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천안함 사건과 그 이후 한미 찰떡담합에 가뜩이나 열받은 중국...

가카 직속자문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낸 보고서 하나에
오늘 완전 확 돌았다고...

사연인즉,
민평통자문회의가 북한을 원조하는 중국을
'한반도 분단을 이용하는 부도덕한 세력' 정도로 표현했기 때문

중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국제전문지인 <환구시보>는
"한반도 분열은 2차대전 후 냉전이 원인이며 부도덕하다고 말한다면 당연히 미국을 지탄해야 할 것"
"중국은 북한을 원조할뿐 아니라 한국과도 호혜평등의 원칙아래 가장 큰 무역동반자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보고서의 논거와 전제는 모두 가설의 기초위에 나온 것으로 신중함을 잃었다"
"현재 미·일·한이 중국을 적대시하는 정서하에 이러한 문건을 발표한 것은 중·한관계에 큰 손해를 가져올 것"
이라며 보복을 강력 경고

댓글에 중국 네티즌들은 수천개 댓글을 통해 "한국과 단교하라"는 등 격앙된 반응을 보이는 등,
천안함 사태 이후 중국내 반한감정은 극으로 치닫고 있는중...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6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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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장쩌민 중국 주석이 김대중 대통령께 '따거' 라는 극존칭을 쓰던 시절도 있었는디...

중국 수출길 막히면, 경제고 지랄이고 조또 없음에도
뭘 믿고 미국 한쪽에 붙어서 중국 성질 돋궈가며 줄타기를 계속 하지...

중국은 한국 없어도 살지만, 한국은 중국 없음 못 산다잖냐...
한국 최대 수출국은 미국이 아닌 중국인걸 모르지 않을터...

조만간 8순 바라보는 행님이 또 비행기 타셔야 할 듯...


이상은, 조선일보에는 안 나올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