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이네여?
- 스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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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사귄지 6개월지났는데 사귀는중에 누구나 다 그렇듯이 싸우는 일도 있고 잼나고 행복할때도 많이 있었습니다.
여친이 타지역에서 혼자 살아서 외로움도 많이 타고 같이 있고 싶어해서 같이 일주일에 6일정도 같이 지냈습니다.
같이 있는것도 좋은데 그래도 부모님이 계속 생각이나서 항상 죄송스럽고 미안해하면서도 같이 지냈는데 .....
평일에 한번은 집에 들어가봐야할거 같아서 집에 오면 외롭다 내마음을 모른다 예전에 싸운이야기를 하면서 이제 그만 만나자 라는 말을 자주 해서 전 항상 그럴때마다 다시 여친집으로 가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제가 집에 올때마다 그전에 또 그러는거 아닐까 걱정을 항상 하고 담부터 그러지 말자고 약속까지 했는데 다른 이유를 말하면서 또 그렇게 저한테 연락하지 말자고 하네여~ 오전까지 좋다고 없으면 못살겠다고 하면서 집에 와서 보면 또 다른 이유를 말하고
처음 사귈때 보다 많이 틀려졌다고 미치겠네여.... 다른 이런 과정은 조금씩은 있다고 생각하고 연애도 처음 하는것도 아니고 이거 너무 답답하고 힘드네여... 요즘 회사 생활도 부서 옮겨서 힘이 들다고 말을 해도 그때만 자기한테 기대라고 하고 나중에 또 그러고~ 이러다 보니까 싸울때도 남들처럼 알콩 달콩 싸우는것도 아니고 여친 성격이 웬만한 남자 성격보다 더 다혈질이라 더욱 커지네여.. 그래서 제가 이런모습이 있나 했을 정도로 싸운적도 있고 그렇다고 친구들이랑 술을 먹고 풀라고 하면 자기맘도 풀어 주지도 않고 친구들이랑 술먹는다고 말을 안하지만 그런식으로 행동을 하네여~ 그래서 친구들하고 맘 편하게 술 먹은일이 사귄다음 부터는 한번도 없네여~ 친구들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 부모님한테도 미안하고... 여친한테 정말 공주처럼 잘해주지는 못했지만 일이 생겼을때나 우선적으로 회사보다는 여친을 생각해서 일중간에 나가서 챙긴적도 많은데 그런일을 말을하면 남자친구로써 당연한거라고 말하네여.... 남자친구로써 당연한건 저도 알지만 어느 정도는 서로 이해하고 고마워 하면서 사귀는게 정말 좋은거라고 생각하고 말도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선택은 제가 하는 거지만 ~ 그냥 답답하고 힘들고 해서여 ............
여친이 타지역에서 혼자 살아서 외로움도 많이 타고 같이 있고 싶어해서 같이 일주일에 6일정도 같이 지냈습니다.
같이 있는것도 좋은데 그래도 부모님이 계속 생각이나서 항상 죄송스럽고 미안해하면서도 같이 지냈는데 .....
평일에 한번은 집에 들어가봐야할거 같아서 집에 오면 외롭다 내마음을 모른다 예전에 싸운이야기를 하면서 이제 그만 만나자 라는 말을 자주 해서 전 항상 그럴때마다 다시 여친집으로 가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제가 집에 올때마다 그전에 또 그러는거 아닐까 걱정을 항상 하고 담부터 그러지 말자고 약속까지 했는데 다른 이유를 말하면서 또 그렇게 저한테 연락하지 말자고 하네여~ 오전까지 좋다고 없으면 못살겠다고 하면서 집에 와서 보면 또 다른 이유를 말하고
처음 사귈때 보다 많이 틀려졌다고 미치겠네여.... 다른 이런 과정은 조금씩은 있다고 생각하고 연애도 처음 하는것도 아니고 이거 너무 답답하고 힘드네여... 요즘 회사 생활도 부서 옮겨서 힘이 들다고 말을 해도 그때만 자기한테 기대라고 하고 나중에 또 그러고~ 이러다 보니까 싸울때도 남들처럼 알콩 달콩 싸우는것도 아니고 여친 성격이 웬만한 남자 성격보다 더 다혈질이라 더욱 커지네여.. 그래서 제가 이런모습이 있나 했을 정도로 싸운적도 있고 그렇다고 친구들이랑 술을 먹고 풀라고 하면 자기맘도 풀어 주지도 않고 친구들이랑 술먹는다고 말을 안하지만 그런식으로 행동을 하네여~ 그래서 친구들하고 맘 편하게 술 먹은일이 사귄다음 부터는 한번도 없네여~ 친구들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 부모님한테도 미안하고... 여친한테 정말 공주처럼 잘해주지는 못했지만 일이 생겼을때나 우선적으로 회사보다는 여친을 생각해서 일중간에 나가서 챙긴적도 많은데 그런일을 말을하면 남자친구로써 당연한거라고 말하네여.... 남자친구로써 당연한건 저도 알지만 어느 정도는 서로 이해하고 고마워 하면서 사귀는게 정말 좋은거라고 생각하고 말도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선택은 제가 하는 거지만 ~ 그냥 답답하고 힘들고 해서여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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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고생이 많으시네요...
에휴.. 우리나라 요즘여자들의 현황판이네요
대다수의 여자들이 "남자니까 당연히~" 라는 생각으로
사는거 같애요.. 여자들도 자신이 감당하고 해야할껀 다해나가면서
남자들한테 요구해야 되는데...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난걸 원망해야죠 뭐...
소수의 개념있는 여친을 둔 남자분들은 부러울 따름....
대다수의 여자들이 "남자니까 당연히~" 라는 생각으로
사는거 같애요.. 여자들도 자신이 감당하고 해야할껀 다해나가면서
남자들한테 요구해야 되는데...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난걸 원망해야죠 뭐...
소수의 개념있는 여친을 둔 남자분들은 부러울 따름....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없으면 결혼해서 힘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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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말씀을 드리고 싶지만 저도 그리 조언을 줄 위치는 아닌지라..
힘내시공..^^
연애고수님들 조언좀 많이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