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사가 그런일 해주는곳 아닌가요?
잘몰라서,., 하루빨리 잘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퇴직금 정산시 회사 규정이 따로 있을듯 한데요..
회사 내규에 보통 수당등은 통상급여로 보지 않기 때문에 퇴직금 산정시 제외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규를 알아보시는게..^^;;
자세한 사항은 다음분께~~~패쑤~~

퇴직금이란건 수당이나 기타 월급명세서에 포함된기준으로 받는건데...신고를 150만원으로 신고했다는건
일단 불법같은데요? 회사에 우선 말해보시고 안되면 노동부에 가는수밖에 없겠네요.

글세요...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거 같은데요..
우선 소득세..갑근세..주민세..고용보험...의료보험...산재보험 등 모든 세금의 기준이 월급 기준인데..
월급을 적게 신고했다면.. 결과적으로 내신 세금이 적어 진건데.. 그럼 세금 탈루가 되네요..
월급을 다시 정산하게 된다면 결과적으로 누락된 세금을 다시 내셔야 하는데..좀 복작해지겠는데요..

수당도 정기적으로 꾸준히 나오는 직급수당이나 기타 수당은 통상급여로 보기때문에 퇴직금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회사에서 세금줄일려고 기본급적게하고 수당이으로 빼는 회사들있죠,...

흠 조금 복잡네요 항상 월급에 10%정도 세금을 냈는데...

기본급 수당 합쳐서 계산하는걸로 알고 잇습니다. 그리고 계산이 근속 년수 대비 바뀌는걸로 알고 잇는데 1년 정산이면 얼마 안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수당,상여금 등 모두 포함한것이 퇴직금에 포함됩니다.신고 누락같은데 노동부에 확인하세요.

노동부에 신고하세요
남아있는 직원들도 부당한 대우를 받을 테니...돕는셈치고...

하루빨리 노동부로..........신고하셔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회사하고 싸워봤자 답 안나옵니다..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 옆동네서 왔어요.. 스알..
기웃기웃하다 직업상 질문이 눈에 띠어 들어왔는데요..

1년단위 중간정산하는 퇴직금은 일단 근무년수와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
1년치 급여액과 같습니다..
급여를 250만원 받았다면 250만원이 퇴직금, 150만원을 받았다면 150만원이 퇴직금이며 퇴직 소득세는 따로 떼고 줍니다
문제는 지금 실제 250만원 받으시는세 세무신고를 150으로 했다고하시는데

이걸 지금에 와서 정상적으로 수정신고할 경우 (노동부에 말해도 결국은 수정신고해야함)
추가적으로 스풍이님이 내실 금액은 100만원이 넘어갑니다.

왜냐하면 1년치의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150만원이 아닌 250만원에 대한 소득세를 재계산해서 납부하셔야 하는데.. 그금액이 1년치가 100만원이 넘어갑니다. 연말정산도 다시해야하구요..
물론 회사에서도 4대보험료를 추가적으로 납부해야하구요

결론은
첫째. 신고는 150만원 이지만 250만원을 받는것처럼
(차액은 물론 비공식적인거겠죠 공식적으로 급여를 추가로 줄순 없으니..) 퇴직금도 그렇게 해달라고 하시는 방법
-> 가장 좋은방법

둘째, 모든 급여신고를 실제로 해서 수정신고하여 재 정산하는 방법 (이방법은 스풍이님 수중에서 돈이 나오면 나왔지
들어가지 않음, 회사에서도 4대보험료를 추가로 납부해야하지만 그 추가된 금액만큼과 급여(1년누계 1200만원)추가액
만큼을 비용으로 정리할수 있기때문에.. 회사법인세(개인회사는 소득세)가 줄어들므로 큰 손해는 아님) 스풍이님만 손해

정리방법은 위두가지로 나눌수 있으며
앞으로는 실제 급여대로 신고하고 4대보험료및 소득세를 납부하겠다고 하세요
그럼 신경 쓸일 없습니다..

저도 오늘 그동안 받지 못한 퇴직금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다행히 생각했던 금액보다 더 많이 받아서 고민입니다..
혹시 나중에 다시 돌려달라고 할까봐 연락하지 않고 그냥 잠적(?)할 예정입니다..ㅋㅋㅋ

급여를 줄여 신고하는경우는 4대보험료가 부담이 되기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급여가 250만원이면 국민연금 112,500원, 건강보험70,980원 이외 소득세 고용보험료를 납부
150만원이면 국민 67,500원 건강 42,590원 이외 소득세, 고용보험료를 납부합니다.
위 금액은 근로자가 부담해야할 금액이고 사업자도 위와 똑같은 금액을 부담합니다.
한달치가 저런데 1년이면 엄청난 차이고 직원이 10명이라면 *10을 해야하는데 회사로는 엄청남 부담임..
그렇타고 근로자는 이득이 없느냐.. 4대보험료를 적게 떼면서 실급여는 많이 받으니 손해는 아님니다.
다만, 연금보험료는 보험수령해야할 나이가 되면 수령액에서 차이가 나겠제..
너무 길어졌네요.. 간단한 설명이 안돼는 내용이라 ;;
허접답변 읽느라 고생하셨네요 ;; 궁금하신건 옆동네 놀러 오셔서 문의해주세요 ^^

참 퇴직금은 최근 3개월 급여 누계액(수당, 보너스 모두포함)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중간정산이 아닌 실제 퇴사하시는 분들은 3개월중에 보너스금액(또는 각종 수당이 좀 많은 달)을 받는 달이 포함되있으면 비례하여 퇴직금도 늘어납니다 ^^ .. 다시 울 동네로 ..