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할 노트북을 개인비용으로 구입하고 회사에서 정산받는 조건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구입할 당시 3년사용하고 개인소유로 바뀌는 것이 조건이었습니다.실제 다른직원은 3년이 지나서 다른 장비를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노트북을 29개월정도 사용하고 잃어 버리고 그동안  개인 PC를 이용해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그 노트북을 구입한지 3년을 다 채우지 못하고(3개월 남기고) 퇴사를 하게 되었는데...
그럼 그 노트북에 대한 감가 삼각은 어떻게 되나요?
3년후 개인소유였기 때문에 노트북 구입금액을 36개월로 나눠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36개월로 나눠 채우지 못한 3개월에 대한 금액을 변상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전 회사에서 얼토당토 않는 금액을 제시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