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3연타 4연타의 글쓰기는 물론이고, 정감있는 리플 들과 오프까지....
그렇게 스포넷을 사랑하게 된 넉울이라는 사내의 러브스토리가 스포넷에 있었으니....


2005년 12월 노원구와 도봉구 일대를 주름잡던 외로운 너구리 한 마리(?)가 스포넷을 찾아 옵니다.
http://www.kiasportage.net/bbs/bbs.php?id=sk_bbs&no=17323

그리고는 금새 스포넷에 가입하게 된 목적을 슬며시 흘리시는데....
"이뿐아낙" 만나기라....
http://www.kiasportage.net/bbs/bbs.php?id=sk_bbs&no=17991

그러던 중...
운명의 여인이 6개월 만에 스포넷 복귀를 하게 되고...
http://www.kiasportage.net/bbs/bbs.php?id=sk_bbs&no=22629

알콩달콩의 시작이랄까?????
http://www.kiasportage.net/bbs/bbs.php?id=sk_bbs&no=25544

"스포넷"에서 만나... "술퍼넷"에서 싹튼 사랑...
http://www.kiasportage.net/bbs/bbs.php?id=sk_bbs&no=29024

잠시 관심받기 위한 반항도 해보고...
http://www.kiasportage.net/bbs/bbs.php?id=sk_bbs&no=29045

그렇게...
1년, 2년, 3년, 4년이 지나고~ 드디어...
http://www.kiasportage.net/bbs/bbs.php?id=sk_bbs&no=87028
 

 


2004년 스포넷 오픈 이래 첫번째 서경방 골인 커플인 듯 합니다~
게다가... 넉울님께서는 스포넷 가입목표 달성하셨고요~
Min님과 넉울님께... 뜨거운 축하와 더 뜨거운 함성을 부탁드립니다~

 

8년째 유부남 추신 : 한 번 잘~~~ 살아보세요~ 으흐흐흐흐~

* nattylove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9-17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