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포기각서 2010.09.14. 08:39

숨참고 침 5번만 삼켜보세요 ㅎㅎ

댓글

[경]호댕이 2010.09.14. 08:41

숨만 죽으라 참으면 되는거 아닌가여ㅛ

댓글

[서경]브레드민 2010.09.14. 08:43

제가 딸꾹질 했다 하면 오래하는데요...
최대 일주일정도 해봤네요..ㅠㅠ;...
몇일전에도 2일동안 했구요...
전 딸꾹질했다하면 약국 가서 약사먹습니다..*^^*...

댓글

[서경]사이보그철이 작성자 2010.09.14. 08:50

크억.
일주일까지나....

어차피 멈출것을 알지만 하는동안 살짝 괴로워요....

댓글

[서경]진서아빠 2010.09.14. 08:54

ㅋ 저는 저번주 감기약 먹구 잠잘때 빼고 3일 연속 했는데여, 나중에는 명치가 넘 아파서 약국갔더니 위 경련이 일어나서 그렇다고 약 주더라고여, 그거 먹구 진짜 딱 멈췄다는,, 그 감기약은 다 버렸어여,, 감기약이 넘 독했나 싶어여,,

댓글

[충청]달구지 2010.09.14. 09:05

옛 방법...숨을 크게 들여마시고 참는다./ 맨밥을 크게 한수져 떠서 먹는다 / 물을 벌컥 벌컥 마신다.. 등 제가 들은 방법은 여기까지 입니다..

댓글

[경]무한드럼 2010.09.14. 09:07

예전 스펀지에서 나왔던 건데욜...
일어선 상태에서 인사 하듯이 상체를 90도로 숙인 상태에서 물을 입에 머금고 삼키기를 여러번 하면...
괜찮아 진다고 하네요...제 와이프가 딸국질 대왕이라서 몇번 해봤는데 10번중 5번은 성공 하는듯 합니다.
상체를 숙인 상태에서 물을 마셔야 합니다.
그럼 화이팅!ㅋ

댓글

[서경]스파르타 2010.09.14. 09:10

심장이 벌렁거릴정도의 쇼크??충격? 을 받으시면 됩니다...
일명 놀랐다고하죠...그런거요 ^^

댓글

[경]도깨비 2010.09.14. 09:14

저번에 스폰지에서 나온 방법입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혀를 최대한 내밀어서 손으로 잡아당기면 멈춥니다...
이상해도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ㅜ.ㅡ;;

댓글

[서경]빨간캔 2010.09.14. 09:16

새벽부터 지금까지 그러면 가슴도 무지 아프겠네요...
찬물 말고 미지근한 물 한컵을 완샷으로 천천히 마시면 좀 나아지던데요?
숨참기가 좀 곤란할 정도의 시간으로 천천히 마셔 보세요....
제 나름의 처방입니다....^^

댓글

[서경] 다윤아빠 2010.09.14. 09:16

혀를 내밀고 손으로 뽑으세요.... 예전 어디서 본거 같습니다....이렇게 하라고...

댓글

[서경]은빛 2010.09.14. 09:29

머리가 심장보다 낮은곳에 위치하게 하면 금방 멈춘다고 어디서 들은기억이.

댓글

[경]지수아빠 2010.09.14. 09:39

저두 얼마전에 3일동안 잠도 못자게 개고생한적이 있는데...
이런저런 방법들 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병원 가는게 제일~!!!
무쟈게 독한약 주더라구요
먹으면 바로 잠든다고 운전도 하지말라고 하던데 ㅎㅎㅎ

댓글

[서경]쿈 2010.09.14. 09:56

저도 담배 피다가 딸꾹질 많이 해요ㅎ;;

저 같은 경우는 억지로 트름을 몇번 해주면 없어지던데요ㅎㅎ

댓글

[전]나무나루[목포] 2010.09.14. 10:09

저희집에서는 물을 입안가득 머금고 있으면서
아주 조금씩 삼킵니다. 10번 이상으로 나눠서... - 비교적 쉬운 방법이죠~~

댓글

[경]ㄱㅐ란 2010.09.14. 10:22

도깨비님 말씀처럼 혓바닥을 최대한 내밀고
안미끌어지게 손수건 같은 걸로 잡고 땡기는게 젤로 좋다더군요

댓글

[서경]사이보그철이 작성자 2010.09.14. 10:30

일하다 문득 멈추었군요.
수건이 없어 주유소 휴지로 혀 잡아 땅기다 딸국질 나서 혀가 아파요.

다음에 또 하게 되면, 리플데로 해보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댓글

[서경]꾸란 2010.09.14. 10:47

스펀지에서 나왔던 혀 뽑기는 안되던데요 ㅎㅎ 전 그렇습니다~

댓글

보라돌이 2010.09.14. 11:19

역시, 스펀지 방법인데....몸을 90도로 숙이신다음, 물을 조금씩 마십니다. 이때는 목을 좀 들어야 하는데, 몸은 아무튼 90도유지....저는 예전에 멈췄어요~~

댓글

[서경]곽경사 2010.09.14. 11:46

아버지께 어릴적 배운겁니다.
고개를 들고 성대 윗쪽 좌우 들어간 부분 엄지와 검지로 누르고 잠시 숨을 멈추세요...
100% 멈춥니다.

댓글

[충]스펙터 2010.09.14. 12:24

저는 숨을 다 내쉰상태로 물한컵을 입에서 안때고 아주 천천히 마십니다...30초정도에 종이컵 한컵정도..
숨은 안쉬구요.....그럼 100%멈춤..

댓글

6층남자 2010.09.14. 12:56

제 아들(생후30일)은 가끔씩 딸꾹~~거리는데..1, 2를 해주니까 멈추더라구요~ㅎㅎ
1. 모유를 먹인다
2. 울린다..ㅋㅋ

댓글

[서경]고물자동차 2010.09.14. 13:07

제 아들은 울리면 도로 딸꾹질하던데요......ㅎㅎ

댓글

[전]레인[여수] 2010.09.14. 17:34

6층남자님// 빙고 ㅋㅋ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