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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워 죽겠습니다..

이별을 했네요. 2년동안 동거하던 애인과 이별을 했는데.

하루이틀만에 정들었던 집과 가구. 그리고 사랑스런 애완동물까지 못보게 됐네요.

단 이틀만에..;;

잘된일일까라고도 생각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괴롭네요. 그냥 우울하고. 짐을 싸면서 느끼는 기분 짐을 풀면서 느끼는 기분.. 참.. 슬프네요

아무렇지도 않은듯 보이는 여자의 모습.. 그걸 보는 내 모습.. 아무렇지도 않은가?

화도 나지만.. 차라리 화만 있었다면 괴롭지는 않았을텐데.

휴.. 슬픕니다.. 허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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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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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자룡 2010.11.11. 00:21
힘내라시는 말밖에...

화이팅~~

기운 차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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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10.11.11. 00:25
최선의 선택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힘 내세요......당장은 그 여자 없음 죽을 것 같지만....
나중에는 잘 했다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충]완소탱 2010.11.11. 00:44
그러게요~ 시간이 정말 약이더라구요~~
기운내세요~~
[충]세비 작성자 2010.11.11. 01:06
고맙습니다.. 정말 울음밖에 나오질 않네요.
[서경]석산 2010.11.11. 01:14
좀 심한 말을 해도 될까요!!!!
제목 처럼 "괴로워 죽겠습니다." 그러면 죽으세요.....심하죠...그러나 절대 심한거 아닙니다.
그냥 멍하니 그냥 당분간 사세요. 술 드시지 말고...그냥 우울하면 우울한대로....절대 술드시지 말고....
우세요. 그러나 술드시고 울지는 마세요. 그냥 살기 위해서 밥은 꼭 드세요...
아무 생각없이 정말 그냥 당분간 사세요
[서경]석산 2010.11.11. 01:24
심했다면 용서하시고....
술을 드시고 싶으시면, 그냥 집에서 혼자 정말 조금만 드세요.
[경]Tom 2010.11.11. 01:47
세비님, 정말 없으면 죽을 것 같은 여자와 헤어지게 되면, 화도나고 우울하고 슬프고 눈물나고..
멍청해지죠..?? 헤어지는데 이유가 없으셨다면, 인연이라면 만나게될 사람은 다시만남니다..
헤어지는데 이유가 있었다면 헤어지고 나서도 이유가 없는겁니다.

왜 헤어졌는지 생각도 하지 마시고, 되돌릴려고 애쓰지도 마세요,,
거짓말을 한 사람을 용서하면 또 다른 거짓말을 하라고 기회를 주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유가 있어서 헤어진 연인들은 다시 만나면 또 그 이유 때문에 곧 헤어지고 맙니다.

그런 일을 반복적으로 되풀이 하다보면 정말 서로에게 비생산적인 활동과.
시간만 허비하게 되는 우스운꼴이 되지요...

당장 옆에 없으면 죽을 것 같고, 미칠 것 같지만, 사람이 없어서 죽을 것 같은게 아니라,
그 사람과 함께 했던 시간과. 추억들. 기억들 떄문에 힘들고 미련이 남고 생각이 나는겁니다..
당장 누군가 만나게 되어 외로움을 잠시 잊을 수 있다면, 그렇게 하세요..

정말..죽을 것 같지만.... 결국 견뎌내지 못한 고통과 아픔은 없었다는걸,
시간이 지나면 알게될 겁니다..

세비님에겐 정말 슬프고 망연자실인 일인데 아무렇지 않게 남의 일 처럼 얘기하는
제가 욕되게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죽을 만큼 사랑해보고,

단 하나의 진심을 다 받쳐서 사랑해보고 헤어져보니...
이런 말이 나오는 거 같네요.. 아무쪼록 힘내시구요.. 화이팅입니다..
[서경]아마테라스 2010.11.11. 01:55
정말 공감이 가서 몃자 쓸께요..저도 2개월전에 2년 반 만난 여자 친구 가 있었습니다 해어질때는 아무런 생각?! 이 안나면 비정상이고 하루종일 그녀의 와의 과거만 생각 하면서 멍해 있었죠...이런모습이 정말 싫었습니다.결국 결심 한게 운동!!! 자전거타면서 등산을 가면서 마음은 비록 아프지만 몸은 움직여야 비로서 지금 모든걸 인정하고 웃으면서 보내고 있습니다..정말 도움이 될지모르지만 석산님 말씀처럼 술드시지마시구.. 운동! 을 권하고 싶습니다..^^
[서경]유티지 2010.11.11. 02:11
또다른 시작이 다가오려나 봅니다.
세비님 화이팅입니다.
SM 2010.11.11. 05:06
이별의 아픔은 같이한 시간만큼 간다고 합니다.
저도 경험해봤구요,,
어금니 꽉 깨물고 참고 이겨내야합니다.
시간이 약이라는말,, 헛투로 듣지마세요,, 정말 시간이 약입니다.
꼭,, 좋은일 있을겁니다.
참기 힘들겠지만,, 꼭 이겨내시고 아프고 찧긴 마음이 하루빨리 치유되시길 바랍니다.
먼저 격어본 사람으로써 그아픔이 전해저 오는듯합니다.
힘네세요,,,
[경]연산스뽕孝 2010.11.11. 05:09
힘내십쇼.
저도 비슷한 상황이여서...한동안 반폐인멍청이로 살고 있다가
얼마전부터 슬슬 정신차리고 있습니다. 굳이 말을 안드려도 아시리라믿지만
어느 하나에 집중하고 몰두하면 그나마 그시간만큼은 생각이 덜나고 덜보고싶겠지요.
당장 다른 여자가 눈에 안들어와도 만나려고도 노력해보고 어느것에 한 번 미쳐보십시요.

