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합시다
- [경]맹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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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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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낳아봐야 부모맘 안다더니만...저는 일찍나서 그맘을 뼈속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쁜 딸래미 하나 키우는데 허리 휘것습니다 ㅡㅡ;;;
이쁜 딸래미 하나 키우는데 허리 휘것습니다 ㅡㅡ;;;
예전에 어느 책에서 읽은 글이 생각납니다.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던 순진한 시골 젊은 청년이 색끼 넘치는 표독스런 한 여인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여인은 자기와 결혼 하고 싶거든 당신 어머님의 살아 숨쉬는 심장을 꺼내서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이에 이 청년은 야밤에 어머님이 주무실때 가슴을 도려내 살아 숨쉬는 심장을 꺼내 들고 시골길을 달렸습니다.
사랑하는 그 표독스런 여인에게 빨리 가져다 주려구.......
하지만 어두운 시골길이라 돌뿌리에 치여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손에 있던 어머님의 심장은 땅에 떨어져 데굴데굴 굴러 심장에 온통 흙이 묻었습니다.
그 살아 숨쉬는 심장을 주어 들러 가는데, 어머님의 심장이 말을 합니다.
"예야 어디 다친데는 없는 거니?"
참 뼈에 사무치는 글 같아 아직 까지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시간앞에 장사 없듯이 살아 계실때 온정을 다해야 합니다.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던 순진한 시골 젊은 청년이 색끼 넘치는 표독스런 한 여인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여인은 자기와 결혼 하고 싶거든 당신 어머님의 살아 숨쉬는 심장을 꺼내서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이에 이 청년은 야밤에 어머님이 주무실때 가슴을 도려내 살아 숨쉬는 심장을 꺼내 들고 시골길을 달렸습니다.
사랑하는 그 표독스런 여인에게 빨리 가져다 주려구.......
하지만 어두운 시골길이라 돌뿌리에 치여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손에 있던 어머님의 심장은 땅에 떨어져 데굴데굴 굴러 심장에 온통 흙이 묻었습니다.
그 살아 숨쉬는 심장을 주어 들러 가는데, 어머님의 심장이 말을 합니다.
"예야 어디 다친데는 없는 거니?"
참 뼈에 사무치는 글 같아 아직 까지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시간앞에 장사 없듯이 살아 계실때 온정을 다해야 합니다.
햐,,, 그림으로 말해주네,,, 효도합시다.
마약알선책님 글에 눈물 날뻔.......
이리 공감은하는데 모그리어려운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리 공감은하는데 모그리어려운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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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넘 아프네요~~~
효도의 시작은 안부전화로 부터..
전화부터 먼저 한통 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