......참, 중국에서 주식으로 부자가 된 사람이 있는데요.
전 재산을 투자해서 주식을 샀는데,감옥에 7년 동안 가게 된 거에요.
감옥에서 나와보니 부인은 집 팔아 도망가고,빈털털이가 되었는데,주식 생각이 나서 보니
10배 이상 뛰어 부자가....중국이 승승장구 시기라 가능했구요....
또 하나 감옥이 도와 준 거죠.....감옥에 없었으면, 조금 오른 후에 팔았을 가능성이 500%...
정말이지..... 주식은 힘듭니다... 그러므로 우량주 내렸을 때에 사다가 2-3년 묵히는 방법이
제일 좋은 듯합니다.......
10배 쥐고 있는 사람은 드물었죠....3-4만 원에 다 팔았으니까....
지금 100만원을 바라보고 있네요.......참, 중국에서 주식으로 부자가 된 사람이 있는데요.
전 재산을 투자해서 주식을 샀는데,감옥에 7년 동안 가게 된 거에요.
감옥에서 나와보니 부인은 집 팔아 도망가고,빈털털이가 되었는데,주식 생각이 나서 보니
10배 이상 뛰어 부자가....중국이 승승장구 시기라 가능했구요....
또 하나 감옥이 도와 준 거죠.....감옥에 없었으면, 조금 오른 후에 팔았을 가능성이 500%...
정말이지..... 주식은 힘듭니다... 그러므로 우량주 내렸을 때에 사다가 2-3년 묵히는 방법이
제일 좋은 듯합니다.......
2000 이 넘자 다 팔아치운 사람도 봤습니다...
삼성전자 100 만원이 상징적인 의미가 크죠...
저도 요즈음 언제 팔고 언제 해약해야 하나...눈 귀를 쫑긋하고 있네요.
삼성전자 100 만원이 상징적인 의미가 크죠...
저도 요즈음 언제 팔고 언제 해약해야 하나...눈 귀를 쫑긋하고 있네요.
이놈의 통신주는 언제갈려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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