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 5월달에 첫 가입을 하고 6월달에 검둥이를 받고 어느 덧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염..ㅋ

나의 검둥이와 함께 열심히 활동을 하려고 했었는데.. 맘 처럼 쉽지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유령회원으로 자리 잡아 여러 가지 정보와 회원님들의 멋진 애마들만 구경했네염..

비록 유령회원으로 지내온 시간이 많지만 그래도 스포넷 스티커와 엠블럼을 부착하여 나름대로의

자부심을 지니고 다녔습니다.. ^^

이제는 유령회원에서 벗어나 정회원으로 활동하려고 마음 먹고 있는 찰라에 아쉽게도 떠나게 되었습니다..

저의 애마와 함께 말이죠..

실은 K5로 갈아 타게 되었습니다..

10월달에 와이프의 출산 예정으로 아기와 함께 좀더 편안하고 조용하고 안전한차로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앞으로 10일 남았네염..

저를 기억하는 사람은 없지만 저는 스포넷과 회원님들 기억하렵니다.. ^^

모두 안녕히계십시요..

가끔 놀러오겠습니다.. 모두 하시는 일에 번창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