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보수잡지 <문예춘추>가 보도 했다는 가카의 후텐마 기지 이전 요청 부분 대화는...

가카 : "요즘 미일관계, 특히 일본 국내의 정치상황 불안정화가 우려된다. 특히 후텐마 문제를 둘러싸고 미일동맹이 심각한
          상황에 빠져드는 가운데 오키나와의 미군 헬기가 불시착하는가 하면, 미군에 의한 불상사가 잇따르고 있다고 듣고
          있다. 크게 걱정된다."

오바마 :  "미일동맹이 계속돼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전보장에 있어서 초석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가카 :  "후텐마 이전 문제가 미일 동맹에 있어서 최악의 시나리오에 빠질 경우 기지 이전과 관련해 한국 국내의 군 시설을
           제공하고 싶다."

(이 말에, 배석했던 백악관 보좌관들은 눈이 휘둥그레졌다.)
이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에 대해선 한미 양국 모두 필자의 취재에 응하지 않았다. (중략) '후텐마 한국이전'이라는 미일동맹을 흔들 수밖에 없는, 극히 고도의 정치적이면서도 군사적인 문제에 대해 당국자의 입은 무겁다. 백악관의 한 고위관리는 "백악관 내부에서도 고위 레벨에 정보가 머물러 있다"며 함구령이 내려졌음을 시사했다.

전문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6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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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 "완벽한 소설이다"
기자 : "<문예춘추>에 법적 대응 하나?"
청와대 :  "당장 하겠다는 건 아니고 그럴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면 그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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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의 <아사히>, <요미우리>
따위에게 물어뜯기고도 꼬리 내리고 가만히 있으니까,
영...만만해 보이나 본데...

소설이 맞다면, 당장 법적 대응이던 정정보도 요청이던 해야 하는거지...
가카가 억울해도 참고 사는 정신대 할머니야?
나라의 국격은 오데가고...그것도 일개 잡지사 따위를...
왜국이 소설을 써서 가카 면상에 똥칠을 하고, 그 잡지가 다 팔려 나간 판에 한가하게 판단 운운은 개뿔~

<PD수첩>처럼 방송 하기도 전에 법원에 방송금지 요청하는 그 기민함은 다 어디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