저한테 이별이 준 선물은... 이 글을 쓴 시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불면증이라는 것입니다...
잠을 못자네요 통,,, 그리고 미친듯한 음주로 인한 살들....-_ - 흠흠...
[경]장짱구 2010.11.11. 08:00
좋은 인연이 꼭 다시 나타날겁니다.
힘내세용..!
profile image
[경]꼬꼬[097] 2010.11.11. 08:23
더 좋은 인연을 만나기 위한 첫 걸음이라 생각하세요.. ^^

좋은 생각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주몽 2010.11.11. 08:34
좋은 인연이 나타나실꺼예요 힘네세요
profile image
[서경]메딕스퐁 2010.11.11. 08:34
힘내세요....
시간이 약입니다... 늘 그렇지만...
그리고 빠른 시간내에 돌파구를 찾으세요.... 혼자 자신을 가둬두다가는...
혼자만 상합니다... 상대방은 현재에 충실한 여자이거든요...
그리고 더 긍정적인 생각으로는..
결혼해서 헤어지는거 보다 100번 1000번 더 나은겁니다...
좋은 인생경험이라고 생각하시고..
더 좋은 인연 만나세요^^ 힘내시구요~
profile image
[경]쫄지마라 2010.11.11. 08:49
토닥 토닥~~~~
힘 내세요
이별은 자신에게 또 다른 아픔이 됩니다.
그러나 이 아픔을 아픔으로만 간직한다면 자기 자신이 너무나 초라해 집니다.
물론 사랑했던 모습이,
함께 했던 시간이,
나누었던 많은 사랑의 속삭임들이 떠오르겠지요
아플겁니다. 그러나 한 번만 아파하고 말았으면 합니다.
울고 싶을 겁니다. 그러나 한 번만 울고 말았으면 합니다.
술을 마시고 싶을 겁니다. 그러나 한 번만 마시고 말았으면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어려울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너무 자학하고 자책하지는 마세요
세비님은 소중하니까요

힘내세요
[경]악귀 2010.11.11. 08:51
남일같지않아 글남기네요....
저도 만나던 여자친구와 지난금욜부터 연락없이 살고있습니다...
결혼까지생각했기에 더욱힘드네요...
같은회사직원인지라 서로마주치는일이잦는데....
아무렇지않은듯 웃어줍니다...그게더힘드네요....

저는 그냥 우울한대로살고있습니다...
울고싶으면 일부러 슬픈음악들으면서 크게혼자웁니다....
계속울고나니 속은 시원해지더라구요....
전그냥 이렇게 버티어냅니다...
[경]닥순이 2010.11.11. 08:58
힘내세요....
얼마전에 헤어졌기에...
공감 갑니다...
후....
[광]이냥반이 2010.11.11. 09:05
저는 지금 한사람을 잊고 잇어요...참..사랑이라는거 어렵네요..
[서경]택아 2010.11.11. 09:07
어느덧 1년이 흘렀네요...
시간이 약이라는말 너무도 흔하지만 그만큼 정확한 답도 없습니다.
구지 다른사람을 만나지 않더라도 시간이 다 치료해 줍니다...
기운 내세요.
[충]콩순씨 2010.11.11. 09:12
진짜 이럴땐 어떤말도 위로가 잘 되질 않죠... 세비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죠 뭐...

정말 사람은 마음먹은대로 움직이는것 같아요. 자꾸 추억이나 회상같은것 하지말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만 생각하세요 그게 속편하실거예요^^;;
[충]세비 작성자 2010.11.11. 09:14
모두 감사합니다.. 느끼는게 많네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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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쿈 2010.11.11. 09:30
마음먹기에 달린 문제에요...
연애경험은 별로 없지만, 두번이나 연속으로 헤어지자는 말을 들으니까 왜 살아야 하나 싶더라구요.
그래도 잊어버리자고 독하게 마음먹었습니다.
가끔은 같이 했던 일들이 생각나고 그러는데, 그래도 예전만큼은 힘들지 않아요.
2년 반이나 같이 있던 시간이 비록 금방 지워질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정말로 진부한 말이지만, 그래도 정답인 말이, 시간이 약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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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scarlett 2010.11.11. 10:26
헤어졌다면, 인연이 아닌겁니다...노래가사도 있잖아요..죽는것도 아니더라, 밥만 잘먹더라...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집니다.... 더 좋은 인연을 만나려고 겪는 과정이다 생각해보세요...
그래도...아픈건 아픈거지만...지나고 나니 다 제자리로 돌아오더라구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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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밴 2010.11.11. 10:31
좋은 인연이 다시 나타날꺼에요
힘내세요..
미녀는해로워 2010.11.11. 11:22
삶은 그런 것........
세월이 가면 잊을테고, 아련한 추억만 남을 겁니다
잊는 속도는 여자가 더 빠르다네요

살다보면 좋은 일도 많이 있을 거예요
용기를 내세요 내일이 있잖아요

사랑으로 빈 가슴....사랑으로 채우면 됩니다
profile image
[서경]모스 2010.11.11. 11:26
뒤 돌아서면 그걸로 끝 입니다.

차에 집중을 해보세요... 다 잊어버립니다. (3년하고 반년 사귀고 헤어지고 ... 2주전 제 경험입니다. ㅋㅋ)
profile image
[경]화명동뚜기 2010.11.11. 11:39
저는 나이는 어리지만... (25살)
8년을 사귄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

정말 양가 부모님까지 다 만나서 놀러두가구~
참 행복했었죠,,,

뭐 지금은 헤어진지 1년쯤 됐지만^^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두..

근데 정말 시간이 약인거같아요 ㅠㅠㅎ
이젠 8년간의 사랑이 그냥 마음한구석에 추억으로 남아 있네요 ㅎ

힘내시구요!!
절때 술에 힘을 빌리면 안됩니다. ㅠㅠ
profile image
[충]지아니 2010.11.11. 12:24
세비님 돌아서는 여자는 냉정하죠~ 빨리 잊으시고, 세상의반은 여자랍니다. 세차번개 함 나오세요^^
[충.전]허둥지둥철이 2010.11.11. 12:43
음~ 저도 같은 심정입니다.
사귄지 3달 아직 못됐지만 먼거리라 서로 주말만 만나고 그래서 힘들다고 하네요~
헤어지자고~
다시 좋은 인연을 기다려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 힘내자구요^^* 아자~ 홧팅~
[경]혀니아빠 2010.11.11. 12:57
무슨말이필요하겠습니까...시간이 약인걸...
다른 취미활동을 찾아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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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이얍!!! 2010.11.11. 13:12
알리의 365일이란 노래가 생각나네요 슬픈노래지만 클라이막스에 이런가사가 있어요

-일년 되던날 널 많이 닮은사람과 사랑에 빠져 행복을 찾았고
가끔은 너의 소식에 조금은 신경쓰여도 그냥 뒤돌어 웃음짓게 되네
사랑이 그런건가봐 '세월이 약이었나봐' 그때는 정말 죽을것 같았어
하지만 지금 사랑이 또다시 아픔을 줘도 나는웃으며 이별을 마주해 '사랑은 또 다시 올테니까'

지금 괴로워도 시간이 지나 생각하면 웃음짓길바랍니다. 또 좋은 사랑이 올거에여~~^^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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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쏭쏭아빠 2010.11.11. 14:59
힘내세요. 저도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만.. 완전히 잊으시는건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릴거에요~
이럴땐 진짜 바쁘게 바쁘게~~
[경]휘잉 2010.11.11. 19:12
힘내세요~~
저도 얼마전에 1년정도 만난 여자친구와 정말로 헤어 졌어요...
저도 안마시던 술도 마시고 잊어버리려고 보지도 않던 책을 계속 보게 되네요..
주위 사람들이 다들 그러더라구요.. 지금 당장 참기 힘들어도 이 시기가 지나면 좋은 추억으로 간직된다고요..
힘내세요..^^
[충]세비 작성자 2010.11.11. 22:27
에고... 정말 감사드려요.. 견디기가 힘들어서 회사에다가 하루 휴가를 냈네요..
술은 좀 먹었는데영.. 술먹고 힘들어 하기보다는 털어내야겠지요..
저보다 더 큰 아픔을 겪으신 분들이 참 많네요..
인천에 집을 떠나서 충남에 혼자있지만.. 여러분들 덕분에 혼자란 생각이 사라지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겨내고.. 저도 여러분들처럼 남들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할겁니다..감사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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